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업계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혀버린 사건
수력 발전 전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ㅉㅉ
스피커 뉴비들이 시발 그래서 뭐사야되냐! 를 외치게된 계기
"난 가격에 편견같은 거 없어. 비싼 건 비싼 소리가 나거든. 너희같은 일반귀는 모르겠지만."
그거 환정이네... 병원부터 가야할듯...
근데 틀린말이 아닌게 이도 구조가 달라서 사람마다 밸런스가 다르게 들림 이건 팩트야
??? : 측정치가 같아도 내귀엔 다르게 들린다!
저런거 때문에 까놓고 1만원 저가랑 10만원 이상 고가 정도면 막귀라도 차이 느끼는데 그거 느낀다고 하면 정신병자 음향기기 광신도로 몰리게 됨
수력 발전 전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ㅉㅉ
스피커 뉴비들이 시발 그래서 뭐사야되냐! 를 외치게된 계기
루리웹-5505018087
저런거 때문에 까놓고 1만원 저가랑 10만원 이상 고가 정도면 막귀라도 차이 느끼는데 그거 느낀다고 하면 정신병자 음향기기 광신도로 몰리게 됨
??? : 측정치가 같아도 내귀엔 다르게 들린다!
응답없음
그거 환정이네... 병원부터 가야할듯...
응답없음
근데 틀린말이 아닌게 이도 구조가 달라서 사람마다 밸런스가 다르게 들림 이건 팩트야
환청이 아님 실제로 사람마다 느끼는 밸런스가 달라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측정치가 정확하다 볼 수 있는데 스피커로 넘어가면 청음환경차이도 존나 남 방음방진 안되어 있으면 소리자체의 왜곡도 크고
측정치가 같은 두가지 소리가 한사람에게 다르게 들린다면 환청이 맞지요.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대략적인 경향은 같을수도 있어도 미세밸런스는 사람마다 다르고 스피커는 비싼거여도 룸이 ㅈ같으면 ㅂㅅ같은 소리 나와서 스피커가 돈을 진짜 귀신처럼 처먹음
방음 방진 이라기보단 방의 크기, 구조, 흡음, 디퓨저 등 룸어쿠스틱 상태에 따른 왜곡이 크죠
똑같은 기계를 다르게 느낀다면 그건 플라시보지만 같은 기계를 두 사람이 다르게 느끼는건 지극히 정상임
그건 정상
요새 Topping도 그렇고 SMSL도 그렇고 가성비픽이 많아져서 좋음
"난 가격에 편견같은 거 없어. 비싼 건 비싼 소리가 나거든. 너희같은 일반귀는 모르겠지만."
그럼 싸구려 스피커 존나 비싸게 팔면 바로 사겠네?
사재기꾼들 개이득 아니냐 ㅋㅋㅋㅋ
수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체감은 플라보시 효과가 너무 심해ㅋㅋㅋ
플라...시보...
시...시보...! 캠릿브지 대학! 네이놈!
친환경 전기
황금귀 진짜 간만에 듣는다 황금귀들 때문에 사운드장비들 가격 진짜 미쳐버린수준까지 갔었는데
뭐지 왜 유게 들어올때마다 이 글이 보이는거지
유게를 꺼야할 시간
수력 발전이랑 원자력 발전 둘다 들어봤는데 똑같더라 쯧쯧
사실 뭐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났어도 될 얘기지만 이런 취미 분야가 늘 그렇듯 난 알아듣지 하지만 넌 못알아듣지 내 귀는 쩔고 넌 이런 좋은 것도 모르는거야에 대한 반발심이 ㅋㅋㅋ
유독 장비병이 심한게 AV라 지금도 여전함 ㅋㅋ
막말로 본인이 황금귀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청주파수가 이미 절반정도로 떨어진 4~50대 어른들이...
6만원은 아니고 60만원... 물론 그렇다 해도 거품은 맞지만
59달러써잇는데 저거아니고 다른거임?
뭐래는거야
난 60만원으로 알고 있어서.. 저당시에 재밌게 구경 잘해서.. 6만원이 맞나? 파이오니아가 아무리 보급형이어도 6만원짜리는 너무 싼데 ㅎㅎ
정작 골드문트 세트를 갖추면 지방권~경기도권 아파트 값이고. 고급형 모델 세트를 갖추면 서울권 아파트 값보다 비싼 덕분에. 저거 살 정도인 금수저 중의 슈퍼 금수저들은 신경도 안 썼다는 소문이 있지. ㅋㅋㅋㅋㅋㅋ
청음 해봐도 난 마크레빈슨이 나은거같던데 저거 좋아하는분이 많더라고
그냥 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을 사게 되었을 뿐... 판도가 뒤집혔다기엔 지금도 고가 제품군 특히나 대형앰프나 대형스피커 시장은 거기서 거기인데... 소형앰프, 유선이어폰, DAP, 소형DAC 같은 쪽이 차이파이 때문에 완전히 뒤집혔지.
저 당시에 고가사는 사람들도 같이.조리 돌림.당한걸로 아는뎈ㅋ 거기다가.저거 실드도 있어서 더 역풍 맞음 ㅋㅋ
최근에도 100만원 정도 하는 이어폰 분해해 보니까 5만원 정도 하는 중국 제품이랑 같은 부품 쓰고 있던거 걸린거 있지 않냐 ㅋㅋㅋ
원래 이어폰에서 부품 값은 얼마 안함. 1DD라는 개떡같은 이름 달고 파는거 다 옛날식 다이나믹드라이버 ㅋㅋ 중요한건 튜닝인거라서
황금귀면 블라인드 테스트 통과해 보라고 제발
음식에선 정보를 먹고 작품에선 정보를 감상하고 오디오에선 정보에 필터링된 소리가 들림
오디오는 뭐 다른것처럼 간단하게 수치화된 스펙같은건 없나? 뭐 예를들어 오디오파일 음질이 mp3 64kbps랑 320kbps는 누가 들어도 좋고 나쁨을 알 수 있듯 그런 스펙 없나 보면 측정치를 봐야 한다는데 그거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그게 음질이랑 관련 있는지도 모르겠고...
https://www.npr.org/sections/therecord/2015/06/02/411473508/how-well-can-you-hear-audio-quality
청음테스트 페이지. 이거 다 맞추면. 사람이 아님.
일단 황금귀라고 자부할꺼면 테스트는 통과하고 이야기해야됨. 하도 패악질이 심해서 전문장비 공개하면서 직접 테스트할 인원 구했는데 한명도 안온 이야기는 아직도 회자됨. 키보드로는 무슨 말을 못하겠어. ㅋㅋ
저걸로 판도가 바뀌었다기엔 미진하고 진짜 판도가 바뀐건 차이파이의 약진임. 시계시장으로 보면 아날로그 시계들만 있는 곳에 쿼츠가 끼어든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