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소개팅 받을래?
물어보길래 네! 했는데
아!! 나이차이가 많이 나네....(9살).....미안 다음에 해줄께.. 결국 켄슬남 ㅎㅎ
근데 확실히 9살 차이나니깐 나도 좀 고민되더라
나는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인데
여자는 그런 생각으로 나오는 자리가 아닐 수도 있잖아
좀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이건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는 분이 소개팅 받을래?
물어보길래 네! 했는데
아!! 나이차이가 많이 나네....(9살).....미안 다음에 해줄께.. 결국 켄슬남 ㅎㅎ
근데 확실히 9살 차이나니깐 나도 좀 고민되더라
나는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인데
여자는 그런 생각으로 나오는 자리가 아닐 수도 있잖아
좀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이건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9살 차이는 너무 심해
소개 받을 수 있고 상대도 호기심에 나올 수 있다면 난 기회 잡아볼듯. 의외로 나이차 상관 없이 잘 맞을 수도 있잖아.
나도 나이 신경 많이 쓰긴 하는데, 모르던 사람들하고 놀 때마다 부족한 대화 경험 쌓고 고친다 생각하고 기회 있으면 해볼려고 하는중.
나도 소개팅 받을떄 나이는 물어는 안보는데 9살은 처음이다보니 ㅎㅎㅎ 뭔가 벽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근데 좀 아쉽긴하다 ㅎㅎ
소개 시켜주고 싶을 정도면 또 기회가 있겠네. 아쉬우면 기다리지만 말고 뭐라도 적극적으로 해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