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팬들에게 솔로라이브 의미는 확실히 다르게 다가오나봄
24.11.23 (1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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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mb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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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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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뭐 홀로리스들이랑 이야기할 기회 생기면
꼭 페스 다녀오셨나요? 아니면 다음 페스는 계획 있으신가요?
물어보는데 MBTI 물어보는 느낌으로
예전에 만났던 스콘부
일이 바빠서 방송만 보고 앵간하면 어디 못간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솔로라이브 응모해서 당첨되었다고 올렸던데
진짜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고 하나보네
확실히 어떻게든 놓칠 수 없는 무언가라는건 확실한 느낌
페스는 홀로라이브 전체를 위한 축제지만 솔로라이브는 한 명을 위한 축제라 그런걸려나
사실상 멤버 개인이 가능한 최대의 이벤트지
내 오시의 꿈, 영광, 클라이맥스!!
확실히 팬 입장에서 대축제 같은 곳에 참석해서 타 팬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재밌지만 뭔가 이 콘서트장에 온 사람들은 다 같은 사람을 응원한다는 생각이 들면 막 벅차오르고 감격이 들 것 같음
사실상 멤버 개인이 가능한 최대의 이벤트지
확실히..
내 오시의 꿈, 영광, 클라이맥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솔로라이브에 가야한다!
솔로라이브는 본인과 팬덤 모두의 꿈이기에 ㅠㅠ
그래서 요즘은 꿈과 희망의 무대를 자주 만들어줘서 좋더라 ㅋㅋ
페스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그 긴 시간동안 내 오시는 한두번 나오니 솔직히 그 외는 '내가 즐기자'가 아니라 '다 같이 즐기자' 느낌이었음 근데 솔로라이브는 그냥 두시간 동안 대가리 깨지는 거지
솔로라이브는 진짜 다녀오면 팬 아닌사람도 팬으로 만들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확실히 팬 입장에서 대축제 같은 곳에 참석해서 타 팬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재밌지만 뭔가 이 콘서트장에 온 사람들은 다 같은 사람을 응원한다는 생각이 들면 막 벅차오르고 감격이 들 것 같음
당장 여기만하더하도 그런 케이스가 꽤 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