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이렇게 되고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에스겔 33장 8절
그 피해자란분 안타깝지만 자기가 마귀랑 손을 잡았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지인들 말도 다 튕겼잖아
재단 모금 5억때 손 보탠거로 우린 할 일 다한거야
죽던 살던 알아서하라지, 그책임은 자기들 머리에 돌아갈테니
그 뭐냐. 사람들이 진보계라고 활동가들이 요새 좀
짜쳐서 수익원 찾는 중임
그 중 하나가 저거고 다른거는 동물보호활동 고소
여성운동, 환경 운동 뭐 음음...
다른거 다 떠나서 참 지금 22년 때 그 짓 안받아서
한명도 없는게 다행이라 생각됨
이 짓들을 하고 다니는 거를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많고 말이여
사람의 선의는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임
그 사람들의 천성이고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고 가꾸어온 성품이니까
한동안 위축되기는 하겠지 하지만 다음에는 검증을 하고나서 하는 자세가 추가되고 다시 회복될거임
그리고 그 긴거는 이제 보니 돈도 돈이지만 프레임을 짜는것도 목적 같다 지 인생 시원찮다고 남들하는것도 망쳐놔야 직성이 풀리는 부류 같은데
'내가 꼈다고 기부를 망설이는건 니들이 나빠서 아닐까'를 논리로 내세울거 같은데
그게 목적중 하나일껄 차라리 돈목적이였으면 그냥 '제 과거는 과거로 두고 사람 살리는거 도와주세요'하고 철판깔았을듯
그 소개해준 지인이라는 사람이 젤 궁금함 뇌피셜 굴리는건 나쁘지만 하...진짜
미꾸라지가 아니라 본인부터 지금문제임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대접 개차반인거면 에휴 하고 말텐데 달라붙은 대리인이 누군지 너무 뼈저리게 잘 알아서 정신적인 타격이 큰거 같음..
사람의 선의가 저런거 하나로 끝나진 않을거라고 믿고 싶음 1차가 소위말해 슈킹당했으면 몰라도 피해자 에게 온전히 치료비로 들어갔다고 하니 그걸로 만족하려고 함
번복하는게 나은데 더 악수를 두네
어떤 엔딩이 나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지 뭐 기껏 여기애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도와줬는데 언급도 안됐는걸. 도움 자체는 안좋은 일이 결코 아니지만 돌아온 대접이 이모양이면.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대접 개차반인거면 에휴 하고 말텐데 달라붙은 대리인이 누군지 너무 뼈저리게 잘 알아서 정신적인 타격이 큰거 같음..
'내가 꼈다고 기부를 망설이는건 니들이 나빠서 아닐까'를 논리로 내세울거 같은데
그게 목적중 하나일껄 차라리 돈목적이였으면 그냥 '제 과거는 과거로 두고 사람 살리는거 도와주세요'하고 철판깔았을듯
ㄹㅇ로 지금 '그 긴거'가 기부를 빙자한 폭력 어쩌고 하는 근거가 이거임 사람 살리자면서 이젠 사정 봐가면서 기부하냐? 이건 기부가 아니라 조종이네? 위선이네? 가짜네? 이러는거
위선도 선이라는 전제를 저 양반은 무너뜨리기를 바라는건가? 경위가 어떻고 상황이 어떠면 뭐 어때 그 사람을 도우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큼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는데...
거기다 '남초커뮤 니들 사실 ㅈ도 아님~ 니들 눈에 안보이는 곳들이 더 도움됐으니까 그깟 기부좀 했다고 딸치지 말고'식 기싸움은 덤 이러니 다들 2차기부는 절레절레 하고, 그 긴거는 또 봐라 내말이 맞지 니들은 역시 안돼~ 이러고... 에휴
사람의 선의가 저런거 하나로 끝나진 않을거라고 믿고 싶음 1차가 소위말해 슈킹당했으면 몰라도 피해자 에게 온전히 치료비로 들어갔다고 하니 그걸로 만족하려고 함
나도 소액이지만 1차 모금은 치료비로 쓰인걸로 만족하려구
기꺼이 내던 사람들이 한번 주저하고 내게 됐으니 그게 참 안타까운거지
아니 근데 김환민은 어쩌다 껴들은거지 진짜???
그 소개해준 지인이라는 사람이 젤 궁금함 뇌피셜 굴리는건 나쁘지만 하...진짜
피해자가 김환민 굳히는거야 본인 선택이라지만 어쨌든 다른 지인들이 뜯어말리기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는거 보면 피해자는 진짜 몰랐고 지인은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 소개시켜줬다는거잖아 시발...
그 지인이란 놈이 천인 공노할 사람인거구만..
대충 명함만 보면 그럴싸하니까 잘 모르고 연결해줬다 OR '활동가님 이번에 좋은 건수 하나 생겼는데 할까요?'
이러면 1차도 진짠가 싶어진다니까
ㄴㄴ 1차는 확실하게 검증된곳에서 내역 다 공개하고 그러니까 직접 한번 검색해보면 확실하게 알수있는정보라서 안심해도됨
1차는 뉴스에도 나와서 의심할게 아님
그래도 기부문화자체는 안 사라질거같긴함 이런 사고 외부에도 가끔씩 들려와도 일단 사람은 살리고봐야지가 우선적으로 생각나니까
님말이 맞을꺼 같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선하고 따뜻하니깐
옆에서 멘탈터지는거 보고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안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일이 이렇게 되고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에스겔 33장 8절 그 피해자란분 안타깝지만 자기가 마귀랑 손을 잡았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지인들 말도 다 튕겼잖아 재단 모금 5억때 손 보탠거로 우린 할 일 다한거야 죽던 살던 알아서하라지, 그책임은 자기들 머리에 돌아갈테니
이렇게 논란으로 인터넷이 떠들썩하고, 지인이라는 사람이 전달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별 대응 없는거 보면 알고도 이러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려 해서 좀 그래
게임뭐하지
피해자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소개받아서 대리인으로 세운거였을껄? 그리고 다른 지인들이 나중에 뜯어말리러 가니까 어떤 사람인지 알겠지만 이미 결정된거 번복하면 더 혼란해진다 해서 안한걸로 기억함
루리웹-4005627610
번복하는게 나은데 더 악수를 두네
번복을 안하는게 더 혼란해지지 않나?
알면서, 또는 아니까 일부러 더욱더 그러겠지.
그냥 피해자 본인이 직접 도움 요청하기 전까지는 신경 안 써야겠다....
원래 사회신뢰가 그런식으로 사라져가지
사기치고 등쳐먹는 사람들은 사실 돈 액수 이전에 집단이나 사회의 정말 중요한 자원인 사회신뢰를 빨아먹는다고 봐야함. 사회에 불신이 만연하면 아무도 남을 돕거나 온정을 베풀지 않게 되고, 약자 보호에도 무정해짐
그냥 개인들이 각자도생하는, 사회라고 부를 수도 없이 그저 개인들이 모여 있기만 한 곳이 됨. 자본주의 개조인 애덤 스미스부터 극도로 피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으로 한 기부를 진흙발로 밟아서 돌려주는데 어떻게 하겠어..그냥 다음부터는 긴가민가 하면서 점점 안하게 되는거지.
선한 얼굴로 접근하는 가해자의 존재 고해성사 하는거임?
아니 지 트위터 뻘글 싸지르지만 않았어도 모일 돈이 몇백 몇천은 될 거 같은데 뭐 믿고 저러는거야 돈 맡겨놨냐??
돈이 목적이 아니라 프레임 짜는게 목적 아니냐는 음모론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이젠 기부금 모집처를 검증해가면서 기부해야되는 상황이라니..
미꾸라지가 아니라 본인부터 지금문제임
본인이 의사가 확고하지 못한상황에서 이루어진거라고 난 믿는다 정말...
사람븅신만드는거 한순간이여ㅋ 좋은소리는 이제 못하겠다
1차는 재단에서 온건히 쓰인다니까 뭐..
필요할때는 한국인이고~ 돈 다받아으니깐 감사 인사도 존나 이상하게 때우고 아닥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좋은 의미의 기부는 사라지진 않을거 같긴 함. 다만 이제 확실히 확인하겠지. 이게 옳은 방향으로 기부가 잘 전달 된것이냐 란것을. 저 양반은 돈이 모여도 자신한테 유리하고 안모여도 자신한테 유리한 역겨운 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는게 참 기분이 더러운것일뿐
뭐 어쨌든 1차 기부금액이야 제단 통해 진행된거고 돈도 치료비 목젇으로 쓰일테니 거기까지인거고 2차는 그냥 신경 끄는게 답일듯 어차피 쟤는 언제까지고 저럴텐데 그거 보다가 속만 태우느니 기억 저편에 치워두는에.낫지
안그래도 저 양반때문에 하는 겜회사도 터질뻔하고 눈썩을뻔했는데 이런곳에서 이런식으로 보게될줄은 몰랐어요
본인 회사 터트리는 것 만으로는 부족한가벼
이제부터라도 앞으로 기부하고싶은일 생기면 어느 재단이나 단체를 통해 보낼생각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피해자 본인한테 전달하는 방식으로 보내야된다 생각해야됨.
ㄴㄴ 반대임 오히려 이번 사건은 재단이 잘한거고 개인이 병1신짓한거
아 그런거임? 아니 돈을 전달하는 대표자 한놈이 문제 존나많은인간이라 생긴문제아니였나?
1차는 온전히 재단에서 한거고 2차는 소개받은 대리인에게 일임한건데 그 대리인이 김환민이라 문제인거
베스티안쪽은 잘했는데 피해자쪽에서 창구를 바꾸시겠다잖아
1차 기부받은 재단은 다른 사람들이 파봤는데 기부액에서 운영비로 쓰는게 2퍼 대였다던가....
현타오는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1차는 잘들어갔고 2차 기부는 뭐 안봐도 뻔할테니 사람들의 선의를 망치는 행위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선례를 만든다고 생각해야지.
일단 신뢰성은 무너졌다.
1차는 정상적으로 치료비에 들어간거에 만족해야 하려나..
그 뭐냐. 사람들이 진보계라고 활동가들이 요새 좀 짜쳐서 수익원 찾는 중임 그 중 하나가 저거고 다른거는 동물보호활동 고소 여성운동, 환경 운동 뭐 음음... 다른거 다 떠나서 참 지금 22년 때 그 짓 안받아서 한명도 없는게 다행이라 생각됨 이 짓들을 하고 다니는 거를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많고 말이여
나라 예산 도둑놈들 지분의 절반 이상이 저놈들이란건 공공연한 비밀이지 어떻게 이미지 포장은 잘 하고 있다만 실상은 온갖 추잡함과 모략 암투가 난무하는...
분명히 해야지. '저거'가 껴서 안하는거라고. 저거 없는데서 해야지.
사람의 선의는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임 그 사람들의 천성이고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고 가꾸어온 성품이니까 한동안 위축되기는 하겠지 하지만 다음에는 검증을 하고나서 하는 자세가 추가되고 다시 회복될거임 그리고 그 긴거는 이제 보니 돈도 돈이지만 프레임을 짜는것도 목적 같다 지 인생 시원찮다고 남들하는것도 망쳐놔야 직성이 풀리는 부류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