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반반일 수 있지.
집에서 5천만을 대신 지불해줘서 돈 가치를 잘 모르는 진짜 ㅁㅊㄴ이거나, 혹은 5천만원이 아까워 미칠 거 같지만 이왕 이리된 거 훈장처럼 써먹자고 계산한 교활한 놈이거나.
북한처럼 미치광이 전술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일수도 있는거지. 학폭가해자는 대개 겁장이가 많다고 하니까.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사실 저래도 할놈은 함. 군대 선임은 고교시절 좀 막살았다고 눈알터트리고 5천만원 물어낸걸 뭘 영웅담처럼 말하더라 반성안함 ㅋㅋㅋ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빵은 형사고. 그이후 민사로 조지면 됨
그 집을 애들이 짓는게 더 이상하지. 그럴거면 사회에 어른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니까.
대충 미국에서 자기 소개시간에 아버지가 총기상이라는 말에 따돌림이 사라졌다는 짤.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절망편 : 얘 때리면 돈 물어줘야한대~ 나 돈 너에게 많이 물어줘야겠다 그치? (계속 때리며)
돈이 무섭긴하지.
죄책감이 없는 인간들은 자기가 얼마나 손해볼지를 알려주는게 직빵이긴해..
사실 저래도 할놈은 함. 군대 선임은 고교시절 좀 막살았다고 눈알터트리고 5천만원 물어낸걸 뭘 영웅담처럼 말하더라 반성안함 ㅋㅋㅋ
이말대로 누군가에겐 영웅담이나 명성이 될 수가 있음 ㅋㅋ
아… 똑같이 당해보기 전에는 모를만하네요. 한 마디 해주면 부대 전체 애꾸눈
학폭애들 선처하란소리 하면 안되는 이유 그나이에 선처받으면 평생 그지랄 못고침
반반일 수 있지. 집에서 5천만을 대신 지불해줘서 돈 가치를 잘 모르는 진짜 ㅁㅊㄴ이거나, 혹은 5천만원이 아까워 미칠 거 같지만 이왕 이리된 거 훈장처럼 써먹자고 계산한 교활한 놈이거나. 북한처럼 미치광이 전술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일수도 있는거지. 학폭가해자는 대개 겁장이가 많다고 하니까.
나도 지인들에게 바람난 여친 참교육썰 몇번 들어봤는데 실형부타 들어갈 것 같은 얘기를 무용담처럼 풀더라
진짜 덩치 크고 힘 센데 일단 주먹부터 나가는 놈도 있긴 하더라ㅋㅋㅋ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그 집도 어른이 지었단다
우냥냥리
그 집을 애들이 짓는게 더 이상하지. 그럴거면 사회에 어른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니까.
대충 미국에서 자기 소개시간에 아버지가 총기상이라는 말에 따돌림이 사라졌다는 짤.
자신에게 손해가 들어가야 그만둠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
빵은 형사고. 그이후 민사로 조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