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풍족하게는 살기 어렵지만 충분히 먹고살만한 돈임.
결국 소비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데 월급 대부분을 덕질에 쓰는 여자애들은 허덕이면서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한 성격일수록 치장이나 고급 식사 등에 돈을 많이 쓰게 됨. 그리고 대도시일수록 젊은 여성 인구가 급증하는데 젊은 여성 자체가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하다는 말이라서 악순환이 반복 됨.
과거에는 결혼하면 집안일만 하면 되니까 이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맞벌이나 알바라도 해야 하다보니 결혼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한 탕(부잣집 도련님) 칠 수도 없겠다 성매매라는 결론으로 이를 수 밖에 없더라.
ㄴㄴ 물가 문제는 아님. 버블 터진 이후로 꾸준히 물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필수 비용은 낮은 물가로 해결이 가능함. 부탄같은 곳이 행복도 1위인 이유가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없어서인데 SNS 생긴 이후로 끊임 없이 남과 비교하게 됨(부탄도 행복도 떨어짐).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여타 선진국마냥 월급이 높지 않아서 인플루언서처럼 치장하거나 비싼 식사도 못하고 하다보니 성매매로 빠지는거임.
일본도 신입들은 실수령액이 170만엔 정도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 걸로 풍족하게 살긴 어렵겄지.
어째 세계가 갈수록 젊은이들이 저임금에 허덕인다는 소리가 많은가 싶다. 몇몇 축복받은 국가들 제외하곤 나름 선진국들이라는 곳에서 이런 소리들이 나오니 ㅉ
그동안 물가 안오르자나 한잔해 하다가 물가 올라가고 월급은 동결맛을 보는 일본
170 만원아니구?
도쿄 갔을때 좀 놀라긴 했음 길거리에 막 저렇게 서있더라..
요시와라 나우 같은 느낌인가
연봉이지? 월급이 170만엔이면 겁나게 풍족할거니까 근데 연봉이면 심하게 작은거는 맞네
요시와라 나우 같은 느낌인가
일본도 신입들은 실수령액이 170만엔 정도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 걸로 풍족하게 살긴 어렵겄지.
holysaya
170 만원아니구?
아. 엔하고 원하고 잘못 썼당.
holysaya
연봉이지? 월급이 170만엔이면 겁나게 풍족할거니까 근데 연봉이면 심하게 작은거는 맞네
시벌 거긴 어느 일본이야 나도 같은 일본인데 흑흑
연봉이여도 170만엔이면 심각한거 맞는듯
월급인가 했는데 엔이면 연봉이겠네 ㅆㅂ 그럼 월 150 정도 번다는거 아냐
100엔이 1300원인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ㅋㄱ
물론 풍족하게는 살기 어렵지만 충분히 먹고살만한 돈임. 결국 소비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데 월급 대부분을 덕질에 쓰는 여자애들은 허덕이면서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한 성격일수록 치장이나 고급 식사 등에 돈을 많이 쓰게 됨. 그리고 대도시일수록 젊은 여성 인구가 급증하는데 젊은 여성 자체가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하다는 말이라서 악순환이 반복 됨. 과거에는 결혼하면 집안일만 하면 되니까 이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맞벌이나 알바라도 해야 하다보니 결혼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한 탕(부잣집 도련님) 칠 수도 없겠다 성매매라는 결론으로 이를 수 밖에 없더라.
나 그거 알아! 반다이 매직!
풍족하진 않아도 물가가 싸서 버텼는데, 그 물가가 폭등을 하고 있으니까. 한국도 물가가 오르지만, 일본의 경우 버블 붕괴후 이렇게 급격하게 오르는 일은 없었으니 체감이 장난 아닐 거임.
카이지인지 아랏내
도쿄 갔을때 좀 놀라긴 했음 길거리에 막 저렇게 서있더라..
나라가 쌓아둔 돈은 많은데 개개인은 팍팍한게 30년째니
"일본 시골의 농민들은 1년 내내 경작하여도 다 관아로 들어가고 풍년이 들어도 콩 반쪽도 잇기 어려워 스스로 처자를 팔아먹기 까지 한다. 빈부가 균등치 않음은 다 국법의 폐단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사실 300년...아니 일본 역사 전체가 그럼
빚이 1경5000조인데??
뭐 어쩌다가 일반 서민의 급여 수준이 한국에게 압도적으로 밀린거지
미처버맂 디플레이션
30년 동안 오르기는 커녕 서서히 내려간 수준이라 한국에 역전 당함.
그동안 물가 안오르자나 한잔해 하다가 물가 올라가고 월급은 동결맛을 보는 일본
ㄴㄴ 물가 문제는 아님. 버블 터진 이후로 꾸준히 물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필수 비용은 낮은 물가로 해결이 가능함. 부탄같은 곳이 행복도 1위인 이유가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없어서인데 SNS 생긴 이후로 끊임 없이 남과 비교하게 됨(부탄도 행복도 떨어짐).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여타 선진국마냥 월급이 높지 않아서 인플루언서처럼 치장하거나 비싼 식사도 못하고 하다보니 성매매로 빠지는거임.
기업은 일 존나 시키는데 돈 적게 주니까 회사 다니면서 하는 사람도 많더만
전에 유게 베글 중에 직장인 30대 초반 여성이 40대 남자랑 피파카츠 하는 만화를 본 기억이 남
그 일본 여자 승무원이랑 기장도 그렇다고 예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어째 세계가 갈수록 젊은이들이 저임금에 허덕인다는 소리가 많은가 싶다. 몇몇 축복받은 국가들 제외하곤 나름 선진국들이라는 곳에서 이런 소리들이 나오니 ㅉ
자본주의는 원래 이랬던 게 아닐까 싶어. 그동안은 공산주의와의 체제경쟁 때문에 자본주의도 힘 없는 이들을 챙긴다는 걸 보여줘야했는데, 이제 경쟁자가 없으니 공산주의가 등장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지.
좀 잔인한 말인데 예전에는 노인들이 빨리죽어서 상속+일자리가 사이클되었는데 요즘은 고령화시대가 되어 이게 안되서 젊은이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지
일본 먹거리가 엄청 싸다며 한국보다 훨 저렴해서 먹고살만하다고 하던거 같은데 아니었나?...
먹는건 그런다해도 나머지 여타 물가가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비싸다는 맹점도 있다하니 일장 일단이 있긴 할겨
아베노믹스로 경제 살린다고 돈 풀어서 물가 올라감 월급은 그대로지만
저렴한 먹거리만 싸거든 일본 정부가 머리 잘 쓴거 저렴한 먹는거에 대해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격 컨트롤해서 못올라가게 막고 있음
ㅇㅎ... ㄹㅇ 숨만 쉴수 있는 그런건가보네요 ㄷㄷㄷ...
먹거리 싼 것도 옛말이라고 하던데
월세,교통비,에너지비용에서 더 나감
지하철 한 번 타는데 만 원!
교통비가 세계 최상급이고 전기료, 통신료, 가스, 난방비 등 기초인프라비용이 우리의 3배쯤임.
먹고 사는데는 큰 비용이 안 듦. 문제는 사람이 숨만 쉬고 살 수 있나. 특히 여자애들은 유행에 민감한데 그나마 싸게 해결 할 수 있는 한국에 괜히 자주 오는게 아님.
식비빼고 모든 인프라가 우리나라의 2~4배임 근데 식비도 슬슬 위기라 점차 우리나라로 옮겨가기 고민하는 비율이 생기기 시작함..
3배??? ㄷㄷ?
ㅇㅇ 보통 2배인데 수요 폭증하면 민영화 특성상 3배 가까이 오를때도있음.
그건 ㄹㅇ 좀 심각하네요.........
남자도 똑같이 어려운데 몸 팔곳이 없는건 아닌지
없진 않음, 한정적이라 그렇지 ㅋㅋㅋ
AV배우가 아닌 이상 남자들은 보통 소비자 입장이라서 여자들하고 입장이 다름
남자는 여자처럼 비용이 많이 나갈 일이 없음. 필수 비용이야 비슷하다 쳐도 여자들 옷가지, 화장품, 치장품 구매에 쓰는 돈이 장난 아니라서. 옛날에는 수수하게 다녀도 문제는 없었는데 SNS가 문제임.
저런게 태반이니 결혼할 때 진짜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이네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올라야 하는데 월급은 동결 수순인거냐..?
포켓몬이네
학자금 대려고 몸파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
일본은 월급은 짠만큼 물가도 안정적인게 장점이었는데 물가가 요새 크게 너무 올랐음.
저거 아니더라도 여자는 진짜 할게 많긴해 얼굴 가리고 하는 라이브 채팅이라는 거도 있고 이건 만나지도 않고 채팅 하는 것만으로도 돈 받음 분당 250엔인가 그럼.
저거 비단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도 저런다고 하더라
아키바가 저렇다는데 낮에만 돌아다녀서 그런가 전혀 못봤어...내가 사람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어떻게보면 저 여자들이 일본의 다음세대를 낳는 여자들인데 성병에걸리면 다음세대까지 영향받겟네
한국 포함해서 성장이 마이너스에 접어든 선진국은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긴 함 젊은층의 빈곤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도 남성보다 여성 빈곤계층이 1.5배라고 하는데 심각하구만...
남성은 어려우면 노가다 하러가면 되는데 여성은 그런 곳도 받아주는 곳이 드물고 직종도 제한적이니...
반대임. 여자는 하다못해 음식점이나 다이소 알바라도 하면 되는데 남자는 편의점 알바조차도 바늘구멍 통과하기임. 최소한의 수입을 버는건 성매매를 제외하더라도 여자가 더 쉬움.
야쿠자들은 좋겠네
걍 힘든일은 싫고 돈 많이벌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글쎄 그건 너무 편향적이지않을까 요즘 이슈들이 좀 그렇다고는쳐도
극단적으로 결론을 말하면 저 말이 틀린건 아니고, 단지 중요한건 세상에 편하게 돈 버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냐는 거겠지.
가난해지면 남자는 깡패 여자는 창녀로 빠지는듯
맞는 말인데 문제는 저기 저렇게 서있는 애들 대부분은 호스트바에 빠져 탕진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정상적인 알바나 직장을 구할 생각조차 없거나 월170으론 지출감당이 힘든 소비패턴일걸
일본 지방도시 실수령액 150만원도 안되는 경우가 흔함. 경력 5년 10년인데도. 근데 실수령액에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도 또 한국보다 많아서 여유 자금 자체가 없으니 뭔가 문화 생활 즐기려면 별도의 직업을 가질 수 밖에 없음. 여자는 그게 매춘이 되는 경우가 많지.
내전 한창일 때 동유럽 마피아들이 스너프 필름이나 진짜 페도 뽀르노 유통 시키다가 국제 공조로 싸그리 잡아 들인 사례가 있었거든 경기가 나아지거나 월급이 올라가지 않으면 성매매 급증은 그런 상황으로 가는 입구로 봐야하지
식재료만 싸고 나머지 생홟 비용이 한국보다 비싼데 한국 최저임금 보다 약간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뭘 더 써서 모자란 것처럼 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