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갔는데 여기 주방장은 이러이러한 사정을 가지고있고 여기있는 닭고기는 친환경어쩌구 저쩌구 방식으로 기른 아주 정직한 재료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음식은 맛이없음. 그래서 음식맛은 좀 별로라고 하니까 손님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라고 욕하는 상황
한식 지역명물 로컬맛집 체험 패키지라고 해놓고
메뚜기 튀김, 번데기탕, 감자국(조미료x), 옥수수 가루죽, 나무뿌리벗겨먹는법, 상하기 직전 재료들로 만든 꿀꿀이죽 이런거 알려주고
이게 무슨 로컬 맛집 패키지냐고 물어보면
한국의 아픈 역사라면서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 세대는 배를 곪아본 적이 없으니 쉽고 편한길로만 간다고 훈수두는 꼴이라고 하면 얼추 비유가 맞...나?
귀멸의칼날에서 일제강정기의 아픈 역사를 다뤄도 모자를 판인데 가암히 '다이쇼로망'을 다뤄? 너 우익만화 거리는 트짹여초와 그에 동조하던 스윗당뇨아저씨들이 그짝이지.
그 시절 일본 다룬 컨텐츠들 하나같이 왜 조선식민지배와 일제비판 안하냐고 시비터는 역잊민미없과 일맥상통함.
돈받아쳐먹고 그러는게 젤 짜증나
저기에 패키지 이름이 '즐거운 유럽여행'으로 사기도 쳐놔야함
"심각하고 어두운 역사를 보여주는 곳" <- 이것도 아니라고 봄 일본 야스쿠니 같은데 데려가서 일본인이 얼마나 전쟁에서 희생 당했는지 알려주고 원폭 피해자 강조하면서 미국이 가해국인 것처럼 가이드 하는거라고 생각함
돈 받아 먹고 그런다는게 적절한 비유 맞군
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음식점으로 비유해주실수 있나요?
이해가 쏙쏙되잖아 여슝좍아!
심지어 안내하는 새끼가 전직이거나 현직 네오낙찌. 모유까지 훔쳐먹을 줄은 몰랐다 진.
가이드 시발로무새키
돈받아쳐먹고 그러는게 젤 짜증나
돈 받아 먹고 그런다는게 적절한 비유 맞군
심지어 안내하는 새끼가 전직이거나 현직 네오낙찌. 모유까지 훔쳐먹을 줄은 몰랐다 진.
저기에 패키지 이름이 '즐거운 유럽여행'으로 사기도 쳐놔야함
라오로 비유하자면 첫 패키지 여행때는 꽤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는데 패키지 시즌2라고 팔아서 비슷한 패키지일줄 알았는데 저러는 거임 ㅋㅋ
라오어2
어린 뚱보 시청자는 뚱보 캐릭터를 선호하지 않는 법인데, 남들이나 체격의 유사성을 두고 묶는 걸 좋아하는 거나 다름없지.
그리고 동양 관광지 가서는 여긴 왜 아우슈비츠나 카타콤같은 역사적 비극을 보여주지 않는거죠? 이러는거임?
캄보디아는 여행패키지 중에 킬링필드 관련으로 한번은 어디 들리는게 있었나? 몇년돼서 잘 기억이 안나네
"심각하고 어두운 역사를 보여주는 곳" <- 이것도 아니라고 봄 일본 야스쿠니 같은데 데려가서 일본인이 얼마나 전쟁에서 희생 당했는지 알려주고 원폭 피해자 강조하면서 미국이 가해국인 것처럼 가이드 하는거라고 생각함
철저하게 본인들 입맛대로 왜곡된 현실을 보여주면서 "이런게 현실이야", "이런걸 모르는 어리석고 교육 받지 못한 너희를 우리가 계몽시켜줄게" 이러고 있는 거임
그러니까... 아우슈비츠랑 세계대전은 입맛대로 왜곡된 현실이라는 거군요
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음식점으로 비유해주실수 있나요?
와규 스테이크 간판 걸고 콩고기 파는 수준
사탕가게에서 사탕만 먹으면 이썩는다고 사탕에 치약뿌려서 주는격ㅋㅋ
제육을 시켰는대 가지 볶음이 와서 야채를 먹어야 건강하답니다! 라고 하는 중인거임~ 그래서 고기 달라니깐 지금
현지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식사랍시고 뱀 통구이나 바퀴벌레 튀김 악어 수육 파는 꼴
맛있는 음식 먹으려고 미식여행을 신청했는데 옛날 어려울 때 먹던 음식 체험한다고 올챙이국수 같은 거 먹이고 다니는 겁니다.
야채 무시하냐면서 역으로 손님이 욕먹음!
디저트 카페에 갔더니 육각수에 사기 건강식품 내놓으면서 '그렇게 달달한것만 먹으려고 들면서 건강을 파괴하는 자신의 행태에 대해 반성하시겠어요? 아 팁도 내시구요'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독일 관광객이 독일 식당에 갔는데 맥주랑 소시지는 안주고, 독일의 힘들었던 역사를 알아야 한다면서 순무빵이랑 순무잼을 주는거임
음식점에 갔는데 여기 주방장은 이러이러한 사정을 가지고있고 여기있는 닭고기는 친환경어쩌구 저쩌구 방식으로 기른 아주 정직한 재료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음식은 맛이없음. 그래서 음식맛은 좀 별로라고 하니까 손님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라고 욕하는 상황
서부개척시대 테마 식당에 왔는데 스테이크 같은건 없고 흑인 노예들이 먹던 꿀꿀이 짬밥을 내놓는거임 컴플레인 걸면 인종차별자라며 식당에서 쫓겨난다
한식 지역명물 로컬맛집 체험 패키지라고 해놓고 메뚜기 튀김, 번데기탕, 감자국(조미료x), 옥수수 가루죽, 나무뿌리벗겨먹는법, 상하기 직전 재료들로 만든 꿀꿀이죽 이런거 알려주고 이게 무슨 로컬 맛집 패키지냐고 물어보면 한국의 아픈 역사라면서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 세대는 배를 곪아본 적이 없으니 쉽고 편한길로만 간다고 훈수두는 꼴이라고 하면 얼추 비유가 맞...나?
이해가 쏙쏙되잖아 여슝좍아!
참 좋은 비유네요
ㄴㄴ 그런 잘만든데는 안가고 신세대랍시고 어딘가 배끼고 텅빈 전시관만 줄창 도는 꼴임 관광 가치 없는데만 보내는게 문제
정말 저런 가치있는 장소를 가기라도 한다면 말이라도 안해 정말로 가치도 없고 성의도 없는 관광코스를 보여주니까 문제지
환불이네
그러고 알고보니 지들이 회사에서 그 짓 하고 있었음
아 좋은 비유네용
저거 이상인거같은데? 저런거 놔두고 작년에 시위로 세명이 다친곳 이런거로 코스를 채운수준아님?
이거네
그러니까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맛있는 스테이크집 왔는데 갑자기 풀떼기를 내놓고 가격은 똑같이 스테이크 가격을 받는거임 그래서 이게 뭐냐고 따지면 육식하는 야만인이라면서 손님한테 욕하면서 가르치려 드는거임
이해가 쏙쏙 되잖아 가이드좍아
분문비교의 오류. PC 는 애초에 메이저였던 적이 없다. 메이저한 역사박물관이 아니라, 특정 부류에게만 인기있는 마이너한 지역들을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니 봐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꼴이다. (뒷골목, 하수도, 더러워진 호수 등등 보통은 신경쓰지 않는 곳)
제일 이해 안가는게 왜 소비자랑 기싸움함?
돈주는건 소비자가 아니라 투자자라서(
귀멸의칼날에서 일제강정기의 아픈 역사를 다뤄도 모자를 판인데 가암히 '다이쇼로망'을 다뤄? 너 우익만화 거리는 트짹여초와 그에 동조하던 스윗당뇨아저씨들이 그짝이지. 그 시절 일본 다룬 컨텐츠들 하나같이 왜 조선식민지배와 일제비판 안하냐고 시비터는 역잊민미없과 일맥상통함.
예시가 틀림 PC는 관광지에서 바가지로 즙짜면서 음식강요하는거에 가까움.
? 시골 정서 보여준다고 왠 개깡촌으로 데려가서 부려먹히려는 그런데 인데가 아니고?
홀로코스트 관광도 아니고 그새끼들 하는 꼬라지 보면 별 등신같은 아무것도 아닌 곳이나 소개시켜 주면서 "여긴 베를린 비건페미니즘 동아리가 쓰던 장소였고...저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식사도 지들 제인이 운영하는 존나 맛대가리 없는 비건 레스토랑에나 대려가는 꼴이지.
어서와 보면, 친구들이 뜬금없이 서대문 형무소나 전쟁사 박물관, 독도, 판문점 같은데 방문 하는게 주기적으로 나와서 제작진이 기념일때마다 코스를 추천하는 줄 알았는데 저런 생각과 배경이 있었던건가.
그렇게 휼륭한 애들도 아님 사실상 해외여행으로치면 가이드가 손님한테 취두부랑 수르스트뢰밍 처먹이고 같잖은 개똥철학이나 읉는 범죄자만아닐뿐 반사회적인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