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고로케? 아빠가? 어...그랬나?"
"아빠가 만날 회사서 술마시고 오면 고로케만 사와~난 피자먹고 싶은데...."
"어머, 이모가 알려줄까요?"
"와!! 노아 이모!!! 와아아아아ㅡㅡ!!!! 피자다!!!!!"
"우후후훗...어째 저보다 피자를 반기는 느낌...."
"노아 왔어~그보다 고로케라니? 그...랬던거 같긴 한데..."
"어머? 유우카쨩? 기억 안나요?"
"응? 뭐가?"
"유우카쨩 첫째 임신하고 입덧 심할 때요."
"응? 아아...그 때 엄청 고생하긴 했지...엄마가 신거 땅길꺼라고 귤 한박스 보내줬는데 귤에도 입덧하고..."
"응? 그래서 고로케 먹었잖아요?"
"응? 고로케?"
".......아!"
"그래요, 파자마 파티할 때도 아무것도 못먹다가 선생님이랑 드라이빙 가서는 고로케가 땡긴다고 열갠가? 그렇게 먹었죠."
"그...그렇게 많이는 안먹었어!!!"
"엄마, 고로케 좋아해?"
"응? 으응 좋아하긴 하는데...."
"그러엄~내가~유치원에서 고로케 만들어올께~~"
"여보~나 왔어~ 신발 보니깐 노아도 왔나보네?"
"선생...여보 어서오세요."
"아빠 다녀오셨어요~"
"선생님~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코유키쨩도 올꺼에요~"
"어이구, 그랬으면 더 사오는건데."
"뭐 사왔어요?"
"쨔잔ㅡ불고기 고로케. 신작 나왔길래."
"거 봐 엄마ㅡ!! 아빠는 고로케만 사와!!"
"푸후훗...!"
"그...그렇네?"
"응? 고로케가 왜?"
같은 일상만화 보고싶당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그려와
노아랑 코유키는 왜온거지 그날인가?
그려와
알면 그려와 생각났으면 그려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