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표류한 사무라이가 기록한 조선.jpg
뭐야 그림 왤캐 잘그려요 ㅋㅋㅋㅋ
바지 위에 버선을 씌웠다는거 버선이 아니라 행전(각반)일수도?
일본배인데 충청도 까지 ㄷㄷ
소중한 자료네
한문으로 필담이 가능했다고 써있으니까 그렇게 했겠지
이런게 교차검증이 다 되겠죠 실제 조정에 저런거 보고 올렸을텐데
되게 세세하다
뭐야 그림 왤캐 잘그려요 ㅋㅋㅋㅋ
ㄹㅇ옷주름퀄 머임 ㅋㅋ
일본배인데 충청도 까지 ㄷㄷ
소중한 자료네
바지 위에 버선을 씌웠다는거 버선이 아니라 행전(각반)일수도?
이런게 교차검증이 다 되겠죠 실제 조정에 저런거 보고 올렸을텐데
대화를 어캐 했는데?
닭장감별사
글
닭장감별사
한문으로 필담이 가능했다고 써있으니까 그렇게 했겠지
필담
조선시대에도 한자는 썼었으니까... 한자로는 소통이 될거아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은 한자 문화권이어서 좀 배웠다 하는 사람이면 한자 필담으로 소통 가능
한자가 돼서 필담으로 했다고 함
당시 한중일 다 한자로 소통 가능
글에 쓰여있잖에 필담했다고 한자
필담으로 했다고 본문에 나옴
현대면 한국, 베트남(프랑스 식민지 이후로 베트남어는 로마자로 표기)에서 한자 보여줘도 "???"하고 중국도 간체자 써서 잘 안통하겠지만
한자문화권은 필담 가능+ 19세기초면 일본어는 당연하고 다른나라 말도 배우는 교본 이런 것들 이미 다 완성된 상태였을듯
아아 모르는 것인가 동아시아의 공통문자 "한자" 라는 것이다
펭벤져스 어셈블!
이분 필담이 뭔지 몰랐을수도..
알고 있어 대강 봐서 그렇지 존나 꼽주네
아니 어떻게 표류를 하면 서해바다까지 가는건데 ㄷㄷ
조선 배경으로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은 저 자료를 보면 매우 흥미롭겠네.
저게 법대로안하면 짤리는데 대체하류인력은 넘침 ㅋㅋ
대체할
와 당시에도 있던 인적자원
잼밑다
얼마나 잘 대해줬으면 저렇게 심술이 가득한 관상인데도 칭찬만 써있냐 ㅎㅎ
기록 엄청 세세하게 했네. 저정도면 무인이 아니라 문인 아닌지 ㅋㅋ
에도말기쯤되면 무사=그냥 지배계층이어서 칼 못쓰는 무사들도 있을정도였음
사실 저때 사무라이면 문인이랑 별 차이없긴해
에도성 안에서는 칼을 못 뽑는데 그냥 신분이라고 봐야...
저 시대면 사무라이도 말이 무사지 그냥 칼은 장식품이고 문관임
지식이 늘었다.
발목을 주머니로 쓴것도 특이하네 팔에 넉넉한품쪽에 넣었다뺐다하는건 잘못된고증이였나
조난당한거 친절하게 도와주고 밥을 잘줌=호감도 100%
표류당한 우리쪽 물건 훔치던 사람 적발해서 바로 처벌<<신뢰도 대폭상승
오 나중에 드라마각
해외손님이라 그런가 거의 잔칫상수준 밥상이네
그림 진짜 잘 그리는데 ㅋㅋ
아 동인지네
당시 조선의 행정체계는 유능했다. 전국 구석구석 지방관을 파견하고 어떤 권신이라도 사병을 가질 수 없었다.
태종 : 이게 다 사병혁파를 달성해서라고
무사인데 표현도 능할정도고 글도 쓸 줄 알고 상황을 세세하세 기록할 만큼 그림도 그릴 줄 알다니 상당한 능력잔데
과연 조난당한것일까 아니면 염탐하러 온것일까
빗 훔친새끼 나라망신이잖아ㅋㅋ
게다가 밥먹을때 의복까지 차려입고 깍듯이 하니 더 좋아햇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