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 1부 후반부부터 키 아이템?이자 가장 천재적인 아이템이 뭔지 하나 고르자면,
그건 버서커 보디도 아니고,
다마스커스 소드도 아니고,
바로 이것!!
인간의 대뇌를 대신하는 대뇌칩임.
이거 하나로 인간의 인격, 기억, 지능 전부를 대신할 수 있고(바보의 뇌도, 평범한 사람 뇌도, 세기에 1개 있을까 말까한 천재의 뇌도 그대로 복사 가능함),
심지어 사고 이외에 대뇌가 할 수 있는 기능(일부 호르몬 조절)을 수행함.
그리고 일종의 자연스러운 충동 조절 기능도 수행함.
이런 괴물 같은 칩을 누가 만들었냐면, 사람이 아닌 자렘과 예루의 중추인 양자컴퓨터이자 초 인공지능인 멜세키덱이 만들었음.
1부나 2부 노바 교수의 소원 중 하나가 멜세키덱에 접속하여 수 많은 자렘인 인생 기록을 훔치는 것일 정도임.
2부에서도 마찬가지로 키 아이템으로 등장함.
ㄹㅇ 평범한 SF 세계관에서도 놀라운 물건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