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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폭을 사라지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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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래도 할놈은 함. 군대 선임은 고교시절 좀 막살았다고 눈알터트리고 5천만원 물어낸걸 뭘 영웅담처럼 말하더라 반성안함 ㅋㅋㅋ
유게잡담_03 | (IP보기클릭)211.229.***.*** | 24.1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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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223.222.***.*** | 24.1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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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민달팽이 | (IP보기클릭)125.128.***.*** | 24.12.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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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NULL> | (IP보기클릭)61.79.***.*** | 24.1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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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형사고. 그이후 민사로 조지면 됨
매일 불금 | (IP보기클릭)39.122.***.*** | 24.1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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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을 애들이 짓는게 더 이상하지. 그럴거면 사회에 어른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니까.
<NULL> | (IP보기클릭)61.79.***.*** | 24.1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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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미국에서 자기 소개시간에 아버지가 총기상이라는 말에 따돌림이 사라졌다는 짤.
방랑하는 고래 | (IP보기클릭)1.212.***.*** | 24.12.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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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민달팽이 | (IP보기클릭)125.128.***.*** | 24.12.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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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223.222.***.*** | 24.12.25 11:14

절망편 : 얘 때리면 돈 물어줘야한대~ 나 돈 너에게 많이 물어줘야겠다 그치? (계속 때리며)

엠버의눙물 | (IP보기클릭)222.117.***.*** | 24.12.25 11:15

돈이 무섭긴하지.

티에리아 아데 | (IP보기클릭)118.235.***.*** | 24.12.25 11:15

죄책감이 없는 인간들은 자기가 얼마나 손해볼지를 알려주는게 직빵이긴해..

구식이  | (IP보기클릭)211.106.***.*** | 24.1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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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래도 할놈은 함. 군대 선임은 고교시절 좀 막살았다고 눈알터트리고 5천만원 물어낸걸 뭘 영웅담처럼 말하더라 반성안함 ㅋㅋㅋ

유게잡담_03 | (IP보기클릭)211.229.***.*** | 24.12.25 11:15
유게잡담_03

이말대로 누군가에겐 영웅담이나 명성이 될 수가 있음 ㅋㅋ

루리웹-5140009367 | (IP보기클릭)1.243.***.*** | 24.12.25 11:20
유게잡담_03

아… 똑같이 당해보기 전에는 모를만하네요. 한 마디 해주면 부대 전체 애꾸눈

해쨍이 | (IP보기클릭)183.96.***.*** | 24.12.25 11:20
유게잡담_03

학폭애들 선처하란소리 하면 안되는 이유 그나이에 선처받으면 평생 그지랄 못고침

하루를 영원같 | (IP보기클릭)211.246.***.*** | 24.12.25 11:22
유게잡담_03

반반일 수 있지. 집에서 5천만을 대신 지불해줘서 돈 가치를 잘 모르는 진짜 ㅁㅊㄴ이거나, 혹은 5천만원이 아까워 미칠 거 같지만 이왕 이리된 거 훈장처럼 써먹자고 계산한 교활한 놈이거나. 북한처럼 미치광이 전술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일수도 있는거지. 학폭가해자는 대개 겁장이가 많다고 하니까.

안경곰돌이 | (IP보기클릭)211.219.***.*** | 24.12.25 11:22
유게잡담_03

나도 지인들에게 바람난 여친 참교육썰 몇번 들어봤는데 실형부타 들어갈 것 같은 얘기를 무용담처럼 풀더라

루리웹-4005627610 | (IP보기클릭)110.15.***.*** | 24.12.25 11:23
안경곰돌이

진짜 덩치 크고 힘 센데 일단 주먹부터 나가는 놈도 있긴 하더라ㅋㅋㅋ

루리웹-4005627610 | (IP보기클릭)110.15.***.*** | 24.12.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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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NULL> | (IP보기클릭)61.79.***.*** | 24.12.25 11:15
<NULL>

그 집도 어른이 지었단다

우냥냥리 | (IP보기클릭)59.14.***.*** | 24.12.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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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냥냥리

그 집을 애들이 짓는게 더 이상하지. 그럴거면 사회에 어른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니까.

<NULL> | (IP보기클릭)61.79.***.*** | 24.1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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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미국에서 자기 소개시간에 아버지가 총기상이라는 말에 따돌림이 사라졌다는 짤.

방랑하는 고래 | (IP보기클릭)1.212.***.*** | 24.12.25 11:16

자신에게 손해가 들어가야 그만둠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

그라운드 | (IP보기클릭)115.23.***.*** | 24.12.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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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형사고. 그이후 민사로 조지면 됨

매일 불금 | (IP보기클릭)39.122.***.*** | 24.1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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