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시드 극장판에서 중요한 프리덤 강탈사건이 대충 묘사된 이유
24.11.26 (17:40:30)
IP : (IP보기클릭)106.102.***.***
드래곤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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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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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가 원래 생각했던건 시드 극장판을n부작으로 제작해
처음엔 프리덤 강탈사건부터 보여줄 생각이였는데
20년만에 나오는 시드 극장판 흥행여부를 모르겠던 반다이가 1편으로 끝내라며 거부
그러면 OVA라도 만들겠다 하니까 그거조차 거부
그래서 애니에선 대충 그런일이 있었다 수준으로 1분내외로 짧게 설명하며 지나갔고 특전 소설에서만 볼수있던 내용을
시드 극장판이 대 흥행하자 이제서야 반다이가 극장판 이전시점인 프리덤 강탈사건을 애니화 하라고 허가되어 만든다고 하는게
건담 시드 프리덤 제로
반가놈들 이해 가는게 몇십년전에 흥행 했지만 이게 과연 지금도 흥행 할까? 싶었을테니까 근데 초대박 ㅋㅋㅋㅋㅋㅋ
반다이 이자식들!
언제나 한결같은 반다이로군. 건담 더 흥해라 그래야 슈로대 나올 각이라도 생기지
근데 스리덤 졌잘싸도 아니고 누가 훔쳐가서 몰고 가다가 걸려서 터진 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싶긴함
그런데 그립진 않습니다...
개깩끼들!
반다이는 절하면서 제발 만들어주세요가 되버렸네
반다이 이자식들!
맘마통
개깩끼들!
솔직히 시데 욕하는 할배들 숫자보면 도박수는 위험하지ㅋㅋ
욕하면서 다 봄 아빠 안잔다랑 비슷함
그치만 극장판은 극장가서 봐야하니 다른걸
모로사와 여사님 보고 계십니까 남편분은 아직도 쩝니다 흑흑
스트라이크샷
그런데 그립진 않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모로사와를!?
부두술꺼져임마
물론 모로사와 잘못이 알려진만큼 크진 않아.. 시데 조져진건 결국 반다이의 스폰서질과 후쿠다가 굳이 부인 데려온게 문제지. 본인은 역량부족을 잘 알고 있었다 카더라.
모로사와 죽었다고 하니깐 그래도 애도하다가 갑자기 그라데이션으로 빡침 몰려오면서 잘 죽었다 하던 글 생각나네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유니콘 나오기 전까지 아니 지금도 여전히 반다이 프라부에선 시드/시뎅은 최고의 효자들이긴하니
시데보다도 아스트레이 잘나간다고 조연들 다 한퀴에 보내 버린게 더 빡치는데
그거 루머라고 감독이 밝혔음
모로사와년은 절대로 안그리움.. 뒈진것만으로도 좋은소식인데... 게다가 시드가 중후반에 산으로간것과 시데가 저꼬라지된원인중 하나가 모로사와이고.. 추가로 건담과 연관없지만 덴도에서도 시드처럼 아스란에 편애하듯이 특정캐 편애에다가 애들보는 만화에 BL요소까지 처넣었듯이 거의 오카타 마리와 유사한 ㄸㄹㅇ기질이있는년을..무슨..
그것도 루머임 후쿠닭이 덴도는 처음부터 기획대로 진행했다고 밝힘
많이짤례나가긴한듯
반가놈들 이해 가는게 몇십년전에 흥행 했지만 이게 과연 지금도 흥행 할까? 싶었을테니까 근데 초대박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되는게 프라모델이랑 피규어 신작 내기만하면 분 단위 컷인데 인기여부를 판단해봐야 아나
반다이는 절하면서 제발 만들어주세요가 되버렸네
ㅋㅋ 3부작이야기나오다 하나 나온게 그거구나,,
언제나 한결같은 반다이로군. 건담 더 흥해라 그래야 슈로대 나올 각이라도 생기지
근데 스리덤 졌잘싸도 아니고 누가 훔쳐가서 몰고 가다가 걸려서 터진 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싶긴함
키라 전용 기체를 맘대로 쓴다는거 자체가 배후에 어코드가 있다는 증거라
그 사건이 있어야 어코드들이 등장할 당위성이 생기지
갑자기 어떤 빌런이 아이언맨 슈트 훔쳐입고 그걸로 난리치...어? 이거!
스리덤이 왜 처음부터 안나오고 신 기체 끌고나오는지에 대한 장치 수준이긴 하지
이게 단순 그것 보다는 어코드용 프롤로그인데 그걸 다 스킵 했으니까 사실 스리덤 강탈은 큰 사건중 하나인 거고 ㅋㅋㅋ
블랙나이트라는 집단이 영향력을 갖게되는 계기다보니까 설명이 필요한 문제는 맞음
근데 솔직히 시드 시리즈 스토리나 설정에서 당위성 찾는것만큼 무가치한 일은 없지 않나...
시장판이 원래 기획대로 더블오 나올 시기에 나왔으면 이만큼 흥행할수있었을까
나도 그런생각함 오히려 늦은 이시기에 이런 극장판이라 아 이게 시드지 이런맛에 보는거지 같은느낌이었음
늦게 나온게 이득은 맞지ㅋㅋ
했을거같은데... 당시에도 시드, 시데는 걍 인기 엄청났고, 더블오가 시드 못따라갔잖음
그때 인기도 미쳤음 그때 인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깐 지금 흥행도 있을수있던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이건 반다이욕할게아니라 처음나올때 다른저렇게까지 대박칠지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봤는데 갑자기 프리덤 칼맞는 장면 나와서 얼척없긴했음
그냥 기존 극장판 3부작 티비 스페셜판으로 쪼갠담에 중간에 추가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럼 시드프리덤도 후속작 기대해도되나?
이해가 되는게 20년 된 틀딱 ip라서 흥행을 생각하기 힘들기는 함 비슷하게 퍼건 ip활용한 디오리진 애니도 망해서 더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전작이 흥했어도 악평이 가득했고 각본가 건강 문제로 극장판 기획도 10년 넘게 지지부진 했는데 윗선 입장에선 신중해야하는게 맞음
근데 시드,시데가 악평 많아도 거의 스토리 이런거였지 기체 디자인이나 삽입곡은 역대 건담들중 원탑임. 빨 건걱지 많은 작품임
극장판 보고 확신한건 그냥 연출만 맞아주면 좋겠고 스토리는 다른애가 써주면 좋겠다임 연출이랑 뽕맛으로 보긴 했는데 스토리랑 대사는 보는내내 좀 많이 괴로웠다 넷플릭스에 올라온거 보는데 중간에 다 스킵하고 액션신만 봤음
솔직히 ip 20년 넘게 지나서 팬들도 유해진거 감안해야할듯
반다이 걍 코즈믹이러 울궈먹어라 진짜ㅋㅋ
반게이 이새끼들 쫄기는.. 시드가 벌어다준게 얼만데
시데 꼬라지 + 모로사와 건강 이슈로 극장판 10년 넘게 지지부진은 쉽게 넘길 사안은 아니지
시데꼬라지 라기엔 ↗나게 팔렸는데
아바타같은 초대박 영화 속편 만드는것도 10년 넘게 걸렸는걸 20년이나 지났는데 이해할만 하지
누가 안 흥했다고 함? 별개로 작품 평은 최악이였잖아 그리고 그거만 원인이 아니고 극장판 프로젝트 들어가서 각본가 건강 이슈 터져서 흐지부지해져서 반쯤 베이퍼웨어 소리까지 나온 물건인데
그정도 흥행한걸 꼬라지취급하는건.. 좀..그들생각나네
건담시드 포인트를 확실히 알았으니 질러보는거야 말이되든 안되든 뽕맛채워주면 된다니까
반가놈 이해가 가는게 ㅋㅋㅋㅋㅋ 당장 유게도 올1월 시장판 개봉 전까지 이게 그렇게 흥행할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ㅋㅋㅋㅋㅋ 캐릭터 디자인 뭉개진게 주요이슈였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