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부정한 조니
이 ㅅㄲ가 지랄할때-진짜 지랄하는거임
이ㅅㄲ가 믿어달라 할때-진짜 믿어 달라는 거임
이ㅅㄲ가 날위해 죽어준다고 할때-진짜 죽어주겠다는 거임
이ㅅㄲ가 잠깐만 놀고온다고 할때- 개소리임
사실 조니도 반은 나긴해
를 부정한 조니
이 ㅅㄲ가 지랄할때-진짜 지랄하는거임
이ㅅㄲ가 믿어달라 할때-진짜 믿어 달라는 거임
이ㅅㄲ가 날위해 죽어준다고 할때-진짜 죽어주겠다는 거임
이ㅅㄲ가 잠깐만 놀고온다고 할때- 개소리임
사실 조니도 반은 나긴해
루트에 따라서는 조니는 마지막까지 V 몸을 안뺏으려고 하고 "발버둥도 안치고 그냥 뒤질거냐"며 윽박지르기까지함.
이ㅅㄲ가 잠깐만 놀고온다고 할때- 제딴엔 잠깐임 사실 조니는 거짓말을 못하는 병이 있는게 아닐까?
V한테 감화된것도 있고 일단 몸은 같이 쓰는 입장이니 그런거지 생전 기억보면 쟤도 믿을 종자는 아니였기는 함 ㅋㅋ
기억자체가 구라잖아
그래도 하루밖에 안 뺏었잖아 한잔해
나도 못 믿어 ㅋㅋ
반조니
그래도 하루밖에 안 뺏었잖아 한잔해
이ㅅㄲ가 잠깐만 놀고온다고 할때- 제딴엔 잠깐임 사실 조니는 거짓말을 못하는 병이 있는게 아닐까?
꼴에 가오충이라 구라까면 가오가 안 살아서 그럼 지 존심과 가오가 뒤지느니 지 모가지랑 구성체가 뒤지는게 나은 놈이라
코드화 되고 나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되서 거짓말 안 하게 된게 아닐까?
엥 조니도 나중엔 v 통수치고 몸 차지했는데 ㅋㅋ
루리웹-3947312272
루트에 따라서는 조니는 마지막까지 V 몸을 안뺏으려고 하고 "발버둥도 안치고 그냥 뒤질거냐"며 윽박지르기까지함.
기억자체가 구라잖아
나도 못 믿어 ㅋㅋ
반조니
V한테 감화된것도 있고 일단 몸은 같이 쓰는 입장이니 그런거지 생전 기억보면 쟤도 믿을 종자는 아니였기는 함 ㅋㅋ
아쉽게도 조니도 믿을수 없는 화자인게 조니 기억구성체 아라사카 타워 바이러스 업로드 하고 떠나는 순간부터 기억 절반이 가짜기억이다.
뭐 사실 조니라는것도 V의 머리속에서 조니라고 착각하는 환각의 일종이니까..
사이버펑크라는 장르 자체가 이런 미래가 오지 않으려면 저항해야 한다는 식의 메시지가 으레 담기는데 조니 같은 경우가 딱 그렇더라구요. 저항의지가 거세되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흔해진, 기업이 모든걸 지배하는 사회에서 과거의 망령이 날아와서 '너 왜 그렇게 살아? 이거 안됨!' 해버리는 역할이라고 느낄 때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전 반쯤은 저항정신만 가득한 조니랑, 그런 사회에 순응해버린 브이가 서로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이야기라고 봤어요 그래서 서로 완전히 친해졌을 즈음에는 그냥 모든게 즐겁더라구요. 헤어질땐 너무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