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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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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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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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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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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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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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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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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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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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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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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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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스토스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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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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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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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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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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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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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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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가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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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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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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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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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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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배달하는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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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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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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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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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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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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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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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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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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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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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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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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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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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원하는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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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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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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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45200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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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er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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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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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방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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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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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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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같이하는게임이 제일재밌다 1인 횡스크롤 고전게임이었는데 동생은 공격이랑 점프누르고 나는 방향으로 캐릭움직였던게 생각난다... 2인용도 아닌게임을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했는데
나 어릴때 시계볼줄 모를때 형이 30분씩 하자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는 30분 나는 15분이었음. 어쩐지 시간 빨리가더라 ㅠ
이 꼴보기 싫어서 걍 1인 1컴퓨터 정책 실행함
형님이 착하시넹
난 동생이랑 싸우고 내가 못하면 너도 못해 전법 시전했는데
ㅋㅋㅋ
어릴적에 가난해서 컴터가 없어가지구ㅠㅠ 개인서버실만듬 지금 30대쯤있슴
형님이 착하시넹
위님
난 동생이랑 싸우고 내가 못하면 너도 못해 전법 시전했는데
우우 유게이
내동생이 힘으로 못이길때면 콘센트 앞에서 코드 끌어안고 그 짓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
동생이랑 같이하는게임이 제일재밌다 1인 횡스크롤 고전게임이었는데 동생은 공격이랑 점프누르고 나는 방향으로 캐릭움직였던게 생각난다... 2인용도 아닌게임을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했는데
동생이랑 같이 거 머냐 그림그리고 맞추는 온라인겜 그거할때 잼났는데
포켓몬 피카츄 버전을 친구랑 그런 방식으로 했었음 ㅋㅋㅋㅋ 방향키 담당 선택 취소 담당
이 꼴보기 싫어서 걍 1인 1컴퓨터 정책 실행함
나 어릴때 시계볼줄 모를때 형이 30분씩 하자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는 30분 나는 15분이었음. 어쩐지 시간 빨리가더라 ㅠ
동생이랑 한 퀸오하..ㅠㅠ
합법적으로 서로를 팰 수 있다는 점에서 격겜이 최고지
나도 형이 컴퓨터 하는거 구경하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었음
요즘은 학교에서 노트북 줌. 그거 맘에 안든다고 적어도 3060 4060 정도 되는거 사달라고 조름
어릴때 오투잼 자판 반반씩 친 기억이있다ㅋㅋ
나도 저랬는데 물론 내가 더 많이했지만 2인용겜 같은것도 많이함 그 결과인지 내동생(여)은 페이커를 엄청 좋아하고 프사도 페이커임 롤도 함 난 롤에 관심 없음
2인용 게임하면서 합법적으로 동생 캐릭 팰때가 잼있지
아무래도 그렇지? 독점했었길 잘했네
크아가 갓게임이였던게 온라인 게임인데 1p 2p 로그인해서 두명이서 할수 있었음
맞아 진짜 동생이랑 사이좋게 했지
휴가나왔을때 누나가 컴퓨터 자리 안비켜줘서 전역하자마자 아버지 꼬셔서 누나 컴 맞춤ㅋㅋ
나이 먹으면 컴퓨터 한대여도 니가 해라 대신 침대는 내것이다 이러고 있음
난 동생이 더 많이 해서 아직도 온라인겜은 안함...
어릴적에 가난해서 컴터가 없어가지구ㅠㅠ 개인서버실만듬 지금 30대쯤있슴
아니.. 나도 가난해서 XT가지고 놀았지만.. 30대는 좀...;; ㅋㅋ
형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아니 집에 개인 서버실에 30대를 돌린다고? 너는 꼭 한전에 연락해서 승압신청 해라 과부하로 불나기 싫으면
가정집아니고 사무실임
그럼 좀 안심이긴 한데 그래도 전력 허용량 한번 확인해봐 전에 다니던 회사는 1500W 짜리 듀얼파워 서버 7대 돌리다 불난적 있어
나도 동생이랑 던전 앤 드래곤 많이 했음
이거보니 옛날썰중에 여동생 나간줄도 모르고 폭딸한 오빠 애기 만화로 그린거 생각나네 ㅋㅋㅋ
자주 쓰는 사람이 나 뿐 이라 필요할 때 비켜 달라고 하면 비켜 주고 내가 거의 독차지 했던 것 같은데
난 내시간때는 내 게임하고 동생 시간때는 2인용 겜 했는데
크아 저렇게 같이 했는데 2인 로그인 되서
누나랑 메탈슬러그 즐겨했는데 내가 4편 구해와서 하는데 원형톱에 죽는 모션보고 잔인하다고 하지말라고 ㅈㄹ 쿠사리 먹던게 생각남.. 아니 2편 3편은 괜찮냐고
우리 형은 군대 가고 나는 고3이던 시절 동생 졸업선물로 군대 월급 모아서 컴 사줬었음 그래서 내가 그 이후로 형한태 안개김
훈훈한 형제네
지금이야 저 일 이후로 훈훈하지만 형 군대 가기 전까진 존내 뚜드러 맞고 살아서 아 저놈을 폭행으로 경찰에 찔러야 하나? 란 생각도 많이 하던 형제 였음 지금은 철들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지 훈훈하지
나랑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서 주말 이랑 방학 아닌이상 크게 안겹친듯
아주 어릴때 패미콤 64 가지 게임 합팩을 누나랑 재밋게 한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 30년이 지난 후.. 가끔 누나가 매형한테 애 맡기고 집에 온 날은 나랑 집에서 가끔 게임하자고 할때면 그 패미콤 64가지 합팩을 하자고 함 ㅋㅋ 이젠 몇 번에 무슨 게임인지 다 외움
난 누나랑 컴터 경쟁하다가 어느순간부턴 누나는 tv로 빠져서 여유롭게 컴터했음
컴퓨터 1대 때문에 싸움도 많이 났음+거기다 처음 맞춘 컴퓨터 운영체제가 악명높은 윈도우ME(땡스 빌은 무슨!Fuck빌이다!)
일렉트로닉 퍼플 생각난다...형은 항상 빨간놈해서 나 때리면 경직때메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했던 기억이...
2010년대 이후로 플스, 닌텐도, 게이밍 랩탑등 게임을 할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나면서 어린 여성 게이머 비중이 많이 늘긴 했지
그래서... 우리집 애들은 스위치가 하나씩 다 있습니다... 1호2호3호
크아 포트리스 디아2 프리스톤테일..등등 할 시절
조용히 비켜주는 동생 넘 귀엽당..ㅎㅎㅎ
내동생은 프린세스 메이커 dd 파일 지우는걸 매우 싫어했지. 왜 옷 못 갈아입게 하냐고...
오빠도 귀엽다 동생이랑 놀아주고
옛날에 2인용겜 할 때, 키보드 동시 입력 안되서 키씹힐때 서로 욕한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3키 이상 누르지말라고 ㅋㅋㅋ
나도 주로 2인용 같이 하고 서로 양보하면서 썼던거 같음. 안 그러면 엄마한테 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