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헤이, 너! 또 여기 있냐?
집: …왜, 안 싸운다고 했잖아.
보스: 아니, 그게 아니라… 니 키우는 인간이 너 이름 부르고 돌아다닌다고.
집: 허, 어련히 가고 싶을 때 갈까? 그래서 너도 날 찾았다고?
보스: 니 결국 밖에서 계속 살 거 아니잖아. 안 그래?
집: …
보스: 언뜻 보면 여기서 편하고 자유롭고 그런 것 같아도 니가 편한거야 임마. 자유 찾는 척 그만하고 니 살던 데 들어가라.
집: 그래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아,
보스: ?
집: 또 올게.
생각보다 똑똑해서 뭐라 하는지는 알아 듣는다 듣기만 할 뿐
후일담도 이써!
저친구 어떻게 할깝쇼?? 집으로 보내!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이야기 한다는 썰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듣고도 무시하는거라고 한다...!
보스 : 니 집사가 부탁하더라. 슬슬 들어가라.
아마 고양이가 친구들한테서 자기 집사 냄새가 나니까 자기 찾고다니는줄 알았나 봄
이봐 형씨 자네 담당 인간이 자꾸 우리를 찾아와서 좀 곤란하단 말이지
몰랐어?
생각보다 똑똑해서 뭐라 하는지는 알아 듣는다 듣기만 할 뿐
보스 : 니 집사가 부탁하더라. 슬슬 들어가라.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이야기 한다는 썰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듣고도 무시하는거라고 한다...!
아마 고양이가 친구들한테서 자기 집사 냄새가 나니까 자기 찾고다니는줄 알았나 봄
그것도 신선한 냄새가
고양이가 집사출근후 퇴근까지 시간을 재는 방법이 냄새의 농도가 어디까지 옅어지면 퇴근한다 하던거라고 하니
저친구 어떻게 할깝쇼?? 집으로 보내!
후일담도 이써!
??? : 밥값
집고양이: 정어리 왜 나 안주고 친구주냐고!
외박하게 되면 항상 말을 하고 가는데, 갑자기 일 생겨서 다음날 들어오면 난리가 나더라. 밥이 없는거도 아닌데
냐옹 사회, 냐옹냐옹하다냥
이봐 형씨 자네 담당 인간이 자꾸 우리를 찾아와서 좀 곤란하단 말이지
보스냥 : 여긴 우리 구역이닷 네놈이 낄 자리는 업써
집냥이는 나가.. 나가 디지기시르면.
두리번 거리면서 뭘 찾고 있는 인간이 나한테 뭐라고 말한다 그 인간집에 사는 고양이가 보인다 야 아까 인간이 너 찾는것 같던데?
닝겐말 들어주기만 하지 이뤄줄지는 냥이들 맘이지 ㅋㅋㅋ
보스: 헤이, 너! 또 여기 있냐? 집: …왜, 안 싸운다고 했잖아. 보스: 아니, 그게 아니라… 니 키우는 인간이 너 이름 부르고 돌아다닌다고. 집: 허, 어련히 가고 싶을 때 갈까? 그래서 너도 날 찾았다고? 보스: 니 결국 밖에서 계속 살 거 아니잖아. 안 그래? 집: … 보스: 언뜻 보면 여기서 편하고 자유롭고 그런 것 같아도 니가 편한거야 임마. 자유 찾는 척 그만하고 니 살던 데 들어가라. 집: 그래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아, 보스: ? 집: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