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상, 오바상을 그냥 한자 그대로 백부/숙부, 백모/숙모로 번역하기.
가족관계에 따라 전자는 삼촌(큰아버지, 작은아버지) or 외삼촌 or 이모부 or 고모부 or 당숙 등으로 번역해야 자연스럽고 후자는 고모 or 이모 or 외숙모 or 큰어머니 or 작은어머니 or 당숙모 등으로 번역해야 자연스러움.
아니면 친척을 田中さん처럼 이름+씨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나카 씨로 번역하는 경우가 한국 기준으로는 어색해서 칭호로 불러줘야 자연스러움.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큰아버지한테 박성배 씨라고 부르고, 고모한테 김영자 씨라고 부르면 버릇 없다고 한소리 들을게 뻔하니까.
로컬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