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간병했을때, 옆에 계시던 간병인분들이 진짜 많이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었지..
병실이 좀 증세가 가벼운 환자분들만 계셨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본인 돌보시는 환자들도 케어하기 힘드신데 서로서로 도와주는 그 분위기는 참 좋았음.
모두가 알지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비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인에 비하면 한 줌도 되지 않는다는 걸.
이상한 사람이 온 세상에 대고 떠들 수 있게되서 많아보이는 거지.
이상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을 제어할 방법을 법률로 만들 때가 됐어.
사기업은 그걸 이용할 생각 뿐이라는 걸 충분히 알았으니까.
아니 이 그림체로 감동 받을 줄이야 ㅠㅠㅠㅠ
이 그림체에서 보기 힘든 힐링 회차군
치유된다..
우리 엄니도 한달 입원하시면서 엄청 우셨다던데, 같은 입원실 사람들이랑 친해지면서 힐링 좀 됐다고 하심.
세상은 그렇게 막 어둡지는 않은거 같아 저런 분들이 계셔서....
아가씨 이렇게 됐다는줄 알고 흠칫..
치유된다..
아니 이 그림체로 감동 받을 줄이야 ㅠㅠㅠㅠ
이 그림체에서 보기 힘든 힐링 회차군
우리 엄니도 한달 입원하시면서 엄청 우셨다던데, 같은 입원실 사람들이랑 친해지면서 힐링 좀 됐다고 하심.
세상은 그렇게 막 어둡지는 않은거 같아 저런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힐링되는편도 있구나
시어머니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간병했을때, 옆에 계시던 간병인분들이 진짜 많이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었지.. 병실이 좀 증세가 가벼운 환자분들만 계셨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본인 돌보시는 환자들도 케어하기 힘드신데 서로서로 도와주는 그 분위기는 참 좋았음.
아이고..따뜻하다. 울 할머니 간병인도 좀 저랬으면 좋겠다. 맨날 일하는 데 전화와서 뭐라뭐라 할 때마다 스트레스야...ㅜㅜ
나도 거의 3달 입원해있을때 말튼 옆 형님하고 아직 연락함 ㅋㅋㅋㅋ 지난번에 간만에 둘 다 걸어서 나왔다고 비싼 옷 한벌 사다주시더라 ㅋㅋㅋㅋㅋ
20살때 신장내과쪽으로 입원하니까 여기 할아버지들이 오는 곳인데 애기왔다고 간호사 눈나들이 엄청 챙겨줫던거 생각나네
저렇게 심신이 지쳐있을때 말도 걸어주고 먹을거 챙겨줘, 몸 건강 신경 써 주면 평생 기억남지 좋은분들 만나셨네
진짜 좋은사람들도 많고 나쁜사람들도 만다는걸 느끼네 좋은사람도 많아...
아가씨 이렇게 됐다는줄 알고 흠칫..
아 GOD김치
식구의 식이 괜히 먹을 식이 아니지. 같이 밥먹는거 정서적으로 중요한 행위라고하더라.
모두가 알지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비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인에 비하면 한 줌도 되지 않는다는 걸. 이상한 사람이 온 세상에 대고 떠들 수 있게되서 많아보이는 거지. 이상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을 제어할 방법을 법률로 만들 때가 됐어. 사기업은 그걸 이용할 생각 뿐이라는 걸 충분히 알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