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확히 어느정도로 익어서 나오는거임 ?
저번에 한번 라멘집가서
라멘 시켰다가 뭔 거의 겉에만 약간 익었고
안쪽은 그냥 생면인걸 받아서 먹다가
너무 한거 같아서 주방에다가 이거 너무 덜익었어요 하니까
원래 그렇게 나온다고 해서 걍 안먹고 나왔거든
근데 웃긴건 원래 가던 곳이라서 원래 익힘 상태를 알고있어서 구라란건 알고있는데
보통 어느정도 익힘상태로 나오는거지 ?
실제로 거의 생면에 가깝게 내주는곳도 있는건가
일본에서도 라멘을 먹어 보긴 했는데
보통 거의 겉에서 안쪽 중간쯤까진 거의 익었고
중간에 약간 심지 ? 같은 부분만 식감때문에 익힘 정도를 다르게 해서주던데
익힘 정도를 고를 수 있는거에 따라 다르지?
익힘 정도를 고를 수 있는거에 따라 다르지?
코나오토시는 진짜 면에 물만 묻힌 수준이고 매우 단단하게면 알 단테 같이 심이 살아있는 레벨이고 단단하게는 꼬들면보다 좀 더 덜 익은 레벨 중간은 적당히 많이는 흐물
라멘은 김밥같은거라 정답이랄게 없지만 설익은건 그냥 설익은거지
익힘 옵션 없으면 푹 익혀주는게 정상 아닌가...?
그거 맞춰서 주는집도 있어서 에매한데 면굵기에따라 익히는 시간차는 있지
좀 익혀서 내보내면 잔열때문에 손님상에 도착할때쯤은 완전히 익혀서 나온다고 들었어
스테이크가 레어, 미디엄, 웰던 같은 식으로 나뉘듯이 라멘도 익힘 정도가 단게별로 구분되어있음 가게에 따라서 손님한테 물어보고 취향에 맞춰서 조리해주는 곳도 있고, 그냥 그 가게에서 알아서 해주는 곳도 있음 https://livejapan.com/ko/in-tokyo/in-pref-tokyo/in-tokyo_train_station/article-a000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