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전선 가리고 조명이나 좀 달아주는 그저 형식적인 천장 노릇이나 하는 사실상 천장 가림막이나 하는 샌드위치 패널을 밟고 작업하게 해서 기어코 사고 나게 만드는 사례 안 무너진다고 괜찮다고 작업하라고 하는 새퀴들이 너무 많음
나 저거 당해봄 ㅋ 조ㅈ소인데.공장 공사한다고 나보고 위에 올라가서 배관이랑 전선좀 깔라고 ㅋㅋ 2층높이에서 개구리 자세로 떨어져봄 ㅋㅋ
나 저거 당해봄 ㅋ 조ㅈ소인데.공장 공사한다고 나보고 위에 올라가서 배관이랑 전선좀 깔라고 ㅋㅋ 2층높이에서 개구리 자세로 떨어져봄 ㅋㅋ
죽을 뻔 했잖아;;
ㅅㅂㄴㅁ 진짜 그저 별탈일없시 건강하면 다행이네.........진짜 좃소가 좃소했네 나도 실은 최근에 겪은거 있는데 아직 그 회사 다니는 상황인지라 차마 말은 못하겠고 우리 유게이 쁘라더들 회사에서 큰 사건없시 잘 보냈스면 좋겠스
나 다녔던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당사자 바로 퇴사해버림.
글라인더질하다가 날 부서져서 눈에 파편 튄적도 있는데 그날로 개빡쳐서 그냥 법인카드 들고 보안경부터 투명 바이저 기타등등 내가 작업할때 쓰는 안전장구 그냥 말도 안하고 사고 영수증 결제 올림 아무도 말 안하더라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어디 장애 안생긴게 참 초~ 러키~★
파편이 눈알에 달라붙어 있더라고 ㅋㅋ 개무서워
그런데 산업안전법이 발전해도 꼭 안전불감증 걸린 인간들은 언제나 있음 건설현장 출신 유게이의 증언도 있는데 관리자가 아무리 경고해도 "괜찮아 안죽어" "내 짬에 이런걸 해야돼?" 라면서 무시하고 흘려듣다가 결국 사고내는 나이 많은 노동자가 꽤 있다더라
혼자 죽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 나이든 이들이 젊은이들한테 유난 떤다며 그렇게 하면 작업 속도 느려진다며 그냥 하라고 해서, 결국 함께 사고 당하니까 더 문제야.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