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시험 때 조식한테 자꾸 정답 알려줌양수가 자꾸 자기 속을 들춤양수랑 조식이랑 술쳐먹고 꽐라되어서 황제랑 황제의 사절만이 오고갈 수 있는 사마문을 마음대로 출입함 n정신차리고 나서는 조창을 헐뜯음 n이후 계륵 사건을 저지름
똑똑한데 현명하지는 못해서 그럼. 출신성분부터가 조조가 언제 죽여도 안 이상할 족보인데 똑똑한거 티내고 싶어서 발정날 정도로 조조심기를 매번 건들이는것도 모자라서 줄까지 잘못 섰으니 죽어야지 뭐;
??? : ㅉㅉ 하여간 양수 이 배달 거지놈
ㄹㅇ 가후처럼 좀 엎드려 살란 말이야
...? 님 현실에서 알아서 다한다고 멋대로 철군 지시하면 닥치고 육군교도소에요.
통수권자가 서면이나 구두로 지시하지 않은 사항을 대신 지시하는건 심각한 월권 행위지..
게다가 조조가 죽이려했던 양표의 아들이기도함 ㅋㅋ
공융하고 예형하고 찐친이라 그냥 숨만 쉬워도 눈엣가시같은 놈
공융하고 예형하고 찐친이라 그냥 숨만 쉬워도 눈엣가시같은 놈
삼 8에서 예형 나오는 이벤트가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 등장하면 바로 타 무장과의 호감도 하락 ㅋㅋㅋ
예형 인생 앞담화 앞담화 앞담화 예형에 너 이러면 남들이 싫어한다? 응 ~ 나도 알어 앞담화 앞담화 앞담화 야 난 너 데리고 못살겠다 꺼져 조조->유표->황조 이걸 결국 황조가 목 참고 목 치라고 할때까지 반복
게다가 조조가 죽이려했던 양표의 아들이기도함 ㅋㅋ
똑똑한데 현명하지는 못해서 그럼. 출신성분부터가 조조가 언제 죽여도 안 이상할 족보인데 똑똑한거 티내고 싶어서 발정날 정도로 조조심기를 매번 건들이는것도 모자라서 줄까지 잘못 섰으니 죽어야지 뭐;
군대 다녀오고ㅠ 나서 다시보면 미친짓 : "계륵"
공명: 지 똑똑한 것만 믿고 나대니 죽지. 반똑똑이 녀석.
??? : ㅉㅉ 하여간 양수 이 배달 거지놈
일합소인데 순욱만 뺐어. 양수 ㅁㅊㅅㄲㅋㅋㅋ
ㄹㅇ 가후처럼 좀 엎드려 살란 말이야
서서 죽지 말고 엎드려 사는 거다.
가후가 진짜 길게 오래도 살았지 있던것들 보면 위태로움 그자체인데 매번 끝까지 살아남았고
솔직히 계륵 사건은 연의에서 너무 창작 된거고... 현실에선 말 안해도 알아서 다한다고 칭찬 받음. 쟤는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하는데 너네는 언제 저렇게 해볼래..
Mister_Q
...? 님 현실에서 알아서 다한다고 멋대로 철군 지시하면 닥치고 육군교도소에요.
Mister_Q
통수권자가 서면이나 구두로 지시하지 않은 사항을 대신 지시하는건 심각한 월권 행위지..
여기서 배울건 알아서 척척이 아니라 지 위치 생각안하고나대면 죽는다 이거야
진짜 제대로 찍힌 사건은 양수가 문서 관리 할때 미리 정답 정해놓고 땡땡이 치다가 걸린거임 조조 입장에선 군주 머리 위레사 노는놈이라고 생각이.든거
양수는 조조가 서류 뭐뭐 요구 할지.미리.알고 준비하고 글 못읽는 하인들에게 오전에 부르면 이거 오후에 부르면 이거 저녁에 부르면 이거 식으로 시간 대별로 정리.한다음 놀러 다녔는데 하루는 강풍으로 그 서류들이 섞이자 하인들이 엉망으로 가져다준적이 있거든
퇴군은 월권이야 상황따라서 즉결안건이다
후계자 정리때문에 죽이긴 했을것이지만 후계자 문제 아니더라도 언젠가 죽였을 것이다
ㄹㅇ 너무 나댔음 지가 지휘관도 아니고 전달 받은것도 아닌데 본인 멋대로 철수시킨건 선 넘은거지
정씨형제들 안죽인거 봐서는 후계자때문에는 안죽였을거야 조식 도와준놈 숙청한건 조비임
제갈각, 등애처럼 너무 나대면 저 시절엔 걍 죽음...
저건 나댄 정도가 아니라 ‘저 언제 죽일거에요?’ 수준르로 깽판치고 다닌것 같음
그리고 원술의조카이다
그... 똘똘한데 사회성 떨어지는 찐따느낌
기록에 대놓고 안 나와있어서 그렇지 예형 상위버전, 눈없찐 타입이었을거임. 가문도 짱짱한데 자기는 조조를 비롯한 그 누구보다 머리좋다고 자부하니 지 잘 났다고 설치는 성격이었을듯. '내 말이 다 맞는데 날 죽여? 그럼 니가 소인배고 폭군이지.' 이런 식의 사고회로였을듯.
정사에서도 그렇고 계륵만 놓고보면 꼭 죽을죄는 아니였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