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소총은 조준만 잘하면 진짜 정밀하게 잘 나가는게 신기했음ps.12군번인데 훈련소에서 영점사격했는데 n상사가 자기 군생활 20년에 이렇게 잘 쏜애 처음본다고 포상전화(ㅠㅠ) 줬었는데 희희
수류탄 특 다 찢어죽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살상 반경 좁은 무기
실제 총소리 첫 소감이 '소음기란 게 가능한가?'란 느낌이긴 함. ㅋㅋ
좁다고 해도 그게 자기에게 날아왔다면 자기 자신은 찢어 죽임
수류탄이 개쩔지. 게임에선 방 하나도 소탕 못하는 화약놀이, 현실에선 단 하나 가지고도 수십미터 아래 웅덩에서 물기둥이 내 위로 까지 치솟음.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과 진동은 기본.
K-3특 이게 기관총인지 소총인지 헷갈릴 정도로 기능고장 존나 잘 남 ㅋ
ㅈㄴ시끄러움
나 펜져3는 쏴봤어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무반동인데 슈우우욱 하고 빙글빙글 나가는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포는 박격포반 쏘는거 옆에서 구경했었는데 통 통 나가는거 영화같았음ㅋㅋㅋㅋ
수류탄 특 다 찢어죽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살상 반경 좁은 무기
코로로코
좁다고 해도 그게 자기에게 날아왔다면 자기 자신은 찢어 죽임
좁지만 고깃덩이되지
대신 시가전에서는 이만한 무서운게 없음
좁은 고깃덩이라고..? 잠깐 비켜봐..
ㅈㄴ시끄러움
삼손 빅
실제 총소리 첫 소감이 '소음기란 게 가능한가?'란 느낌이긴 함. ㅋㅋ
그래서 실제로는 불가능함..
소음기쓰고 아음속탄써도 꽤 큰소리..
이어플러그 껴도 시끄럽지....
군에서 권총에 소음기 끼고는 사격 했는데 효과는 있더라
콰아앙! 이 쾅! 정도로 줄긴 함ㅋㅋㅋㅋ
왜 로빈슨 크루소에서 원주민들이 벼락을 부르는 지팡이라고 부르는지 뼈저리게 앎.
인근 민가에서 민원들어온다고 소음기 써봤는데 체감상 탕탕 터지는 소리가 공사소리? 비슷한 느낌으로 좀 작아지기만함 여전히 크게 울려서 낮시간엔 소음기 사격 + 5시이후엔 사격안하는걸로 협의보고 사격훈련장인데 야간사격을 못하는 훈련장이었음 ㅋㅋㅋㅋ
K-3특 이게 기관총인지 소총인지 헷갈릴 정도로 기능고장 존나 잘 남 ㅋ
권총. 간부 권총사격 보조하러 따라갔는데 진짜 못쏨. 이렇게 명중률이 낮을줄이야!
그래서 대놓고 자1살용이라고 떠들었지
기갑쪽으로 봐야함 10발중 8발은 맞춤
수류탄이 개쩔지. 게임에선 방 하나도 소탕 못하는 화약놀이, 현실에선 단 하나 가지고도 수십미터 아래 웅덩에서 물기둥이 내 위로 까지 치솟음.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과 진동은 기본.
크레모아는 몇백미터 밖에서 봐도 미친것같더라
총 타격감 개 구림. 그냥 총 쏘는 느낌이지 막 표적 맞았다고 진동오거나 그런느낌 안듬. 영화보면 무슨 쏘는맛이니 아주 염병 가오를 잡더만 그런거 그냥 허구임. ㅅㅅ같은거임.
대물 저격총 같은걸 쏜거 아녀?ㅋㅋㅋ
개인화기 소감이 예상외였던 거 생각하면, 포나 미사일은 진짜 개쩔듯.
나 펜져3는 쏴봤어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무반동인데 슈우우욱 하고 빙글빙글 나가는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포는 박격포반 쏘는거 옆에서 구경했었는데 통 통 나가는거 영화같았음ㅋㅋㅋㅋ
패트리어트같은거 쏘면 100m밖에 땅도 흔들림
난 메티스엠(통칭 매트리스) 날아가는거 구경해봄...
미클릭 쏘는거 봤는데 2키로 밖에서 공기가 눈으로 울리는게 보이더라 지뢰지대 개척이 아니라 공격무기임 ㄹㅇ
아 반샷이네
총 소리가 진짜 크다 귀가 멍해짐 쾅쾅쾅 소리가 장난아님
나같은 똥손이 특급사수라서 당황
구경50도 비숫함 분경 개임에선 사람에 맞추면 소총 처럼 피 좀 튀고 죽는데, 실상은 팔에 맞으면 팔 없어질 화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차륜형 고정 해안포(90mm)는 게임과 다르게 포구 돌리는거 존1나 힘듦 이딴걸 공용화기로 왜 박아놨어
차륜이 맞나 아무튼 수평 핸들 겁나게 돌려서 고정대 전체를 빙빙 돌려야 포신&포구가 돌아가고, 수직 핸들 오지게 돌려야 포신 상하각 조절되서 쏘기 전에 죽것다
그래서 아르마 보면 나름 위력 구현 잘해서 무섭더라
팬저파우스트3 - 후폭풍 25미터 사망각에서 현실을 느꼈죠...한명 실탄 쏘게 해준다고 해서 연습탄 사격 열라 경쟁했더니 부사관 시연으로 끝나서 아쉽긴 했지만
40mm 유탄도 실탄 한번 쏴보겠다고 연습탄 사격 열심히 했더니 포반에서 사고 터져서 취소...
사격장 근처에 민가있어서 소음기끼고 쐇는데 소리 ㅈㄴ큼 있는거랑 없는거랑 별차이 없음 왜 아음속탄까지 써야하는지 알겠더라
메기솔 1으로 크래모아를 접해서 ㅈ밥인줄 알았음ㅋㅋㅋㅋ 후폭풍으로도 사람이 죽는줄 몰랐지...
아 총쏘고싶다 진짜 사격이 제일 재밌었어 사격안하고싶다는놈들 대신에 내가 사격 해주고 싶더라 이 재밌는걸
20년동안 너처럼 총 잘쏘는 병사를 수백명은 넘게 봤을거야! 희흐
사실 수류탄은 비교적 약한거 맞음 물속에 넣고 터트려서 충격파가 쎄게 느껴지는거고
방탄장비가 좋아져서 우러전에서 수류탄 위력부족 이야기기 꾸준히 나오는데 한국군 수류탄은 그보다 작약이 적음
짭크레모아밖에 못쏴본게 아쉽다.
12군번 = 30대중반
포병 조명탄 한 밤에 뜬 태양임 ㄹㅇ
훈련병때 크레모아 시범보고나서 우리끼리 저걸 아군도 적군도 다 가지고 있는데 저앞으로 돌격을 해야하냐는 고민을 하게됬지.
훈련소에서 부사수로 총성 처음 들었을 때 공황 상태 되서 얼차려 받음
비전투 부대라 쓸일도 없던 m60을 단장지시로 우리 때부터 갑자기 시작된 분대장 집체교육으로 파견가서 그 때 m60처음 당겨봤는데 이걸 양손에 하나씩들고 쏜건 픽션일.수 밖에 없다고 그 때 느꼈지
작년인가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사람 가득찬 회의실에 ㅁㅊㄴ이 수류탄 3발 투척한 사건이 있었는데 피해가 경상자 20명, 중상자 6명인가 였고 폭발 당시 현장 사망자는 없어서 의외로 살상력이 약한가? 의문이 들었음
이어플러그가 필수일 정도로 총소리는 매우 크다.
K14 - ㄹㅇ 섹‘스임
크레이모어가 개쩔지 그냥 통로같은데에 설치해두는 작은 폭탄 정도 이미지인데 천지가개벽하는 위력
총은 맞추는 것이 아니고 맞히는 것 ㅠㅠ
K4유탄발사기 사격하는거 구경한적이 있는데 진짜 화력 쥑이더라 통통통통 쾅쾅쾅쾅
보병부대 한정으로 순식간에 몰살 가능 총열 망가지는 거 각오하고 쏘면, 수류탄을 초당 6발 날리는 수준이니 말입니다.
그거 다 구현하면 스피커랑 글카가 못버티거든
첫 포탄 사격때 천둥소리 나서 놀랐음 근데 어느정도 포탄사격 다니다 보니까 소총사격보다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안느껴지게됨 근데 그 계란섞는 장약연소냄세는 적응이 안됨..
가늠자 가늠쇠로 조준하라는데 뭐가 보여야 쏘지
공지합동훈련장 가서 장갑차에서 박격포 쏘는거 봤는데 언땅에 쏴서 그런지 흙먼지 조금 나고 말아서 실망했던..
내가? 얘들하고? 나라를? 지킨다고?
200m에 있는 표적도 손가락 딸깍하자마자 넘어가는거 보고 이거 진짜 장난 아니구나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