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리고 이를 자행한 히틀러는 '정당한 민주적 절차'로 뽑힌 국민들이 선택한 지도자다. 인간의 지성이라는게 환경과 상황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며 취약한지, 이성이 얼마나 쉽게 마비되는지 알 수 있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히틀러가 죽은 후 수많은 히틀러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BEST 우리는 가끔 생각한다. 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다 해결할 수있고 잘될거라고. 근데 멀리 안가고 루리웹이라는 이 공간 안에서도 수많은 거짓 정보, 나와 상관도 없는 것에 분노하고 그걸로 혐오를 재생산한다. 그리고 그걸 고의적으로 조장하는 자도 있고 그걸 원하는 수요자도 있다. 히틀러와 그 수족들도 대중들의 그런 심리와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선동하고 이끌었듯이 현대 사회라고 해서 크게 다를게 없으며 지금도 이루어지는 중이다. "나는 달라"라는 착각속에서. 나도 포함해서 말이지.
ㅇㅇ 원래 유대인인지 아닌지는 유대교를 믿느냐마느냐의 여부였음.
유대계 독일인들 대다수는 기독교를 믿고 있고 있었고 정통적인 분류에 따라서 그냥 독일인었음.
그래서 히틀러가 집권하자 반유대정책을 필 때 정통 유대인들은 바로 해외로 나가고 오히려 유대계 독일인들은 이런 히틀러에게 동조했음.
그런데 나치당이 우생학을 신봉하면서 유대인인지의 여부를 종교가 아니라 혈통으로 따지기 시작한 것.
그리고 이를 자행한 히틀러는 '정당한 민주적 절차'로 뽑힌 국민들이 선택한 지도자다. 인간의 지성이라는게 환경과 상황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며 취약한지, 이성이 얼마나 쉽게 마비되는지 알 수 있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히틀러가 죽은 후 수많은 히틀러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놀랍게도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선택한 적 없다. 히틀러는 총리였지만, 나치당이 과반인 50%를 못 먹었거든. 근데 다른 당들이 자기 맘대로 나치당하고 연립을 해버리고, 국민들이 뽑은 공산당과 사민당 의원들은 못 나오게 막고, 나치돌격대로 국회 포위한 다음에 수권법이라는 모든 권한을 히틀러한테 주는 법을 통과시키므로써, 이후 독일 국민들이 투표로 나치당을 심판할 수 없게 만들었다.
우리는 가끔 생각한다. 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다 해결할 수있고 잘될거라고. 근데 멀리 안가고 루리웹이라는 이 공간 안에서도 수많은 거짓 정보, 나와 상관도 없는 것에 분노하고 그걸로 혐오를 재생산한다. 그리고 그걸 고의적으로 조장하는 자도 있고 그걸 원하는 수요자도 있다. 히틀러와 그 수족들도 대중들의 그런 심리와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선동하고 이끌었듯이 현대 사회라고 해서 크게 다를게 없으며 지금도 이루어지는 중이다. "나는 달라"라는 착각속에서. 나도 포함해서 말이지.
1차대전 참전하고, 유대교도 안 믿고, 독일 민족주의에 심취해서 자긴 완전히 독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도, 조부모 4명중에 한명이라도 유대계면 그냥 끌려가서 죽어야 함. (나치당에 빽 있으면 이 정도면 어떻게든 신분세탁해서 빠진 사람들 비율도 꽤 있긴 하지만, 빽 없으면 얄짤없음)
저 때 당시 유대계 독일인들 대다수가 유대인이라는 자각이 없었던 걸 넘어서 걍 자기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경우가 대다수였음 그걸 그냥 홀로코스트 해버린 히틀러 당신은 도대체
창작물 스페이스 나치 UED : 250억~300억 인구 중에서 고작 4억명 숙청 진짜 나치 : 유럽인구에 게르만족 빼고 70%를 갈아버리려고 했음
그리고 이를 자행한 히틀러는 '정당한 민주적 절차'로 뽑힌 국민들이 선택한 지도자다. 인간의 지성이라는게 환경과 상황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며 취약한지, 이성이 얼마나 쉽게 마비되는지 알 수 있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히틀러가 죽은 후 수많은 히틀러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학살당한사람들의 출신성분을 제하고서도 체계적으로 인간을 살해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남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사건이였음 최초는 아닌게 최초는 영인가 프고 규모도 나치랑 삐까떳음 죽은게 유대인이 아닐뿐
*독일인만 한게 아니라 독일에 점령당한 점령지 주민들도 유대인 죽으라고 독일인들에게 협력한 역사있음
우리는 가끔 생각한다. 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다 해결할 수있고 잘될거라고. 근데 멀리 안가고 루리웹이라는 이 공간 안에서도 수많은 거짓 정보, 나와 상관도 없는 것에 분노하고 그걸로 혐오를 재생산한다. 그리고 그걸 고의적으로 조장하는 자도 있고 그걸 원하는 수요자도 있다. 히틀러와 그 수족들도 대중들의 그런 심리와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선동하고 이끌었듯이 현대 사회라고 해서 크게 다를게 없으며 지금도 이루어지는 중이다. "나는 달라"라는 착각속에서. 나도 포함해서 말이지.
*유대인말고 집시, 동성애자, 공산주의자같은 사회의 눈밖에 난 사람도 마찬가지로 수용소로 보내서 죽였고 다들 그걸 좋아했음 독일인만 좋아한게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점령지 주민들도 독일인들의 살처분소에 열심히 불순분자 신고하면서 협력했음
학살당한사람들의 출신성분을 제하고서도 체계적으로 인간을 살해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남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사건이였음 최초는 아닌게 최초는 영인가 프고 규모도 나치랑 삐까떳음 죽은게 유대인이 아닐뿐
저 때 당시 유대계 독일인들 대다수가 유대인이라는 자각이 없었던 걸 넘어서 걍 자기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경우가 대다수였음 그걸 그냥 홀로코스트 해버린 히틀러 당신은 도대체
ㅇㅇ 원래 유대인인지 아닌지는 유대교를 믿느냐마느냐의 여부였음. 유대계 독일인들 대다수는 기독교를 믿고 있고 있었고 정통적인 분류에 따라서 그냥 독일인었음. 그래서 히틀러가 집권하자 반유대정책을 필 때 정통 유대인들은 바로 해외로 나가고 오히려 유대계 독일인들은 이런 히틀러에게 동조했음. 그런데 나치당이 우생학을 신봉하면서 유대인인지의 여부를 종교가 아니라 혈통으로 따지기 시작한 것.
창작물 스페이스 나치 UED : 250억~300억 인구 중에서 고작 4억명 숙청 진짜 나치 : 유럽인구에 게르만족 빼고 70%를 갈아버리려고 했음
정확히는 UPL 아님? 오히려 UPL 에 반기 들던 반란국가들까지 저그 프로토스 보고 경악해서 대동단결 한게 UED 였던걸로 아는데.
진짜 독일놈들이 신기한놈들이긴하네
몽골보다더하
몽골도 걍 강대국이 되고싶어 하는게 목적이긴한데 독일은 진짜로 열등종을 죽이는게 맞다는 광기 하나로 전쟁 일으킨거니
그렇구만 진짜 종교수준 ㅁㅊㄴ들이였네
십자군 전쟁때도 전쟁터 시체밭보고 성전사들도 회의감 느꼇다잖아 이게 진짜로 신의뜻이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파시즘은 그 이상임 신을 위한게 아니라 나 자체가 신같은 민족이다 이런식의 세뇌지
진화론을 멋대로 해석한 종교가지배한 근세에서 근현대로넘어가는 과도기의 사상이여서 사이비에진짜 광기였구나
오토 프랑크의 의붓 딸들은 새아빠가 죽은 안네만 바라보고, 자기들에게는 관심을 덜 주는 것 같아서 서운했었다고. 뭔가 슬픈 이야기.
그리고 이를 자행한 히틀러는 '정당한 민주적 절차'로 뽑힌 국민들이 선택한 지도자다. 인간의 지성이라는게 환경과 상황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며 취약한지, 이성이 얼마나 쉽게 마비되는지 알 수 있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히틀러가 죽은 후 수많은 히틀러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루리웹-7171703727
*독일인만 한게 아니라 독일에 점령당한 점령지 주민들도 유대인 죽으라고 독일인들에게 협력한 역사있음
uspinme
*유대인말고 집시, 동성애자, 공산주의자같은 사회의 눈밖에 난 사람도 마찬가지로 수용소로 보내서 죽였고 다들 그걸 좋아했음 독일인만 좋아한게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점령지 주민들도 독일인들의 살처분소에 열심히 불순분자 신고하면서 협력했음
동유럽에서 민족주의 영웅취급 받는 인물의 최소 반절 이상은 낙지랑 협력해서 소수인종 학살에 적극 가담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놀랍게도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선택한 적 없다. 히틀러는 총리였지만, 나치당이 과반인 50%를 못 먹었거든. 근데 다른 당들이 자기 맘대로 나치당하고 연립을 해버리고, 국민들이 뽑은 공산당과 사민당 의원들은 못 나오게 막고, 나치돌격대로 국회 포위한 다음에 수권법이라는 모든 권한을 히틀러한테 주는 법을 통과시키므로써, 이후 독일 국민들이 투표로 나치당을 심판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히틀러가 탄생했음. 앞으로 몇년 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함.
ㅇㅇ 그래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히틀러”란 프레임 볼때마다 좀 웃기긴 함. 실제로 민심이 어땠지와는 별개로
우리는 가끔 생각한다. 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다 해결할 수있고 잘될거라고. 근데 멀리 안가고 루리웹이라는 이 공간 안에서도 수많은 거짓 정보, 나와 상관도 없는 것에 분노하고 그걸로 혐오를 재생산한다. 그리고 그걸 고의적으로 조장하는 자도 있고 그걸 원하는 수요자도 있다. 히틀러와 그 수족들도 대중들의 그런 심리와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선동하고 이끌었듯이 현대 사회라고 해서 크게 다를게 없으며 지금도 이루어지는 중이다. "나는 달라"라는 착각속에서. 나도 포함해서 말이지.
그게 2차대전 직전까지 있었던건데 저거때문에 감성쪽 관련이 태동한걸로 기억함
T-4프로젝트는 심지어 1차대전 전상자나 국방군 전상자도 잡아가 다 죽였음 국방군에서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모르쇠..
애초에 학살'공장'을 돌린 새끼들은 인류 역사상 낙지밖에 없음
체계적인 학살이라지만 정작 별 상관없는 나치에 찍힌 게르만인도 숱하게 당했지
이동식 학살장소 학살 공장 이 둘만봐도ㅋㅋ
탱크에 쓸 가솔린조차 유대인 죽이는데 썼다는데 할 말 다했지
심지어 소련군의 포탄이 베를린의 건물들을 강타하는 순간에도 가스실을 돌리고 있었음...
1차대전 참전하고, 유대교도 안 믿고, 독일 민족주의에 심취해서 자긴 완전히 독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도, 조부모 4명중에 한명이라도 유대계면 그냥 끌려가서 죽어야 함. (나치당에 빽 있으면 이 정도면 어떻게든 신분세탁해서 빠진 사람들 비율도 꽤 있긴 하지만, 빽 없으면 얄짤없음)
소련군에게 전세 역전당하고 독일 본토가 탈탈 털려가던 와중에도 학살공장은 계속 돌아갔다는게 최악임
유럽의 반유대주의의 시작도 결국은 외지인에 대한 갈라치기로 시작된것이고 그 연쇄의 폭발이 저거였던거지. 저게 또 지금의 이스라엘 문제까지 이어지고 있고. 기득권층의 갈라치기로 인한 여파는 인류의 영원한 어둠이고 악임
1차대전때 가정을 지켜야할 아버지는 다끌려가 죽었고 생존자는 장애에 정신병에 시달리고 뉴스랑 신문에선 선전방송만 지껄이는데 유대인이 잘못이고 우리경제는 ㄹㅇ 좋아진다고 선전하면 유대인 잘못으로 돌리기 쉽지 않았을까요
전쟁 상흔 없어도 선동 당할 판이여...
근데 그게 아니라도 반유대인 정서는 천년 넘게 내려오던거라 전쟁이 아니라도 뭐든 기승전유대인이었을거임. 낙지는 거기에 국가단위의 집단광기를 끼얹은거고
그래도 벨기에 콩고 학살이나 프랑스의 식민지 학살같은거 들어보면 저거보다 딸리는거 같진 않던데.... 단순히 목적성만 비교하기엔 수백 수천만이 학살당한 사건들인데 우리가 저정돈 아니란 다른 선진국들의 변명처럼 보임
애초에 유럽놈들중에 제노사이드 안해본 놈들이 드물다보니...
변명이라기에는 진지하게 연구되는 주제라서 차이가 큰건맞음
이게 이득때문에 학살하는거랑 이득도없는데 체계적으로 저러는거랑은 차이가 엄청 크거든...
본문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식민제국들의 만행은 그게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 아무리 더럽고 지저분해도 그런 쓰레기짓을 통해서 뭔가 얻으려는 게 있었다고 근데 나치는 그런 게 없음. 걍 지구상에서 특정 인종을 절멸시키는 게 목적이었던 거지
전쟁이라는게 결국돈이라 저때도 유럽경제 꽉쥐고있던 유대인들 재산노린거라는설도 있지
실제로 부유한 기업가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물리고 탈세로 고발한 다음 공장과 기업 그리고 재산을 빼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