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교수의 억지 유행 범벅 + 잘 맞지도 않는 예측덩어리
2. 그나마 한 예측도 계엄으로 인한 경제 혼란 때문에 다 빗나가게 생김
(저 교수가 올해의 트렌드로 밀던 '아보하' 조차도 불가능해지게 생겨버린 현 경제 상황을 보면....하아)
라면받침용으로는 다른 책을 구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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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교수의 억지 유행 범벅 + 잘 맞지도 않는 예측덩어리
2. 그나마 한 예측도 계엄으로 인한 경제 혼란 때문에 다 빗나가게 생김
(저 교수가 올해의 트렌드로 밀던 '아보하' 조차도 불가능해지게 생겨버린 현 경제 상황을 보면....하아)
라면받침용으로는 다른 책을 구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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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 유행으로 밀거라 선언하는 책에 더 가깝다.
사실 매년 쓰레기였던거아닐까 싶지만 mz단어가 저사람이 만든거라는걸보면 또 모르겠네
그런 식으로 저 책에 나온 걸 기업이나 공공기관, 언론이 갖다쓰면서 유행이 되고, 또 그러면 '유행을 선도한' 저 교수가 또 이상한 걸 밀면 그걸 또 사회가 갖다 쓰고 하는 식이라고....
존나 어처구니없는게 MZ세대는 '이렇다' 하면서 획일화 하면서 정작 본인 세대는 '다양성' 이 특징 이 ㅈㄹ ㅋㅋㅋ
정부기관에서 밀어주는 사람이라 아마 대기업은 전부 구매했을거임
사실 11월에 본인쟝 주변에서 저 책에 나온 '아보하'를 소재로 해서, 먹힐만한 트렌디한거 만들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능....
이게 내년 예측보다는 걍 책 나온 해의 주요 트렌드들 뭐였나 정리해 보는 식으로는 나쁘지 않음. 거기서 도출한 내년도 예측이 문제인거지
사실 매년 쓰레기였던거아닐까 싶지만 mz단어가 저사람이 만든거라는걸보면 또 모르겠네
사실 11월에 본인쟝 주변에서 저 책에 나온 '아보하'를 소재로 해서, 먹힐만한 트렌디한거 만들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능....
삼손 빅
정부기관에서 밀어주는 사람이라 아마 대기업은 전부 구매했을거임
그런 식으로 저 책에 나온 걸 기업이나 공공기관, 언론이 갖다쓰면서 유행이 되고, 또 그러면 '유행을 선도한' 저 교수가 또 이상한 걸 밀면 그걸 또 사회가 갖다 쓰고 하는 식이라고....
방송국에서 어거지로 밀어주면 또 모르긴 함
삼손 빅
존나 어처구니없는게 MZ세대는 '이렇다' 하면서 획일화 하면서 정작 본인 세대는 '다양성' 이 특징 이 ㅈㄹ ㅋㅋㅋ
mz는 윗분들 입맛에 들어 맞은거지.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희대의 불쏘시개를 만들었고ㅋㅋㅋㅋㅋ
저게 트렌드를 스스로 못 읽는 윗선의 사람들한테는 일종의 참고서 같은 책이거든. 나이든 양반들한테는 '이거 하나 읽으면 대충 시중의 트렌드 이해 가능!' 식으로 트렌드 학습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됨.
영 피프티 소리 하는거 보고 얼탱이 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 유행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 유행으로 밀거라 선언하는 책에 더 가깝다.
솔직히 저 교수 맘에 안 들지만 저 교수도 계엄을 예상이나 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쪽이랑 친한사람이라 알아도 모른다고 할걸?
코로나때도 다 틀렸지 근데도 그 이후에 책이 계속 나오는걸 봐선 그냥 찍어내기만 하면 사주는 곳들이 많아서 돈이 되나봐
문제는 대형 변수 때문에 예측이 모조리 어긋나버림
아보하가 뭐여?
아주 보통의 하루 비슷한 개념인 소확행의 약빨 다 떨어지고 다들 내수체력 떨어져서 돈 안 쓰려고 하는걸 저런 식으로 포장하는것이라...
누가 그 이름으로 책을 냈는데 그걸 키워드로 잡음
아보하는 머야? 아는 보.ㅈ로 하고싶다? 개변태같은 작가새끼네...
"아는 ㅂㅈ와는 하지 못한다."
그...댓글 보면 누가 개변태인지 알 것 같은데여....
'난도. 쓰고싶은대로 쓴다'
저자 명단에서 이미 쉣더뻨이네
참고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게 내년 예측보다는 걍 책 나온 해의 주요 트렌드들 뭐였나 정리해 보는 식으로는 나쁘지 않음. 거기서 도출한 내년도 예측이 문제인거지
응 안사
밀리에 올라와서 굳이 안사도 돼
김난도가 쓰고 언론이 밀어주고 거의 여론조작이내
매번 개쓰레기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병1신같은 책.
아보하는 뭐냐 아름다운 보지의 하루히냐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사람이라 짱남
사실 저 책은 예측 보단 지난 1년 갈무리로 이해하는 용도지
요즘 보면 시장 트렌드, 기술 발전 동향 분석책이랍시고 많이 나오는데 1년 뒤도 예측 못하면서 10년 20년 멀리 보는 책들 기가 참 걍 이 중 하나는 맞겠지 상상하는 수준임 ㅋㅋ
트렌드 책 쓰는 게 트렌드인 시대
아보하는 또 뭔
아주 보통의 하루니 뭐니 하는 그런거라네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에 항상 있더라...
아재들 집에 한 권씩 항상 있더라
존나ㅜ싫어 이책 회사 특성상 시발 이사람 언제부터인가 강연오는데 회사는왜 처 부르는지 모르겤ㅅ내
??????
옛날에 항상 고교 수학 참고서 랭킹 1위에 '수학의 정석' 이 올라가는 거랑 비슷함. 그냥 사람들이 고교 수학책 본다~ 하면 정석책부터 먼저 샀던 것처럼, 내년 트렌드 보고싶다~ 하면 그냥 저 책이 일종의 업계 표준급의 위상을 가져버린 상황이라서....
그 난도
와 저자 젤 위에 샷건으로 머리통 날리고 싶은 ‘그 새끼’ 실화냐
아픈 사람보고 환자라고 하지 않고 청춘이라고 버티라고 한 사람이잖아
엠지 억지로 유행시킨 거 보면 헛소리도 영향력 강한 헛소리면 통하는 거 같늠 ㅋㅋㅋㅋㅋ
이거 읽으면서 요즘 mz들은 책을 안읽는다고 주접부리던 부장 생각나서 ㅈㄴ열받네
근데 트렌드는 그런 부장놈보다 유게이들이 더 빨리, 정확하게 보는 편이라는게 비밀 (의외로 다양한 업계인들이 있다보니 묘하게 정보가 빨리 들어옴)
일단 12월에 터진일들 때문에 국내 트렌드는 다 박살 났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