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보일러 다이얼 조작이 제대로 안되고 온도 설정 하는곳도 숫자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문제가 있어
as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문의 하려고 했으나 상담사랑 연결이 안되고 ai로 연결이 됐는데 제가 겪고 있는 증상 선택하는 곳 이 메뉴에 없어서 일단 첫번째 로
멘붕이 왔습니다
어찌 저찌 하여 전화로 as 접수는 포기 하고 직접 홈피 에다가 당일 오후에 방문 접수 예약을 하고 증상을 적었습니다
이윽고 보일러 as 기사에게서 전화가 왔고 당일 방문이 어렵고 as 접수가 금요일 오전까지 꽉 차있다고 금요일 오후 에 방문하겠다 하더군요
제가 접수한 날은 일요일 이었는데 요즘 뭐 겨울철 이기도 하고 이렇게 까지 as 접수 예약이 밀려 있나 생각했지만 어쨌든 불편한건 고쳐야 하니
그때 와달라고 했습니다
접수 시간이 오후 3시30분 으로 접수가 되었고 결국 금요일 당일이 되서 기사분 에게 오후 2시경에 전화가 왔고 도착할때 쯤에 전화를 주신다
하더군요
근대 오후 5시가 넘어도 전화도 없고 전 너무 불편해서 기사분 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니 뭐 작업이 길어져서 오후 7시나 8시 쯤에 온다더군요
예약한 시간에 점검 못 받은것도 어이가 없는데 별다른 사과 말씀 한마디도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알았다하고 결국 8시가 다가와서야 다시금 as 기사분 께서 방문 예정이니 도착 할때 다시 전화를 준다더군요
방문 접수 시간도 갱신되서 저녁 시간대로 다시 메시지가 오게 되었고 방문 예정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시간에 뜬금없이 as 처리가 완료
됐다는 메시지가 청구금액 내역이 오더군요
난 as 받지도 않고 기사분 얼굴도 못 봤는데 이대로 as 신청이 종료 되는 건가 아차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as 기사분 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디 시냐고 지금 as 접수 종료 메시지가 왔는데 어찌 된거냐고 물어봤죠
그랬 더니 이제 출발 한다고 하시고 메시지는 잘못 가진거 같다 말씀 하시더군요
결국엔 오후 8시 30분경 늦은 시간에 as를 받게 되었고 보일러도 같은 모델이 아닌 아예 다른 모델로 그냥 교체를 하시 더군요
다이얼 조작 문제가 왜 생긴건지 한마디 언급도 없고요
그리고 보일러 수리비는 집주인 분께서 부담하신다고 해서 as 마무리를 짓게 되서 전화를 걸어서 통화를 하게 해드렸습니다
as 비용과 야간 작업까지 추가 비용을 청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 야간 비용을 추가로 받기 위해서 일부러 접수 시간에 오지도 않고 그렇게 시간을 끈건가 이런 생각도 뇌리에 스치더군요
as 하는 중에 보일러 얘기는 안하고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고 명함은 주지도 않고 너무 찝찝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as 하는 기사분이 문제 인건지 아니면 저 보일러 회사 자체가 그다지 신뢰성이 없는 회사라 저런식 으로 운영을 하는건지
다른 집으로 이사 갔을시 지금 as 받은 그 보일러 회사 제품은 다신 거들떠도 안볼거 같네요
이 기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야간쪽을 신청한게 아닌데 결론적으로 임의로 야간에 와서 수리하고 야간 비용을 추가한다는게 뭔가 너무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