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가가 자기 그림실력으로 돈 복사해서 사용함 ㄷ
저걸 받는게 최고의 접대 아니냐
레스토랑이 접대를 받는거 아니냐 살바도르 달리 정도면 ㅋㅋㅋ
킹치만 그림이 훨씬 가치있죠
1단계: 존1나 빠르게 잘 그리는 천재적인 손과 뇌 필요
근데 진짜 달리는 천재가 맞으니 ㅋㅋㅋㅋ
개 ㅈ쩌는 실력과 인망과 이름값이 뒷받침됬을때 나오는 자신감.. 존나 부럽다 시발
천재네
저걸 받는게 최고의 접대 아니냐
천재네
킹치만 그림이 훨씬 가치있죠
1단계: 존1나 빠르게 잘 그리는 천재적인 손과 뇌 필요
2단계 : 그걸 존나 증명해서 개쩌는 화가로 이름을 날려야됨
레스토랑이 접대를 받는거 아니냐 살바도르 달리 정도면 ㅋㅋㅋ
대충 시발 연예인 누구 왔다가 간 집 현수막 걸려있는 가게
맛없으면 현찰주는건가 ㅋㅋ
근데 진짜 달리는 천재가 맞으니 ㅋㅋㅋㅋ
워낙 괴짜같은 인상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된 거 아닌가 싶은 양반임
동일본 대지진때 끌려와서 토토로 그리는 안도 짤
미야자키 : 야 안도 안도 : 하... 네....
개 ㅈ쩌는 실력과 인망과 이름값이 뒷받침됬을때 나오는 자신감.. 존나 부럽다 시발
커미션이였고
내 그림이 싫으면 걍 돈으로 바꾸라는거니까 사실상 선물이지
근데 일단 수표라는게 발행자 돈 인출하는 방식이다보니 저러면 달리 본인 돈이 계좌에서 안빠지니까 ㅋㅋㅋ
오히려 레스토랑이 거스름돈을 줘야 겠는걸.
진짜 걸어다니는 화폐제조기네 ㅋㅋㅋ
그냥 그림을 팔면 밥먹고 돈이 남는데 똑똑한거 맞냐 걍 현장에서 경매라도했으면 식당도 샀겠다.
달리급 부자는 얼마가 남든 신경 안쓰지 않았을까 그리고 예술가들은 은근히 저런 상황 -으스대지 않아도 자기를 알아봐주는 상황-을 즐긴다구
앜ㅋㅋ 그림 팔면 세금 내야 한다고 ㅋㅋㅋㅋ
;; 아무리 달리 그림이라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수표 뒷면에 쓱쓱 그린걸로는 건물을 못 사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윈윈
참고로 츄파츕스 로고도 이 양반이 만듬ㅋㅋㅋㅋ
비슷한 행동을 했던 사람 중에는 노턴 1세가 있다
피카소도 냅킨이나 식탁보에 그림 그려주고 공짜로 밥 먹음 근데 그건 식당측에서 먼저 요구한거 나중엔 식당에서 스케치랑 사인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피카소가 정색하면서 “내가 밥먹으러 왔지 식당을 사러 왔소?”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섭네
+유명화가가 눈 앞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퍼포먼스
현대로 치면 오다가 수표뒷면에 밀짚모자애들 풀세트그려놓는 셈인가
오다보다는 사인 거진 안하는 토토로 작가인가? 그사람으로 비교를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돈복사의 탄생이었다
기껏해야 밥값정도 수표인데 그냥 가지고있는게 낫다고 생각햇겟네
고급 레스토랑에 여러명이 와서 비싼 음식을 먹은거라 금액이 적진 않았을듯
저걸 굳이 돈으로 바꾸러오는 븅신이 있어도 그 업무 담당하는 은행원이 그걸 지 지갑에서 내주고 수표를 가지려들어도 개연성이 있는게 달리의 그림이니.
그럼 암튼 달리의 계좌에선 안빠짐
저 주인장 사기를 당했는데 웃고 있어 심지어 당한걸 알면서도...
살바도르 달리의 가장 유명한 작품 : 츄파춥스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