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OVA 애니메이션. 공식에서 미는 약칭은 '프라리토(プラリト)'
단짝 요시모토 킨지와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기획한 작품으로 요시모토 킨지가 감독,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았다.
SF 세계관의 미소녀 활극을 다루고 있으며, 선정적인 묘사를 빼면 내용은 의외로 평범한 SF 액션 애니메이션.
주인공 티타가 군대에 쫓기는 일리즈라는 소녀와 만나 친구가 되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군대와 싸우게 된다.
다만 내용 자체보다는 사실상 각종 서비스신들로 화제가 되었으며, 알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잦은 빈도로 등장한다.
본편 40분 중 여성 캐릭터들의 목욕 장면만 3분을 투자했을 정도.
다만 야애니는 아니라서 그 이상의 장면은 없고 일반 애니메이션 등급을 받았다. AT-X에서 TV 방송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