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10파트 정도로 끝내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능하려나?"
"뭐 야수평원에서 엄청 시간 끌어버리긴 했지만...
뭐 야수평원이 제일 시간 오래 걸리는 부분이기까지 하니까."
이번에 스쿠에니 콜라보 카페에 갔을 때,
두 번 정도 갔는데, 두 번째 방문 때, 릴름?이라는 캐릭이 FF6에 있다는 걸 알아서,
엄청 기대중이랍니다. 도트 그림이 귀여웠기에, 라고 ㅋㅋ
소라쨩: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나?
꽤나 나아가... 지 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