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식 쉬다가 이번달 초쯤 다시 시작함
어차피 한국장은 거르고 이제와서 달러사기엔 애매하다고 봐서 이기회에 일본주식 시작해봄
한달해봤는데 장점은
- 그나마 내가 더 잘아는 분야임(펩시제로라임 맛있다고 펩시주식사는것보다는 좀더 나은듯)
- 낮에 열려서 대응?가능
- 점심시간줌
단점은
- 당연히 미국보단 덜오름
- 닛케이 2만에서 4만찍고 설거지중인시점? 여기서 8만가진 않을테니
최근에 씹떡주식들이 많이올라서 운좋게 이득을 보긴했던지라
일단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12월 중순전까지는 팔고 엔화비중을 높여둘까 생각중이긴한데(그래봤자 5:5로할듯)
결국 최종목표는 엔화 오르고 달러내려가면 미국주식가는거..
지금 미국주식에서 담고싶은건 쿠팡살까 생각중(배민이 욕먹으면서 돈복사중인거보면 쿠팡도 1~2년사이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서)
줄
그래도 쿠팡은 미국에서 상장했으니 회사 나누고 그러지는 못하나?
넹 고소당해서 쉽지않음
국장 다 처분하면 일본주식 가보긴할건데 국장은 도무지 가치투자라는 개념이 없다면 일본은 그래도 가치투자가 되긴하더라. 만약 닌텐도가 한국기업이였으면 뭘 얼마나 액면분할했을지 무서울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