템퍼링은 머 지금 시점에서 아무 근거없는 얘기고
원소속인 티원에서 재계약 의지가 강했으면
계약 기간 끝나기전까지 우선협상 권리가 있으니
그 몇주 동안 단독으로 계속 의견 조율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
선수가 FA 선택할만큼 좋은 조건을 제시 못한 간 티원이고
만족할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못했으니,
팀서 실질적으로 가능한 건 FA로 시장평가 받고
조금 낮춰서 재협상 노리기 정도인데
계약 끝난 시점에서 왜 제안 안받아줘
왜 협상 안해줘하는 건 ??? 스럽긴함.
선수 입장에서 FA 선언도 엄청 리스크 있는 행위고
구단 입장에서 FA 후 재협상도 엄청 리스크 있는 행위인데
구단이 배팅 실패한거지 머
시점이 문제라 그럼 FA 풀리고 7시간만에 재계약 조져놓고 본인의 시장가치를 알고싶었다는말음 좀 어불성설이 있지않나 싶음
월즈 끝나고 애들 휴가가고 어쩌고 하느라 다른 팀보다 협상 기간도 짧고(작년도 그랬음)
시장평가좀 받고오겠다는데 fa까지 기다렸더니 당일날 도장꽝 안가요 하는데 ㅋㅋ
중간중간 짜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계약자체 서류만 딱 놓고본다면 틀린게 없긴함 대표가 간다는데 문전박대 한거나 시장평가 받아본다고 해놓고 7시간만에 계약했다는 부분들이 공개가 안됐다면 말이지
도란계약 시점은 제우스 파토 난 다음이라서 문제가 없다
찌라시 말을 믿자면 사전협상때 선수측 에이전시에서 그래도 시장평가 받고 그 금액대 전후로 논의하자는 얘기되었다는 거 같음. 문제는 시장평가 받고- 파트에서 너무 일이 빨리 진전되고 이 가운데 연락도 안 받고 해서 티런트가 개빡친 거 같음
기인 제우스 빼고 남은게 도란뿐이라 속전속결된거지 뭘 미리 다 준비해둬 ㅋㅋ
ㅇㅇ맞는말. 계약조건이 안맞으니까 티원도 도란 미리 얘기해놔서 바로 오피셜 띄운거지 뭘 이걸로 불태울게 있을까
시점이 문제라 그럼 FA 풀리고 7시간만에 재계약 조져놓고 본인의 시장가치를 알고싶었다는말음 좀 어불성설이 있지않나 싶음
이적시장 열리자마자 대형 제안 들어왔다고 기사에 써있음
9시 땡치자마자 한화가 달려가서 높게 불렀으면 그게 고점이란 소리기도함. 다른 팀들은 제우스 생각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로스터 구상하고 있었을거거든. 그래서 티원이 한화 제시연봉에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으면 그게 시장평가고 남은건 계약기간임. 근데 거기서 1+1년이랑 2년계약이 서로 양보가 안된거고
근데 그 계약 받은거 이후에도 T1측에서 추가적인 오퍼를 진행하려 했는데 그냥 계약서 썼으니 끝난상황이잖음 실제로 시장가치 높이고 싶었으면 그렇게까지 급하게 진행할 일이었냐 하는거지
결국 이적시장 최대어 '제우스' 최우제를 향한 다른 팀들의 구애가 빠지지 않았다.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마자 대형 제안이 들어왔다. 이에 맞춰 '제우스' 최우제와 T1 사무국의 협상이 19일 오전 예정됐지만, 당일 에이전트의 연기 요청에 미팅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제우스측 에이전트측의 입장은 T1과 달랐다. 제우스측 에이전트는 "당일 오전에 연락을 드리기로 했을 뿐 미팅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T1과 소통을 닫아 놓은 부분은 전혀 아니며 유선으로 소통을 진행했다. 우리 쪽 최종 제안을 T1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됐다"고 입장 차이를 전했다. 이렇게 양측의 입장이 갈리고, 미팅 일정이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통한 협상은 계속 진행됐다. 보다 적극적인 선수 설득을 위해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직접 협상을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었다. 영입 경쟁에 나선 상대의 조건에 T1은 금액의 차이를 거의 좁혔다. 하지만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전에 결판이 났다. 취재에 따르면 T1은 금액의 상승을 감안하여 1년 또는 1+1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제우스측은 2년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제우스 에이전트측은 "당초 협상에서 우리는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 적이 없다.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으며 결국 FA 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애초 처음부터 저희는 추가 협상이 아닌 시장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T1에 전달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는 마지노선을 오후 3시로 전달 했으며 결국 오후 3시 40분까지 T1의 의견을 기다렸다. 금액은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왔지만, 계약기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했다"고 이 상황에 대해 거론했다. T1이 말한건 끝까지 1+1이었고 선수가 끝까지 원한건 2라 끝난거지 뭐
이건 근데 T1측 발언 없이 순수 제우스측 주장이라 더 까봐야 아는거긴 함
ㅇㅇ 더 나와야하는건 맞음 근데 일단 나온건 이거 하나임
사실 티원도 바로 도란계약한거봐서 미리 다 준비해뒀는데 주변에서만 발작함
루리웹-487072656
도란계약 시점은 제우스 파토 난 다음이라서 문제가 없다
루리웹-487072656
기인 제우스 빼고 남은게 도란뿐이라 속전속결된거지 뭘 미리 다 준비해둬 ㅋㅋ
월즈 끝나고 애들 휴가가고 어쩌고 하느라 다른 팀보다 협상 기간도 짧고(작년도 그랬음)
[드라그노쉬]
시장평가좀 받고오겠다는데 fa까지 기다렸더니 당일날 도장꽝 안가요 하는데 ㅋㅋ
템퍼링 아니냐 하는데 애초에 기사 본문에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마자 대형 제안이 들어왔다. 이에 맞춰 '제우스' 최우제와 T1 사무국의 협상이 19일 오전 예정됐지만, 당일 에이전트의 연기 요청에 미팅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이적시작 열리자마자 조건 들어온거임
탬퍼링 운운하는애들은 그 말의 무게를 모르나봄
중간중간 짜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계약자체 서류만 딱 놓고본다면 틀린게 없긴함 대표가 간다는데 문전박대 한거나 시장평가 받아본다고 해놓고 7시간만에 계약했다는 부분들이 공개가 안됐다면 말이지
근데 냉정하게 fa되자마자든 어쨌든 간에 FA면 선수 자유의지 계약 아님? 물론 기분나쁜건 있겠지만 불법도 아니고
ㅇㅇ 맞음 불법이란얘기 없잔아?? 그냥 이렇게 지저분하게 나갔어야 했냐 란거지
유게에 티원팬이 많아서 그런 의견이 우세하게 많이 보이는거임 다른 팀 팬 게시판 가면 있을법한 계약이라고 하긴 함 물론 누가 더 손해고 이득인가는 각자의 의견이 다른거고 결과는 내년에 나오겠지
찌라시 말을 믿자면 사전협상때 선수측 에이전시에서 그래도 시장평가 받고 그 금액대 전후로 논의하자는 얘기되었다는 거 같음. 문제는 시장평가 받고- 파트에서 너무 일이 빨리 진전되고 이 가운데 연락도 안 받고 해서 티런트가 개빡친 거 같음
근데 그냥 뭐 생각해보면 화난 거 말고는 딱히 뭐 없는 거 같기도 한데... 화나는 것도 당연하고, 계약하는 것도 당연하다 정도? 개인적인 감상으론 계약 끝나고 coo 만나서 같이 근처 훠궈집 마지막으로 갔다 오는 게 좋지 않았나 싶음
둘러보면 사실 당일 계약 쾅 왜서두르냐 도 이해되는 판인거 같기는 함 다른 종목 이면 모를까 외국리그 안나가는한 제우스 정도 되는 매물 사갈수있는 팀은 완전 한정되 있는 시장이니깐 예상되는 계약 한도치는 나와있으니 거기 충족되는계약 오자말자 찍을수는 있을거같기는 해
스포츠시장에서는 흔하디 흔한 그냥 아무렇지 않은거임.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