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줘까튼 인물이 대상이라 무슨 예수마냥 다뤄진다
그 원한이 쟤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만인의 원한...
자신의 적을 죽이면 복수에 미친 살인자지만 만인의 적을 죽이면 영웅이 되는법이지
그리고 그 원한을 마구잡이로 푼 게 아니라 자기 가져온 물건에 온갖 사회적 메세지가 다 들어갔잖아 거기다 본인 자산이 없는 하층민의 '어차피 너죽고 나죽고' 도 아니었고
사람을 죽인 범죄자가 영웅이 된다면, 문제는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시민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영웅이 될 수 없는 환경을 만든 작자들에게 있겠지
복수극이 언제나 인기있는 이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공의를 가진 살인이니 의사라고 불러야지
그 원한이 쟤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만인의 원한...
복수극이 언제나 인기있는 이유지
자신의 적을 죽이면 복수에 미친 살인자지만 만인의 적을 죽이면 영웅이 되는법이지
그당시 관점으로 보면 예수도 나자렛 이만희임.
루리웹-2294817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대인한테 사이비 취급 받은건 맞는데 그새끼랑 비교하는건 좀...
반박불가
그리고 그 원한을 마구잡이로 푼 게 아니라 자기 가져온 물건에 온갖 사회적 메세지가 다 들어갔잖아 거기다 본인 자산이 없는 하층민의 '어차피 너죽고 나죽고' 도 아니었고
21세기 예수
원한살인인데 세상에 범행도구로 메세지를 부여했잖아
문제는 그 원한이 개인의 원한에서 안 끝난다는게 문제.
사람을 죽인 범죄자가 영웅이 된다면, 문제는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시민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영웅이 될 수 없는 환경을 만든 작자들에게 있겠지
아, 오타다 '될 수밖에'
저 구조를 공격하는데 대해서 느끼는 통쾌함은 나도 똑같이 느끼는데 저 개인에 대한 찬양은 난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 심지어 생긴것, 플러팅한것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찬양의 대상이 되는게 맞나 싶음
이익의 대변자일 뿐인 정치인이 우상화 되는 거랑 하나 다를 바 없지만.
부모님이나 자식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치료가 가능함에도 의사가 보험적용 아니라고 장례식이나 준비하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하는 나라에서 반세기쯤 살았으면 뭐 100만번 이해가 되지...
저걸 악행으로 보느냐 보지 않느냐에 따라 갈리고 악행으로 보지 않는다면 본질이 아닌 점을 찬양해 그 사람의 장점으로 본다는 점에서 정치인, 가수 등의 외모나 행적 가지고 찬양하는 거랑 전혀 다를 게 없죠
저건 공의를 가진 살인이니 의사라고 불러야지
진심 골고다 언덕 오르는 모습 같네
개인으로 보면 단순 원한 살인인데 그것뿐이 아니니깐 알려진거라고 생각해
메세지 지
아니 뭔 경찰인력수준 국제테러리스트 수장 수송작전 하는 사진 같냐.
원래 ↗같이굴면 ↗될각오 하는거임!!납탄으러 줮될지는 몰랏겠지 ㅋㅋ
메시지가 되는 물건과 성명서를 준비해서 개인의 원한 관계가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메시지를 호소했기 때문에 단순 원한 살인이 아니라 사상범
범죄자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들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웃시게도 고행당하는 예수처럼 나옴
개인의 사욕이나 순간의 분노로 한 게 아니라 국가와 대의를 위한 것이니 의거라 해야 옳다 ㅇㅇ
살인자가 영웅취급받는 세상이라면 개인보다 세상에 심한 문제가 있는건 자명함
사실 좀 무서움 미국의 보험체계가 얼마나 엉망이면 계획 살인이 영웅시 되나 싶고
님처럼 보면 독립운동가도 개인원한이러고 내려칠수있음. 어떤사람을 죽였느냐 어떤의도로 죽였느냐에 따라달라진다봄.
법에서도 인정하는 저항권의 발현이지, 요즘은 이게 너무 없어
수만명을 간접적으로 살해한 자의 죄가 더 무거운가 한명을 직접적으로 살해한 자의 죄가 더 무거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