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직 애들은 왜케 빨리 그만두냐??
븅신 ㅋㅋㅋ
원래 하기로 했던 직무랑 달라져서 퇴사한거지
뭐든 해봐야 알지..ㅋㅋ
빨리 그만둔다면 회사가 비정상인거니까 빠르게 탈출 하는게 답이지
그만두는 이유를 깨달았구나
이젠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
근데 뭐 인사담당이 생산쪽으로 돌려야할판이 됐다? 그럼 업무강도 상관없이 퇴사하는게 맞긴히니
븅신 ㅋㅋㅋ
빨리 그만둔다면 회사가 비정상인거니까 빠르게 탈출 하는게 답이지
뭐든 해봐야 알지..ㅋㅋ
ㅋㅋㅋㅋ
원래 하기로 했던 직무랑 달라져서 퇴사한거지
그만두는 이유를 깨달았구나
이젠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
근데 뭐 인사담당이 생산쪽으로 돌려야할판이 됐다? 그럼 업무강도 상관없이 퇴사하는게 맞긴히니
생산하게 되서 그만둔게 아니라 사무직을 생산으로 돌리는 상황보고 이직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화가 왔는데 직위가 내려가면 당장 튀어야지
작업 환경이 나쁠때 퇴사율이 높음 회사는 거기 돈을 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거니 문제임
ㅂ신
구인 공고 자주 나오는데는 이유가 잇지. 거기에 지자체랑 만남의 날이라고 해서 나오는 업체만 나오더라구.
직무 변경이라 나간건 나간거고 인사팀인데 저렇게 뺀질나게 그만두고 뽑고 반복하는 부서 상황을 이해 못하는거부터 문제인듯
생산직 어지간하면 야근 안시킬려는 회사가 많은 이유가 짬좀 찬 회사들은 체감적으로 알아 야근 자주 시키면 산재 터진다는걸
비용도 높고 그래.. 수당 칼같이 챙겨줘야해서.. 근데 24시간 쉬지않고 굴리려고 하지 기계 멈추고 다시 가동하는것도 비용이라
현장은 무조건 칼퇴근 해주는게 좋지 존나게 힘드니까
현장관리자는 프로젝트 기간동안의 사람들의 체력 기량 멘탈 파악하고 완급 조절하면서 케어 못 하면 관리자가 일 못 하는거지
현장관리자도 원청이나 영업직 욕 존나한다는 경우가 있다는게 그래서구나. 이미 조율된 납기기일같은게 즈그 팀원들 한계치에 가까운건데 원청이 그딴거 알바없고 닥치고 까래서 끝내 까게됫다던가 영업직이 이빨 존나까서 원청이 우리 팀원들 한계를 지맘대로 판단하고 닥치고 까래서 그래됫다던가
애초에 효율적으로 일하라니 뭐니 염병떤게 스바 삼십년이상임. 예전같앗음 쉬는시간일 상황도 문자메세지 떨깍 전화 딸각 이메일 딸각으로 쉬는시간 끗! 이 되버리고 바로 조뺑이까야하고.
근데 이건 자기 업무랑 관계도없는데 투입을 시키니 빡쳐서 나갔다고 봐야지. 나도 내 일은 일대로 시키고 거기에 추가업무로 생산직 시키면 돈을 막 엄청 얹어주는게 아닌이상 다른 이직자리 알아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