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글은 복지가 제대로 안돌아가고있다는걸 보여주는 글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서 진작에 받아야할 복지를 몇년이나 제대로 받지 못한데다가 받은 이후에도 조금이라도 노동을 하면 복지혜택이 완전히 사라져서 결국 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구조니까.
제대로된 복지면 복지는 복지대로 지원하고 동시에 저 사람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투트랙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지금 저 사람이 말한것처럼 수급에 들어가기도 어렵게 만들어놓고 정작 들어가면 수급의 늪에서 빠져나가기도 어렵게 만드는 구조라.
잘 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걸지도
제도적으로 저런 예외케이스 나올수밖에 없는데 그 제도가 결국 개선돼서 글쓴이도 지원받을수 있게 됐으니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어릴때 수급자로 살았어서 기초생활 지원관련은 저기 써진대로 백만년전부터 잘 동작하고 있단건 알고 있고
어디가? 우리 외할머니가 기초수급자 짤리고
2급 겨우 유지 하는데 약갑지원뿐임
임대아파트도 기초연금 받는걸로 겨우이고
어디가 작동중인데? 난방비 없어서
내가 전기 장판 하나 사드린걸로 이불 3겹덥고
버티시는거? 쌀지원 받는거 예산부족하다고
안주는거?
내가 군대 4번 귀가 당하고 인생 좃됬는데
긴급지원은 커녕 다시 입대 시킬려는거?
집에 난방 전기 짤려서
집에 2L물 그냥 얼어있는거?
너무 작동 잘되서 내가 죽기 직전까지
간거임?
우선 그 상황에는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이것만큼은 못박아두고 갈게
수급자에서 짤린건 뭐 내가 담당 사회복지과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판단한 기준이랑 네 사정을 양쪽다 들어봐야 아는거지마는
사회복지과에서 수급자관련해서는 귀찮다 싶을정도로 이거저거 조사 들어오는데 뭔가 있었나보네
안전망 밖으로 튕겨나간 상태에서 수급자 제도가 동작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건 조금 갸웃거려지긴한다
원문 글도 예외적 상황 겨우 인정받게 된것도 있고하니 선정방식에서 모든 예외적 상황을 다 품지 못해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는거라고 봄
완벽한 제도가 있다면 그건 신이 만든 나라겠지 뭐...
안타깝다는 말만 재차 남긴다 화이팅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예산 없다고 짤린거야
약 지원 받는것도 농담아니라 할머니가
동사무소 가서 빌며발며 사정 해서
2급 겨우 된거야 말이되?
제대로 작동? 빌면 된다는것 자체가 ?
복지관 점심식사지원도 돈없더고 짤리고
잘 작동 된다면서 여기 노원구 중계동 이거든
임대아파트 사는사람 하나하나 이야기 들어봐아니다 그냥 중계마을 가서 아런말 하면 돌맞을걸?
중계마을 사시는 분들이 그분들이 그런분들은
아니지만 나도 중계마을 비닐하우스 애서
예전에 살었던 사람으로서
사회 약자층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나라 복지 예산이 얼마나
노인요양시설 확충 예산 절반이상 삭감
(300억삭감)
가정폭력·성폭력 재발방지사업은 전액삭감
(12억전액삭감)
임대주택지원 예산
(5조언 삭감)
이것말고도 세세한 예산 다 삭감됬어
어디가 제대로 작동중인지 설명좀
부탁해 이 거지같은 상황이 이해 안되...
완벽을 바란것도 아니야 그냥 살려고 하는대
그것도 안되는 나라에서 잘작동 한다니
이해가 안되 비닐하우스 몆년 살아봤어?
나 15년 살았는데 얼마나 경험자면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말할수 있는거야 경험자 아니고서야
설마 그냥 인터넷 보고 잘되는구나 하는건
아닐꺼 아니야?
나 부모 없고 고아로 25년 살아왔고
혼자 사업하다 병원비 때문에 망하고
군대는 4번 부모 없다고 상근주더라
상근도 짤리고 훈련소 현역3번 4번째 공익
공익 기초훈련도 귀가 조치 당해서
중앙신체 검사소에 가서 그냥 자포자기로...
그래도 살려고 노력하는데 나라에서는
좃도 안해주는데 이런말 들으니 너무 어이가
없어사 말하는거 나도 기초수급자 조건
다 되거든? 재산 없지 오이려 병원비 때문에
마이너스 운동능력 떨어지고 심지어
난 중졸임 ㅋㅋ 근데 예산 없다고 ㅋㅋ....
난 군대갔다 온뒤로 자립하기 전까지 몇년은 강서구 등촌동 임대아파트 살았고
그 전까지는 창고 불법개조해서 월세 놓은 단칸방에서 유년시절부터 20년 정도 쭉살았음
난 외동아들인데다가 내가 근로능력 생기고 한국에서 일하면 만성신장염 / 심장 대동맥 및 판막 치환술 등등 치루고 신장 망가져서 고혈압 당뇨 합병증에 통풍 오고 기타등등 같이 있는 어머니 의료혜택 못받고 수급자 잘리는거루 대딩때 인지하고 있었음
애초에 먹는거 나 챙겨준다고 어머니 식단관리 자체도 완벽히 통제 안되는것도 눈에 보였고
머 정확히 인지한건 임대아파트 신청부터 어머니 수술비 지원받을수 있게하려고 여러 사회재단들 찾아가면서 이거저거하고 하면서 좀더 깊게 알게된거지만...
내 근로 상황이 악화되면 어머니목숨이 거기에 좌지우지 되는 상황인걸 대딩때부터 인지하고 있었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가고 한국 들어가는것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단절돼있다는걸 증명해야된다는 것도 인지하고하면서
어머니 수급자 자격 유지되게 하면서 겨우 나도 해외에서 자립함
돌아가고 싶은 생각 솔직히 맨땅헤딩하고 처음 자리잡을때 좀 많이 들었는데 어쩔수 없었으니 뭐...
국가 예산까지 들먹이면 네 사정을 네 입에서 듣는거랑 사회복지사분이 파악한 내용을 다 같이 3자대면 하지 않는이상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이해 못할거야
아니 3자대면을 해도 뭔 제도가 그따구냐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어
그래도 발버둥치면서 살아야되니 거지같은 상황임을 느끼고 이해하고자하면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고 하면
모두가 한표한표 갖고 목소리를 낼수있는 민주사회에서
시민단체들에 비슷한 사정 사람들 끌어들이고 나랏문 두드리면 알수있을거같다
노원구쪽에 그런분들 많으면 금방 모일수도 있겠네
내가 뭐 전지전능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니라서 이해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이거에 대해서 궁굼하다고 간단해
나도 지원받을려고 완벽 을 바라는거 아니라고
기초수급자 조건 잘알지?
난그거 다해당해 가족중에 친가쪽은 20년 이상
연락 교류 실가다 만나거나 없어
난 35년간 집이라는곳 살아본적 도 없고
15년 비닐하우스 최소한
불법창고 계조한곳에서라도 살었으면 행복했을듯
중학교때는 디자인 사무실 구석에 침냥 하나 놓고
3년 살었어 왜냐고 가족도 없고 한남동 페가에서 7년을 살았는데 보증금 0월세10만원 화장실 없고
언덕 꼭대기 어느정도 냐면 잠시 일때문에 나같다
어면 물2L 페트가 냉동실보다 더 꽁꽁 얼었어
ㅋㅋ 도망가고 싶었지만 돈 없어서 살았지
나중에는 전기 끝어 버리더라?
재계발 되면 이사비 주기 싫어서 ㅋㅋㅋ
그리고 그뒤로는 사무실 구석세어 지금까지
실고있어 그나마 취직도 안되고 병때문에
일도못하니 방법도 없었으니 그니마
질되다 너무 몸이 나뻐져서 병원 입원하고
개인파산 조건 까지 달성했어 ㅋㅋ
수급자 개인파산 희생아님
동사무 쌀지원 한번받고 끝
개인파산은 어떻게든 돈 다시 벌려고 안했는데
수급자는 예산 없다고 끝
이런상황인데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이말이 이해 어려워 내가 중졸이라서
이해 못하는 ㅂㅅ인거야?
일단 이번 댓글은 마지막줄만 보고 쓸게
이해시키지못하는 이유를 적었다고 해도 그조차 이해하지 못하게 쓴 내 잘못이다
네가 ㅂㅅ인것도 아니고 잘못도 없다
구태여 따지자면 이 세상이 모두가 행복한 이상향이 아닌게 잘못이다
세상사람들의 대다수가 행복을 느끼는 시대에도 어디든 대다수에 포함되지 못하고 불행한 사람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는 잘 통치된 시대라고 불리잖아
잘 작동한다는게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다는 말이 아니야
아마 인터넷 댓글보다는 동사무소나 시민단체에 내막 다 말하고 도움받는데 훨씬 나을거같다
이후로는 댓글 안달게
사정 조금은 들었으니 마음으로나마 응원한다
근데 언론들이 엄청 과장해서 그렇지 사실 전체 규모로보면 부정수급은 그렇게 많지 않음.
전체 복지규모 대비하면 그렇게 많은 수준도 아니고 애초에 부정수급통계에 들어가 있는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진짜 부정수급을 목적으로한 불법행위가 아닌 수급자가 서류처리과정에서 단순 실수로인해 부정수급처리되는것도 상당한 수를 차지함.
복지학 연구자들중에는 그래서 어차피 이런 누수는 100퍼센트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부정수급문제를 너무 부풀리는 바람에 규제가 증가해서 오히려 복지 사각지대가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함.
저런 제도는 생각보다, 진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신청이 어마무지하게 까다롭고 안 그래 보여도 사후 감시 또한 어마무지하게 깅하지
어느 정도 목돈이 나온다 싶은 사업들 태반이 예외가 아닌데, 가끔은 일부 쓰레기 사례 핑계삼아 안 주려고 쪼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진짜 안주려고 해
진짜 진상이 아마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공무원 전문성 부족이지 않나 싶음
물론 사람이 실수 안 할 수가 없기는 하다만 내가 겪은 상황 99%는 소통 부족
기본적으로 공무원 로테이션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자기 직군에 대해 파악하기 전에 바뀌는 게 문제더라고
니도 몇 번 싸우는 게, 농사 짓다보니 걸리는 돈 액수가 너무 큰 데 공무원이 몰라서 날릴 상황 되니 사람 환장하는거지
글 보니 애비라는 양반이 자식이 장애라고 버린거네
저래서 가끔 책 보고 영화 보라고 문화누리카드인가 사랑카드인가 나랏돈으로 지원금 주는데 그걸 또 가난뱅이가 무슨 영화를 쳐보냐고 하는 사탄새끼가 있다는게 통탄할 일이다
저건 진짜 일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람이니 복지가 잘돌아간다는 뜻이지..
폠코디씨가 인권위 젤 욕하던 곳 아닌가? 저런거 보면 ㅈ잡고 반성 좀 했으면
이거 관련 재미있는 사실이 저렇게 인연 끊고 살아도 부모님 돌아가실때 유산포기 안하면 빚쟁이들이 달라붙기도 하더라
???: 가난하단 새끼들이 고기를 먹어?? 이거 나라가 개판이구만! ㅉㅉ 이러는 인간들 여전히 차고 넘침
나 친한형 친구도 딱 저상황 비슷한데 그 형은 주에 몇시간 일하는 프로그램 한다고 들은거 같음. 금액도 비슷함 130정도랬음. 친한형이 그 친구한테 그래도 뭔가 해보는게 낫지 않겠냐고 물어봤는데 딱 저 대답하더라고 하더라고...
글 보니 애비라는 양반이 자식이 장애라고 버린거네
저건 진짜 일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람이니 복지가 잘돌아간다는 뜻이지..
그래 뭐 내가 낸 세금이 올바른곳에 가기도 하는구나 라고 위안삼이야지
사실 저 글은 복지가 제대로 안돌아가고있다는걸 보여주는 글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서 진작에 받아야할 복지를 몇년이나 제대로 받지 못한데다가 받은 이후에도 조금이라도 노동을 하면 복지혜택이 완전히 사라져서 결국 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구조니까. 제대로된 복지면 복지는 복지대로 지원하고 동시에 저 사람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투트랙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지금 저 사람이 말한것처럼 수급에 들어가기도 어렵게 만들어놓고 정작 들어가면 수급의 늪에서 빠져나가기도 어렵게 만드는 구조라.
애초에 저 복지체계는 노동하기 어려운 노인 대상이니 본글의 상황과 맞지 않을 수 밖에
저래서 가끔 책 보고 영화 보라고 문화누리카드인가 사랑카드인가 나랏돈으로 지원금 주는데 그걸 또 가난뱅이가 무슨 영화를 쳐보냐고 하는 사탄새끼가 있다는게 통탄할 일이다
어린애들이 복지카드로 돈까쓰 먹는다고 ㅈㄹ한 새끼들이 뉴스탄적도 있자너ㅋㅋㅋㅋ
끼꾸리
???: 가난하단 새끼들이 고기를 먹어?? 이거 나라가 개판이구만! ㅉㅉ 이러는 인간들 여전히 차고 넘침
그런 새끼들은 일도 안해본 새끼들이지... 세금이란걸 내본적도 없는 새끼들이 지 세금 어쩌구 저쩌구 하지...
그런 지원카드같은걸로 식당온다고(돈까스였나 치킨이었나) 민원넣은 사탄새끼들이 있었지.... 그리고 소방관분들이 잠깐 정차해서 햄버거/커피 사마셨다고 민원넣고... 진짜 이게 나랑 똑같이 뇌 달이고 초등교육 이수받은 인간인가 싶음.
뇌 달이고 => 뇌 달고
아무리 힘들고 가난해도 문화생활을 영위할수 있어야한다는 개념을 이해못하는건 둘째치고 아예 이해할 시도조차 안하고 지랄병하는 벌레새끼들 많더라 어디 중증으로 조져지고 재산 다 잃어서 길바닥에 던져졌을때도 그지랄병할까 궁금함
전에 수급자가 돈까스 먹는다고 항의한새끼 있었잖아 진짜 그런놈이 조커한테 칼맞아야해
저 빨갱이가 저 아조씨임
저런 애비는 처벌같은거 못하나?
제대로 각 잡으면 부양비 청구 소송같은거 해서 받아낼수 있는데...변호사비가 만만치않으니깐..
저런건 항상 돈많은쪽이 유리함 평생 부양하는것 보다 판사한테 뒷돈주는게 더 싸게 먹히거든
이거 관련 재미있는 사실이 저렇게 인연 끊고 살아도 부모님 돌아가실때 유산포기 안하면 빚쟁이들이 달라붙기도 하더라
상속포기는 그나마 사망인지후 일정기간으로 해줘서 알자마자 바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
ㅇㅇ 보통은 그러면 되는데 지적 장애의 경우 이런부분이 취약해서 좀 힘들어
폠코디씨가 인권위 젤 욕하던 곳 아닌가? 저런거 보면 ㅈ잡고 반성 좀 했으면
저사람이 욕했겠음?
대충 주워들은거만 아는 사람들이 기초수급 얘기나오면 무슨 외제차 끌면서 기초수급받는다 이딴소리만 잔뜩하고있음
ㅈ같은건 진짜 있다는거임 그런경우가
있긴있겠지만 극소수의 경우 가지고 엄청 부풀리니까 그렇지.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기초수급 조건 엄청 깐깐하게 따짐
제도 악용하면 신고를 하면 되는거 아니냐구~~~
게임한다고하면 인성파탄자얘기만 하지않듯 저것도 필요한 수급자가 더많은데 부정수급 화제만 하루종일 얘기함
진짜 힘내란 말 밖에 안 나온다
기초생활수급 원래 받기 엄청 힘든데 가끔 뉴스에서 부정수급하는 사람들 적발되는 사건 나오니 쉬우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지
나 친한형 친구도 딱 저상황 비슷한데 그 형은 주에 몇시간 일하는 프로그램 한다고 들은거 같음. 금액도 비슷함 130정도랬음. 친한형이 그 친구한테 그래도 뭔가 해보는게 낫지 않겠냐고 물어봤는데 딱 저 대답하더라고 하더라고...
공익할 때 저런 상황이 있었음 여자 장애인인데 공무원들이 수급자 빼버리고 자활 방식으로 일 시켜서 경력 쌓게 만드랴고 했는데 장애인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수급자로 만들어 버림
일해서 돈 더 벌면 지금 받는 기초수급 끊김 기초수급에 +@ 로 일하는게 무조건 적용될수가없어...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본문 내내 그게 잘 작동 안하고 있다니까 뭘 보고 그러는거야...
잘 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걸지도 제도적으로 저런 예외케이스 나올수밖에 없는데 그 제도가 결국 개선돼서 글쓴이도 지원받을수 있게 됐으니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어릴때 수급자로 살았어서 기초생활 지원관련은 저기 써진대로 백만년전부터 잘 동작하고 있단건 알고 있고
어디가? 우리 외할머니가 기초수급자 짤리고 2급 겨우 유지 하는데 약갑지원뿐임 임대아파트도 기초연금 받는걸로 겨우이고 어디가 작동중인데? 난방비 없어서 내가 전기 장판 하나 사드린걸로 이불 3겹덥고 버티시는거? 쌀지원 받는거 예산부족하다고 안주는거? 내가 군대 4번 귀가 당하고 인생 좃됬는데 긴급지원은 커녕 다시 입대 시킬려는거? 집에 난방 전기 짤려서 집에 2L물 그냥 얼어있는거? 너무 작동 잘되서 내가 죽기 직전까지 간거임?
우선 그 상황에는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이것만큼은 못박아두고 갈게 수급자에서 짤린건 뭐 내가 담당 사회복지과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판단한 기준이랑 네 사정을 양쪽다 들어봐야 아는거지마는 사회복지과에서 수급자관련해서는 귀찮다 싶을정도로 이거저거 조사 들어오는데 뭔가 있었나보네 안전망 밖으로 튕겨나간 상태에서 수급자 제도가 동작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건 조금 갸웃거려지긴한다 원문 글도 예외적 상황 겨우 인정받게 된것도 있고하니 선정방식에서 모든 예외적 상황을 다 품지 못해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는거라고 봄 완벽한 제도가 있다면 그건 신이 만든 나라겠지 뭐... 안타깝다는 말만 재차 남긴다 화이팅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예산 없다고 짤린거야 약 지원 받는것도 농담아니라 할머니가 동사무소 가서 빌며발며 사정 해서 2급 겨우 된거야 말이되? 제대로 작동? 빌면 된다는것 자체가 ? 복지관 점심식사지원도 돈없더고 짤리고 잘 작동 된다면서 여기 노원구 중계동 이거든 임대아파트 사는사람 하나하나 이야기 들어봐아니다 그냥 중계마을 가서 아런말 하면 돌맞을걸? 중계마을 사시는 분들이 그분들이 그런분들은 아니지만 나도 중계마을 비닐하우스 애서 예전에 살었던 사람으로서 사회 약자층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나라 복지 예산이 얼마나 노인요양시설 확충 예산 절반이상 삭감 (300억삭감) 가정폭력·성폭력 재발방지사업은 전액삭감 (12억전액삭감) 임대주택지원 예산 (5조언 삭감) 이것말고도 세세한 예산 다 삭감됬어 어디가 제대로 작동중인지 설명좀 부탁해 이 거지같은 상황이 이해 안되...
완벽을 바란것도 아니야 그냥 살려고 하는대 그것도 안되는 나라에서 잘작동 한다니 이해가 안되 비닐하우스 몆년 살아봤어? 나 15년 살았는데 얼마나 경험자면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말할수 있는거야 경험자 아니고서야 설마 그냥 인터넷 보고 잘되는구나 하는건 아닐꺼 아니야? 나 부모 없고 고아로 25년 살아왔고 혼자 사업하다 병원비 때문에 망하고 군대는 4번 부모 없다고 상근주더라 상근도 짤리고 훈련소 현역3번 4번째 공익 공익 기초훈련도 귀가 조치 당해서 중앙신체 검사소에 가서 그냥 자포자기로... 그래도 살려고 노력하는데 나라에서는 좃도 안해주는데 이런말 들으니 너무 어이가 없어사 말하는거 나도 기초수급자 조건 다 되거든? 재산 없지 오이려 병원비 때문에 마이너스 운동능력 떨어지고 심지어 난 중졸임 ㅋㅋ 근데 예산 없다고 ㅋㅋ....
난 군대갔다 온뒤로 자립하기 전까지 몇년은 강서구 등촌동 임대아파트 살았고 그 전까지는 창고 불법개조해서 월세 놓은 단칸방에서 유년시절부터 20년 정도 쭉살았음 난 외동아들인데다가 내가 근로능력 생기고 한국에서 일하면 만성신장염 / 심장 대동맥 및 판막 치환술 등등 치루고 신장 망가져서 고혈압 당뇨 합병증에 통풍 오고 기타등등 같이 있는 어머니 의료혜택 못받고 수급자 잘리는거루 대딩때 인지하고 있었음 애초에 먹는거 나 챙겨준다고 어머니 식단관리 자체도 완벽히 통제 안되는것도 눈에 보였고 머 정확히 인지한건 임대아파트 신청부터 어머니 수술비 지원받을수 있게하려고 여러 사회재단들 찾아가면서 이거저거하고 하면서 좀더 깊게 알게된거지만... 내 근로 상황이 악화되면 어머니목숨이 거기에 좌지우지 되는 상황인걸 대딩때부터 인지하고 있었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가고 한국 들어가는것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단절돼있다는걸 증명해야된다는 것도 인지하고하면서 어머니 수급자 자격 유지되게 하면서 겨우 나도 해외에서 자립함 돌아가고 싶은 생각 솔직히 맨땅헤딩하고 처음 자리잡을때 좀 많이 들었는데 어쩔수 없었으니 뭐... 국가 예산까지 들먹이면 네 사정을 네 입에서 듣는거랑 사회복지사분이 파악한 내용을 다 같이 3자대면 하지 않는이상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이해 못할거야 아니 3자대면을 해도 뭔 제도가 그따구냐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어 그래도 발버둥치면서 살아야되니 거지같은 상황임을 느끼고 이해하고자하면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고 하면 모두가 한표한표 갖고 목소리를 낼수있는 민주사회에서 시민단체들에 비슷한 사정 사람들 끌어들이고 나랏문 두드리면 알수있을거같다 노원구쪽에 그런분들 많으면 금방 모일수도 있겠네 내가 뭐 전지전능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니라서 이해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이거에 대해서 궁굼하다고 간단해 나도 지원받을려고 완벽 을 바라는거 아니라고 기초수급자 조건 잘알지? 난그거 다해당해 가족중에 친가쪽은 20년 이상 연락 교류 실가다 만나거나 없어 난 35년간 집이라는곳 살아본적 도 없고 15년 비닐하우스 최소한 불법창고 계조한곳에서라도 살었으면 행복했을듯 중학교때는 디자인 사무실 구석에 침냥 하나 놓고 3년 살었어 왜냐고 가족도 없고 한남동 페가에서 7년을 살았는데 보증금 0월세10만원 화장실 없고 언덕 꼭대기 어느정도 냐면 잠시 일때문에 나같다 어면 물2L 페트가 냉동실보다 더 꽁꽁 얼었어 ㅋㅋ 도망가고 싶었지만 돈 없어서 살았지 나중에는 전기 끝어 버리더라? 재계발 되면 이사비 주기 싫어서 ㅋㅋㅋ 그리고 그뒤로는 사무실 구석세어 지금까지 실고있어 그나마 취직도 안되고 병때문에 일도못하니 방법도 없었으니 그니마 질되다 너무 몸이 나뻐져서 병원 입원하고 개인파산 조건 까지 달성했어 ㅋㅋ 수급자 개인파산 희생아님 동사무 쌀지원 한번받고 끝 개인파산은 어떻게든 돈 다시 벌려고 안했는데 수급자는 예산 없다고 끝 이런상황인데 수급자 제도는 진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잘 작동하고있다 봄 이말이 이해 어려워 내가 중졸이라서 이해 못하는 ㅂㅅ인거야?
일단 이번 댓글은 마지막줄만 보고 쓸게 이해시키지못하는 이유를 적었다고 해도 그조차 이해하지 못하게 쓴 내 잘못이다 네가 ㅂㅅ인것도 아니고 잘못도 없다 구태여 따지자면 이 세상이 모두가 행복한 이상향이 아닌게 잘못이다 세상사람들의 대다수가 행복을 느끼는 시대에도 어디든 대다수에 포함되지 못하고 불행한 사람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는 잘 통치된 시대라고 불리잖아 잘 작동한다는게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다는 말이 아니야 아마 인터넷 댓글보다는 동사무소나 시민단체에 내막 다 말하고 도움받는데 훨씬 나을거같다 이후로는 댓글 안달게 사정 조금은 들었으니 마음으로나마 응원한다
사연이 참.. 벗어나려고 노력을 안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여건이 안되니 딱하네
가족관계가 완전히 끊어졌다는걸 증빙해야하는게 힘들지. 저런것도 다 악용하는 ㅅㄲ들이 있어서 강화된거겠지만. 저거때문에 진짜 약자들은 증빙과정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례들도 나오니까.
저렇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수급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정말 화나는 점이지.
근데 언론들이 엄청 과장해서 그렇지 사실 전체 규모로보면 부정수급은 그렇게 많지 않음. 전체 복지규모 대비하면 그렇게 많은 수준도 아니고 애초에 부정수급통계에 들어가 있는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진짜 부정수급을 목적으로한 불법행위가 아닌 수급자가 서류처리과정에서 단순 실수로인해 부정수급처리되는것도 상당한 수를 차지함. 복지학 연구자들중에는 그래서 어차피 이런 누수는 100퍼센트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부정수급문제를 너무 부풀리는 바람에 규제가 증가해서 오히려 복지 사각지대가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함.
부정수급을 정말 100% 예방하려면 국세청/복지부/건보공단이 개인자산과 소득에 완전히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야 함. 실질적인 부양관계 확인을 위해 인구동태를 상시 추적하고, 토지소유는 등기기준으로만 인정하고, 현금흐름을 완전 전산화 해서 추적하고 해서 관리해야지.
건강관리하면서 오래 살아서 유산상속받는걸로 복수하는수밖에
??:ㅎㅎ 빚 남길게??
저러고 나중에 애비란 작자가 저 기초수급 받는거 뜯어먹으려할까 겁나네
일을 하면 더 돈을 못받고 가난해지는 시스템 저거 진짜 골치아픔. 특히 의료비 지원이 한 월 10만원 수입이 늘었다고 지원금을 몇십만, 백만 단위까지도 깎아대 경우가 많아 진짜 일하려다가 그만둔 경우도 꽤 보임
와 수급비 130? 진짜 힘드셨겠다.. 지금이라도..
저러면 방법이 4대보험 적용 안되는 근로밖에 못하지...
최저임금 밑으로 받는 일들이 아직도 있는 이유기도 하지
정확히는 전산에 안 잡히는 일밖에 못함 쿠팡 같은 택배 일도 못하지 일단은 서류 사인해야 하니까 요즘은 노가다도 건설조합 이런 거 하루라도 가입하면 전산에 찍힘 문제는 보험 적용 안되는 일을 해도 통장에 목돈 찍히면 이걸 소명해야 해서 통장에 돈을 못 넣어둠
중증장애인이면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겠네
노인들 동사무소와서 기초수급 받으려고 하면 통장 있는거 싸그리 까야하고 부양인구 없는것도 증명해야됨 대충 동의서에다가 도장찍어오면 되는건데... 그때마다 하시는 말들이 자식하고 연 끊은지 수십년은 되가는데 어떻게 찾냐부터 시작하시드라...
실제 받아야 할 인원이 복지를 못 받는 이유 저것 또한 사기쳐서 등쳐먹으려는 새끼가 있기 때문 외제차 타고 통장에 현금 그득한 새끼들이 기초수급자 신청한다고 난리치는게 현실
저런 제도는 생각보다, 진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신청이 어마무지하게 까다롭고 안 그래 보여도 사후 감시 또한 어마무지하게 깅하지 어느 정도 목돈이 나온다 싶은 사업들 태반이 예외가 아닌데, 가끔은 일부 쓰레기 사례 핑계삼아 안 주려고 쪼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진짜 안주려고 해
보통 그런 이유는 감사때문이지 쟤는 받았는데 나는 왜 안 되느냐 하면서 난리치면 저꼬라지 난다 낫들고 다니는 진상은 건축인허가쪽 소리지르고 드러눕는 진상은 사회복지쪽
진짜 진상이 아마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공무원 전문성 부족이지 않나 싶음 물론 사람이 실수 안 할 수가 없기는 하다만 내가 겪은 상황 99%는 소통 부족 기본적으로 공무원 로테이션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자기 직군에 대해 파악하기 전에 바뀌는 게 문제더라고 니도 몇 번 싸우는 게, 농사 짓다보니 걸리는 돈 액수가 너무 큰 데 공무원이 몰라서 날릴 상황 되니 사람 환장하는거지
공무원이 자주 바뀐다 : 일이 힘든 부서다 일이 힘들면 여러 사유로 그만두거니 휴직 들어가는 일이 잦다 - 무한반복 사회복지 공무원이 비율로는 많다지만 업무에 비해선 아직도 부족해서 일이 드글드글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