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달러 + @ 이상의 예산을 쓰면서
계획 안에서만 촬영하고 편집한 다음 추가 촬영, 재촬영 없이
완성해서 영화를 개봉시키는 능력을 가짐.
실제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정도 말곤 이 양반은 커리어에서
계획에 없던 촬영을 진행한 적이 없다시피함.
딱딱 맞춰 제작하는 만큼, 감독판 및 남는 장면도 거의 없음.
이게 개쩌는 이유는
최근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들이 수억 쓰면서도 어설프게
제작하다가 추가촬영 재촬영 딸깍으로
제작비 존나 느는 경우가 부지기수기 때문임.
즉 단순 완성도 측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튜디오 제작 방식 내에서도
가장 완벽한 감독이라는 뜻.
그만큼 놀란 감독의 영향력이 쎈것도 있음. 투자자들 입김때문에 추가되는 경우가 많은 곳이 할리우드라서
감독 봉보로봉봉봉 도 이런 스타일 이라던데
놀란의 약점은 액션씬을 더럽게 못 찍는다는 점 정도려나... 다크나이트 라이즈 후반 패싸움은 진짜...
심지어 여유롭게 찍게 만들어서 편집할때 제작사, 투자사에서 겐세이 넣을 여지조차 컷해버리는 독종 어? ........ 수십년전에 그런 감독이 하나 더 있었.......
감독 봉보로봉봉봉 도 이런 스타일 이라던데
"봉준호 감독은 머릿속에 모든 계획이 다 있다. 점포에 가서 못 한 포대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못 53개가 필요한데요' 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말 그대로 확고한 비전이 있는 것이다." -크리스 에반스
딱딱 맞춰 제작하는 만큼, 감독판 및 남는 장면도 거의 없음. - 아 스콧형 제발!!!
심지어 여유롭게 찍게 만들어서 편집할때 제작사, 투자사에서 겐세이 넣을 여지조차 컷해버리는 독종 어? ........ 수십년전에 그런 감독이 하나 더 있었.......
머릿속에서 미리 영화를 다 만들어 재생시키는 수준이네 ㅋㅋ
놀란의 약점은 액션씬을 더럽게 못 찍는다는 점 정도려나... 다크나이트 라이즈 후반 패싸움은 진짜...
그래도 테넷에센 많이 나아졌나 싶은대... 후반부 전투 보면 또 애매하고
솔직히 테넷 1대1은 좋았지만 후반부는 뭐 페인트총 때거리 싸움같았음 ㅋㅋㅋㅋ
그만큼 놀란 감독의 영향력이 쎈것도 있음. 투자자들 입김때문에 추가되는 경우가 많은 곳이 할리우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