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참석하면 야근수당 요구하는 신입 직원.jpg
업무는 업무고 회식은 회식인데 회식 참여 안하면 큰일나는거처럼 회식 참여 독려하다 못해 강제하면서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야! 어디서 빠지려고 그래!' 이러는 놈들이 문제지....
보기에는 답답해 보일수도있어도.. 저런 사람들의 발언이있어서 업무환경이 개선 되는 부분이있다는걸 절대 잊으면 안됨...
야근 수당은 안 줘도 되니까 회식 참여를 강요하지 않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회사 : 회식비 줬잖아!
회식 참여여부가 인사고과 반영되는거면 주는게 맞다고 봄
ㄹㅇ이득 볼꺼 나오면 고대로 누리면서 손절치면 기가막힘
회사 : 회식비 줬잖아!
darkcrash
회식비N빵하시죠 저 오늘 참석 안할거라서요
로동자 : 임금은 아니잖아요 기립 좀 해야겠네
돈만받고 집가면 안되나요 제발...
참석 안하는데 왜 줌?
혼자 회식할거라서요~
야근 수당은 안 줘도 되니까 회식 참여를 강요하지 않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소고기 회식은 봐줌
나는 회도
업무는 업무고 회식은 회식인데 회식 참여 안하면 큰일나는거처럼 회식 참여 독려하다 못해 강제하면서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야! 어디서 빠지려고 그래!' 이러는 놈들이 문제지....
십미터로빈후드
회식 참여여부가 인사고과 반영되는거면 주는게 맞다고 봄
그런 놈들은 회식을 명분삼아서 자기의 권위 세우려는게 목적이지
이게 좀 그레이 영역인데 과거엔 회식가서 부서끼리 싸우던 사람들 서로 속 풀고 대화하면서 친목 다지라는 것도 있음. 그래서 회식은 업무란 말이 있는거. 정식 업무로 취급안할뿐이지 상당한 부분을 회식으로 해결할수있단걸 간과하면 안됨.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 원활히 협의하는 관계 되고 싶음 자율 참여로 하는게 맞는거고 굳이 야근수당 달라는건 무조건 강제 참여에서 나온 말 아닌가 싶음.
솔직히 따지자면 그건 업무라기보단 업무외의 회사생활에 해당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 생각. 뭐 회사일이면 그게 업무고, 그게 그거지 다를게 뭐있냐고 하면 또 할말이 없긴한데....
보기에는 답답해 보일수도있어도.. 저런 사람들의 발언이있어서 업무환경이 개선 되는 부분이있다는걸 절대 잊으면 안됨...
코프
ㄹㅇ이득 볼꺼 나오면 고대로 누리면서 손절치면 기가막힘
요즘은 강제 아니라 참 다행이야
회식이 회사 일이 라매? 그럼 줘야지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회사가 정의했으면 연장에 걸맞는 취급을 해줘야 될거 아냐
듣고보니 맞는말인듯 수당줘!
퇴근하고도 희망이 없는 인간들이나 회식을 원하는거지 먹을 거 많아서 비만이 문제인 요즘 세상에 누가 회식을 원할까;;;
회식 참여 불참에 아무런 형식적, 비형식적 불이익이 없으면 틀린 말이고 어떤식으로든 불이익 있으면 맞는 말이다
회식 강제면 야근 맞지않나....? 수당내놔!!!!
포괄임금제에용
회식 참석 하면 야근수당 줘야 한다
신입들이 회식에 계속 빠지고 싶어한다면, 거기에 싫은 상사가 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전회사는 10명도 안되는 곳에서 5명이 회식 안한다 하니까 그때부터 그냥 임원들끼리 알아서 술먹으러가지 회식이야기 하나도 안꺼냄
회식하다 다치면 산재처리가 된다. 그럼 최소한 출퇴근하고는 같은 취급이긴 하지?
순수 친목도모면 그래도 참는데 회의수준으로 일얘기 실적얘기 술핑계로 막말하다가 다음날 내가 취해서 실수한거 이해해라 ㅇㅈㄹ떨거면 수당 줘야지
공무원 회식은 강제참석 + 돈내고 먹어야하는데 ㅋㅋㅋ
회식으로 삼겹살 먹으로 가면 사람들이 너무 싫어해서,, 결국 2~3달치 회식비를 모아서, 소고기, 양고기, 회, 랍스터, 호텔뷔페 이런데를 가기 시작하면서, 불참자 0 가 되더군요. 심지어, 아파서 그날 연차썼는데, 회식때는 찾아온 직원도 있었음..
회식을 존나 맛있고 비싼거로 하고 메뉴 공지하고 참가는 자율로. 참가자 적으면 남는 돈으로 다음에는 더 비싼거
저희는 불참자 생기면, 그 사람 몫까지 맛있게 먹어 치우는게 원칙입니다. 추가 메뉴 ㄱㄱ
화식 같은 외부활동 참여안하는 사람 둘 중 하나더라. 남들 하기 싫어하는 힘든 일을 맡게 되거나, 아예 관심사에서 빠져서 편한 곳에서 조용하게 일함.
업무의 연장이라고 입을 먼저 털었으면 주는게 맞지
후진적 업무문화 개선은 결국 신세대가 하는거지
회식이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10년동안 3번인가만 참가함 송별회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