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여주가 피폐만 당하는건 고구마만 먹는 것 같아서 별로고여주가 피폐 당하다가 유일한 안식처인 남주로 위안을 얻고 자신의 상황이 개선되어 가다가 갑자기 상황이 더 악화되서 남주에 집착하게 되고남주가 이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다가 사사건건 눈치만 보면서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거지? 하며 자신의 존재를 용인해주길 바라는 여주를 거부하면 콱 죽어버릴까봐 내적인 갈등이 커지는게 맛도리거든? n
그니까 여주 하나로는 만족 못하고 남주까지 피폐해지는게 좋다는거죠 이 쓰레기
희망이 있다면 더한 절망이 있는 것뿐
나는 가장 노멀한 추방형 피폐물이 좋더라 남주가 한번 대차게 차이거나 NTR당한 후 잘 이겨내고 잘나가고 남의떡된게 더 커보이는 여자가 집착하는게 왕도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