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찾아다니던 검수를 찾았을때
하필 이때 검수가 루피 노린다고 밝혀서
패색이 보여도 절다 도망칠수 없는 가불기가 박혔다
근데 당시 루피 곁엔 가프랑 쿠잔이 있었음
저때 검수가 에이스의 운빨을 빨아먹은 느낌?
이후 일이 술술 풀리고 사황까지 됐으니
그토록 찾아다니던 검수를 찾았을때
하필 이때 검수가 루피 노린다고 밝혀서
패색이 보여도 절다 도망칠수 없는 가불기가 박혔다
근데 당시 루피 곁엔 가프랑 쿠잔이 있었음
저때 검수가 에이스의 운빨을 빨아먹은 느낌?
이후 일이 술술 풀리고 사황까지 됐으니
가장 운좋은 녀석과 더럽게 재수없는 놈
저때 에이스가 조금만 더 늦었거나 검수가 더 빨리 출항했다면... 아이스에이지 갤럭시 임팩트 당했겠군
흰수염 밑에 들어간게 멘탈 케어엔 좋았지만 실력 성장엔 도움이 되지 않았지... 차라리 카이도 밑에 갔으면 혈통으로 차별받지도 않고 강해졌을텐데...
에이스는 주인공 라인에서 떨어진거지 쩝
와 생각해보니 검수 운이 진짜 ㅁㅊ돌아간거구나
아버지한테 운빨을 못물려받아서 그만....
난 여기서 죽겠구나 싶었음. 소년물에서 '주인공이 의지할 수 있는 형'이 있으면 주인공이 성장을 못 하거든.
가장 운좋은 녀석과 더럽게 재수없는 놈
저때 에이스가 조금만 더 늦었거나 검수가 더 빨리 출항했다면... 아이스에이지 갤럭시 임팩트 당했겠군
에이스는 주인공 라인에서 떨어진거지 쩝
와 생각해보니 검수 운이 진짜 ㅁㅊ돌아간거구나
아버지한테 운빨을 못물려받아서 그만....
흰수염 밑에 들어간게 멘탈 케어엔 좋았지만 실력 성장엔 도움이 되지 않았지... 차라리 카이도 밑에 갔으면 혈통으로 차별받지도 않고 강해졌을텐데...
지배하는것도 받는것도 싫어하는 로저의 핏줄이라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긴 함
에이스랑 루피 나이차이 감안해도 약한거 아니지않음?
용버지....
먼가 약한건 아닌데 자기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느낌?
약하진않지만 사최간급이냐고 물어보면 그정도는 아닌거같은 느낌임 빅맘처럼 단순 전투력이 아니라 기능이나 지능으로 뽑히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에이스는 순수 전투력으로 사최간된건데 전투원인 사최간들이랑 비교하면 그냥 개털리지않을까
1부 시절에도 사최간 바로 아래급은 되었을거 같아 보이던데... 2부 시점에 살아 있었으면 사최간~사황 사이인 야마토급은 되었을듯
저때 만약 에이스가 좀 늦게 티치 발견했으면 가프한테 줘터진 다음이라 쉽게 제압했을려나?
'아오키지'가 타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튀자!
에이스가 주인공이었으면 검은수염과의 싸움이 루피가 카타쿠리와 싸울떄처럼 한단계 파워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벤트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흰수염에게 안주를 했다느니 쫓아간 게 잘못이었다느니 억까가 좀 심함
맞아
밈에 절여진 여론은 어쩔 수 없음 제대로 따지면 에이스 등신같다든가하는 평가도 알못 그자체지
사실 루피 vs 카타쿠리는 적의로 시작했다가 서로 호의가 되니 카타쿠리가 봐준 부분이 있고 검수 vs 에이스는 걍 서로 목표땜에 죽일려고 싸운 느낌이라 다른느낌이긴 함
vs카이도 전이 오히려 맞지 않나 시퍼
카타구리와는 다르고 카이도때처럼 루피나 아버지처럼 운빨로 살아남는게 맞을듯
저놈의 에이스 효과.. 나비효과보다 지리는 함정카드구만
난 여기서 죽겠구나 싶었음. 소년물에서 '주인공이 의지할 수 있는 형'이 있으면 주인공이 성장을 못 하거든.
여기서 운을 다 씀
1억, 3억 시절 루피 목에 칠무해 달성권의 가치가 있는데 저걸 하드리셋하는게 말이 되냐
반대로 루피의 당시 악운을 에이스가 뒤집어 쓴 느낌... 그런 점 마저도 형이라는 거지... ㅠ
까놓고 말해서 가프나 아오키지가 아니라 그냥 루피랑 합류해서 싸웠어도 해볼만 했을거임 조금만 자제하고 현명하게 행동했으면 지는건 검수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