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진짜임. 일본제국이 감당할 수 있는 해군 사이즈를 넘겨서 해군을 키우다보니
돈이 쪼들렸고 이 쪼들리는 돈을 끌어올 구멍을 찾기 위한 해결책이 청일 러일전쟁
실제로 청일 전쟁은 배상금 엄청나게 땡겨왔고 덕분에 일시적으로 호황이였는데
그 이후에도 해군을 계속 더더더더더 키워서 일제는 해군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는
선에 도달하고 , 이게 개별 군함의 과무장화의 시작으로 연쇄병크가 일어남.
실제론 저렇지 않았고... 먼저 카가가 격침 당한 뒤에 또 주력 항모인 아카기까지 격침된걸 한수만 물러달라고 한게 저렇게 각색된거. 저런 상황이 실제로도 발생할수 있어서 워게임 후에 대비책을 세워놨지만.. 현실은 주사위 게임으로는 예측이 안됐던거지. 뇌격기 상대한다고 제로기 빠진틈에 하필이면 급강하폭격기들이 들이쳤으니..
사실 실전에선 1발만 맞은거였긴 했대 근데 그 한발이 중요한곳에 맞아서 일격사 ㅋㅋ
현실은 진짜 3발 맞았는데 침몰함.
1항전의 자존심 특수룰 있어서 피격 판정 리롤 돌렸는데 그 리롤 값이 하필...
저런 광기어린놈들 데리고 어떻게 세계 2황자리를 노린걸까
워게임 내마음 대로
리처드 "꼬1추" 베스트 형님외 치명타 한방
그러니까 못한 거지
사실 실전에선 1발만 맞은거였긴 했대 근데 그 한발이 중요한곳에 맞아서 일격사 ㅋㅋ
크리티컬 판정도 돌렸어야됐는데 까먹어서 그만...
1방에 격침됬는대 3발 맞았다고 소파냐고 ㅋㅋ
원래라면 1발로 침몰하는게 아니여야 맞긴 했음 근데 현실에서 펌블이 뜨는 바람에
이거 영화 미드웨이가 표절한거라메
현실은 진짜 3발 맞았는데 침몰함.
저런 광기어린놈들 데리고 어떻게 세계 2황자리를 노린걸까
여보야술좀그만마셔
그러니까 못한 거지
미친 놈들이 모이니까 허황된 꿈을 꾸게 되는 거지
참고)역사에서는 부하들이 그거는 뇌절 아닙니까? 하고 말렸음 심지어 그런 뇌절에 억빠를 해도 워게임에서 개쳐발린다고 떠서 결국 쟤마저 포기하고 이 작전 안 된다고 위에 올림 근데 위에서 그걸 함
2황은 아니고 원래 목표도 태평양 함대 전멸로 미국과 강화회담을 거쳐 휴전협정으로 마무리 짓는다. 라는게 표면적인 주장임. 속내야 어쨌건.
근데 실제로는 저 명중탄이랑 비슷한 숫자 맞고 침몰하지 않았나? ㅋㅋㅋ
워게임 내마음 대로
1항전의 자존심 특수룰 있어서 피격 판정 리롤 돌렸는데 그 리롤 값이 하필...
이것만 있는 줄 알어?
정신승리는 황군의 기본이지 육해군끼리 싸우는것도 빠지면 섭하고
진짜 세 발 맞긴 했을걸 ㅋㅋㅋ 근데 그게 휴즈럭키였고 ㅋㅋㅋ
그냥 TRPG하는 오타쿠들이잖아
TRPG는 기원전부터 작전 짤때 늘 했던거임. 놀이 같지만 노는거 아님.
TRPG가 상용 워게임에 뿌리를 둔 거라 반대는 성립할 수가 없음.
리처드 "꼬1추" 베스트 형님외 치명타 한방
ㅈ같은 한방이 아주 묵직하셨지.
육군항공대의 리처드 "딕" 봉 해군항공대의 리처드 "딕" 베스트 우람... 아니 우수한 파일럿들
일제 해군은 세계를 통틀어서 봐도 강하긴 했음 빡 돌은 미국 해군이 더더더더더더더 강했을 뿐 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없어! 라고 해놓고 하나씩 생각해보면 맞말인걸 알 수 있다. 사실 서쪽은 2차대전 내내 제대로된 한타 해전이 안나왔지
해군이 강해서 일본제국이 망했구나!
ㅇㅇ 진짜임. 일본제국이 감당할 수 있는 해군 사이즈를 넘겨서 해군을 키우다보니 돈이 쪼들렸고 이 쪼들리는 돈을 끌어올 구멍을 찾기 위한 해결책이 청일 러일전쟁 실제로 청일 전쟁은 배상금 엄청나게 땡겨왔고 덕분에 일시적으로 호황이였는데 그 이후에도 해군을 계속 더더더더더 키워서 일제는 해군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는 선에 도달하고 , 이게 개별 군함의 과무장화의 시작으로 연쇄병크가 일어남.
경제 불황을 전쟁 특수(전후배상금, 군수물자 생산 등)로 해결 해보자는 분위기가...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있었던 것 같음. 이 책 보면 전방과 후방 분위기가 대충 어땠는지 알 수 있음. '어느 하급장교가 바라본 일본제국의 육군'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r7JPDQAAQBAJ
일본이 이 ㅈㄹ 난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하고 중국이 너무 약해서 일듯 ㅋㅋㅋㅋ 이따구로 해도 존나 손쉽게 이겨버려서 어 사실 우리 존나 쌘거 아니야? 라는 인지를 머리속에 박아버림 ㅋㅋㅋㅋㅋㅋ
범죄자들로 전쟁하던 청나라면 몰라도 러시아랑 싸울때는 간신히 이겼던게 당시 일본이었음. 중국도 혁명들어가고 옛날 같지않게됬구.
러시아 하고 전쟁은.. 음 러시아 해군 주력이 운하를 통과 못해서...
어짜피 전쟁 하기로 한거 지는 시뮬은 의미없다 맞는 말이긴 함 그럼 전쟁을 하지 말았어야지!
저 때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한 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동시 9개 명중 판정 어케 띄우냐? 했는데 현실은 하나가 갑자기 빅-펌블
요크타운: 부활은 내가 했는데
근데 워게임에서 저런거 많긴 함 예전에 미해군 제독 출신 관찰관이 초반에 자폭 배랑 미사일 러쉬로 함대 모의 격침 시키니까 뒤에 훈련할꺼 없다고 롤빽 한다고 엄청 뭐라고 했던 수기도 있던데 ㅋㅋ
밀레니엄 챌린지 2002 훈련, 그리고 실제로 반군들은 이라크 전쟁이 길어질수록 훈련당시 대항군 사령관 역할을 맡은 미군 장성이 썼던 전략, 전술과 점점 흡사해지면서 처음 워게임 결과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게됨
동남아 먹으려한게 시작이지
예전에 듣기론 누가 봐도 개뽀록이라서 이건 좀; 하고 깎은거라고 하더라고. 비유하자면 10d6으로 각각 5 이상이면 명중인데 9개가 6뜬 상황. 실제로 3발만 맞긴 했으니까 틀린 판단은 아니긴 했는데 거기서 크리가..
개뽀록이라서는 아니고, 도상훈련 자체가 훈련하려고 하는건데 저렇게 침몰당하면 어차피 진 싸움이니까 더 돌릴 이유가 없어져서 그런거.
한마디로 격침했네? 패배. 그럼 훈련 더 안할거임? 다시 하죠. 이런 진행인데 문제는 저 ㅂㅅ같은놈들은 b플랜을 안세움
요는 시작부터 전멸각이라 진행이 안되니 도르마무 한거구나..
실제론 저렇지 않았고... 먼저 카가가 격침 당한 뒤에 또 주력 항모인 아카기까지 격침된걸 한수만 물러달라고 한게 저렇게 각색된거. 저런 상황이 실제로도 발생할수 있어서 워게임 후에 대비책을 세워놨지만.. 현실은 주사위 게임으로는 예측이 안됐던거지. 뇌격기 상대한다고 제로기 빠진틈에 하필이면 급강하폭격기들이 들이쳤으니..
ㅇㅇ 우러전을 봐라. 실전은 무슨일이 날지 예측불허임. 초급간부들의 지휘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교범들은 그냥 써놓은 말이 아니고 진짜 중요해서 써놓은 말.
근데 너무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면 시뮬이 안되니까 롤백해서 리롤 하는건 가능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리롤 하는걸 찬양하는 저 연출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