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부안군에 요구했다. 집 앞에 하나씩 다리를 만들어달라고, 이 요구는 받아들여졌고,
처음 사업비보다 7천여만 원을 높여 다리 3개를 만들었다.
다리 3개의 간격은 13미터, 17미터다.
기어가나 걸어가나 차로 가나 수 초가 걸리지 않을 거리다.
삼 다리를 본 인근 주민은 “돈이 썩어나 빠졌다”고 행감을 준비하는 김 의원에게 제보했다.
https://www.ibu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16
다른 주민도 얼탱이 없어서 군의원한테 민원 넣음 ㅅㅂㅋㅋㅋㅋ
의원은 “아무리 주민이 요구한다고 해서 사업적 판단조차 안 할 수 있나요”라며
“타당성과 효율성을 따져 설계에 반영해야 하는데,
자기 집에 들어가는 교량을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해서
(따져보지도 않고) 막대한 세금을 들여 설치를 해줘야 합니까”라고 이유를 물었다.
솔까말 하천이 있는데 집을지은것도 아니고 원래 아무런 불편이 없었는데 하천이 생기면서 도로 진입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면 누구든 싫긴 할겁니다.
다리가 본인집 혹은 본인집에 최대한 가까이 놓이기를 바랄거구요.
솔까말 큰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한번 다리 놓으면 그냥 불편한 그대로 계속 써야하는데 누구든 가만히 있진 않을듯 합니다.
1500cc의 황제 | (IP보기클릭)58.226.***.*** | 25.01.03 17:12
진짜 안 봐도 비디오…ㄱㅈㄹ을 떨어 댔을 거임.
공무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거 반대하고 어느 한 쪽으로 했다가 돈 먹었네, 지연이네 뭐네 주변에 민원넣고 난리쳤을 거 같음.
다 아는 사이인데다가 시골 주민들이 다 표라서 심기 거스르는 짓 못함.
시골 텃세 무서운 게 딱 보이는 행정처리임.
slient bill | (IP보기클릭)117.111.***.*** | 25.01.03 17:27
개당 3600 전부 풀세금 땡김 시발
시골텃세진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거보고 약간 짐작가네....
다른게 도둑이냐 저런게 세금도둑이지 미1친놈들 ㅋㅋㅋㅋ 100프로 아는놈들끼리 해먹었다
저거 다리 1개당 3600만원
비용이 고만고만하다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비용도 고만고만한거라 그냥 놔준거 같내 ㅋㅋㅋㅋㅋ
저정도 거리면 귀찮아도 다 달아두는게 나쁘지는 않겠네 진짜
저정도 거리면 귀찮아도 다 달아두는게 나쁘지는 않겠네 진짜
양치기매리
저거 다리 1개당 3600만원
싸네?
싸...?
난 다리공사하면 하나에 억대는 될줄 알았지
세개 합쳐서 억 되긴 했네.. 아 저 다리 하나 짓는 비용이 다리 갯수 줄어들면 단가 오르려나...? 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수도... 있나...
여러 요소 생각하면 하나 짓는 것 보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는 읺을거 같긴 한대 좀 웃기긴 하네.
저게 낫긴하지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하나만 있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기회 있을때 다 만들어버렸나
어려운것도 아니고 비용도 고만고만한거라 그냥 놔준거 같내 ㅋㅋㅋㅋㅋ
방거니브
비용이 고만고만하다고?
ㅇㅇ 저거 비용 크게 안들어감. 설계도 쉽고 시공도 쉬워서
건축치곤 싸다는말인듯?
공사업계에서 건당 3600만원은 그냥 푼돈임 2~3억 정도여도 소액이야
세금이다 이놈아
세금이고 나발이고간에 실제 푼돈인데 뭐 어쩔... 그게 적절한 집행이었는지 아닌지는 상급기관의 감사원이 정할 일이지 내가 얘기할 일은 아님
원래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얼마냐에 따라 틀릴 듯 예산 1억으로 1억짜리 다리 1개 만들기 vs 3천짜리 다리 3개 만들기 예산 1억인데 1억짜리 3개 만들었으면 문제야 있겠지만
푼돈이니 나좀줘라
정확한 비용이랑 예산은 모르니까 저기는 저렇게 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속편할 듯
왜 3개씩이나 그것도 나란히 놨는지가 문제지 다리 놓는건 돈아까울 일도 아니고 무슨 다리 하나에 3600이나 하냐는건 쟁점도 아님 말꼬리좀 그만 잡아라
집행 예산과 목적만 맞으면 3개 놔도 문제 아닐걸
차단ㅅㄱ
이렇게 타인한테 욕설 다는 거 나만 눈 찌푸려지나?
시골텃세진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거보고 약간 짐작가네....
개당 3600 전부 풀세금 땡김 시발
저게 3600이나 한다고…?? 내가 건축은 ㅈ도 몰라도 너무 비싼거 같은데?
자기돈 백만원만 내면 집앞에 지어준다고 하면 서로 니집 앞이라고 하겠지만 나랏돈 3600만원이면 조르는 사람이던 쓰는 사람이던 껌값으로 보는거지...
공사쪽이 돈이 억 소리 나오긴 함.. 저 정도면 싸긴 한데 다만 세금이라 좀 그래.
저거 개인 업자가 놓는다고 치면 3600은 커녕 최소 5천이상 달라고할걸
다른게 도둑이냐 저런게 세금도둑이지 미1친놈들 ㅋㅋㅋㅋ 100프로 아는놈들끼리 해먹었다
댓글보면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유쾌한 일로 받아들이는 듯
새티스팩토리도 저 정도 간격으로는 안 지음 ㅋㅋㅋ
한 2개만 짓지 가운데는 두고
그럼 이제 가운데집이 ㅈㄹ해서 문제생기니 그냥 세개 지은듯 ㅋㅋㅋ
그건 포기해야ㅋㅋ
이제 각 다리를 중복되지 않게 건너면 되는거지?
가위바위보 했어야지
애초에 하천이 왜 생긴 거야?
원래 걍 도로로 덮어둔곳인데 뭔가 이유로 도로를 없애서 하천을 들어내고 거기다가 또 다리 지은듯?
세금도둑이잖아 씨1발
지방자치의 이상 =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현실 = 세금 살살 녹는다
100미터 남짓한 하천에, 10여 미터 간격으로 다리가 3개 놓여있습니다. ------------- ㅆㅂ 10미터 걷는 게 불편하면 왜 돌아다님?
다리 하나에 3600이 푼돈이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1개당 가격이 적게 들은 건 그냥 하천이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폭이 ㅈ만한 개울이라서 그런거고 어쨌든 불필요한 세금 쓴 게 팩트 아님?
3600 가지고 시골 노인 난방비를 지원해봐라 10만원씩 3달동안 뿌려도 120가구가 혜택을 보는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잡아야 할 비리는 지자체 외주랑 의약 리베이트란 소리가 있지
근데 저지랄하는거는 지방자치하기전에도 저랬어
시골길특징이 사유지가 울퉁불퉁하고 측량을 개판으로 해서 길에 사유지가 걸치는 경우가 많은데 길막고 남에집 ↗되게 하는 경우도 많음. 저 경우 아마 땅주인이 각각 있어서 다리하나만 내면 누군가 길막하는 순간 멀리있는 다른 다리로 돌아서 건너가야 해서 일듯.
그래서 부안군에 요구했다. 집 앞에 하나씩 다리를 만들어달라고, 이 요구는 받아들여졌고, 처음 사업비보다 7천여만 원을 높여 다리 3개를 만들었다. 다리 3개의 간격은 13미터, 17미터다. 기어가나 걸어가나 차로 가나 수 초가 걸리지 않을 거리다. 삼 다리를 본 인근 주민은 “돈이 썩어나 빠졌다”고 행감을 준비하는 김 의원에게 제보했다. https://www.ibu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16 다른 주민도 얼탱이 없어서 군의원한테 민원 넣음 ㅅㅂㅋㅋㅋㅋ
의원은 “아무리 주민이 요구한다고 해서 사업적 판단조차 안 할 수 있나요”라며 “타당성과 효율성을 따져 설계에 반영해야 하는데, 자기 집에 들어가는 교량을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해서 (따져보지도 않고) 막대한 세금을 들여 설치를 해줘야 합니까”라고 이유를 물었다.
다리 많이 놔준건 별생각없는데 다른데는 돈만원 초과되도 예산없다고 뭐안되고 뭐안되고 하는데 여기는 예산이 그냥 땡긴다고 땡겨지네
건축쪽은 기본 억단위라서 싸게 했다 생각하고 납세자들은 ㅅㅂ 돈낭비 ㅈ되네라고 생각할수 밖에
돈이 남아돌아?
그냥 지자체 입장에선 자기들 공사하느라 없던 물길 만들었으니 다리 지어 줘야하는데 어디 한집만 편하게 하나지어줬다가 민원 맞느니 다 지어준거 같긴 한데 어차피 지방은 연말이면 남는 세금 여기저기 공사하는데 쓰니 딱히 엄청 낭비고 그런건 아닐거긴 함
뭐 내수 돌리는 게 그런식이긴 한데 이건 너무 볼품없잖아 ㅋㅋㅋ
어차피 민원 처리하라고 세금쓰는거라 10m 간격만 빼면 별 이상은 없긴 한데...
대신 관리비용은 꼭 내셔야 합니다
와 세금이 남아도나봐
아니 저게 진짜 왜 개당 3600인가요
플라스틱 덩어리인 중앙분리대도 m당 10만원 이상임
이제 저 다리 자기 칭고 및 주차장으로 쓴다
이제 한명이 나머지 두개를 폭파하고 돈받는거임
이거 담당자 징역보내는걸로 끝내면 안되는데 마을을 초토화해야지
걍 저 돈이면 왕복 4차선 너비로 놓는게 나았겠는데
원래 그렇게 돼있었는데 밑에 있는 하천땜에 까놓고 다리 새로 놓은거
원래 복개 있던 지역 허물고 저거 세운거ㅋㅋㅋㅋ
와...이게 실드가 되는구나 되게 관대하셨네..여기
없던 다리를 갑자기 만들어 준거도 아니고 하천 만들어서 길이 없어진거면 주민 말 들어야지
지방소멸 걱정안해도 되는이유 = 없어질만하니까
서울이나 수도권엔 저런 일 없을 거 같나요? ㅋ
걍 다 덮어버려도 될것 같은데
원래 덮여있던 곳을 허물고 다리 세개 세운거ㅋㅋㅋㅋㅋㅋㅋ
찾아 보니깐 원래 덮어서 도로로 쓰는거 하천 살린다고 길이 생으로 없어져서 다리를 놓은거
아... 민원을 얼마나 ㅈ같이 제기했길래 ㅈ같네 걍 다해줘가 되버렸냐...
판단하기 좀 조심스럽다. 일단 하천정리가 명목이니 이 사업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난 괜찮다고 봄.
각자 의견이 다른거까진 있을 수 있는데 폭파를 시키니 소멸이 답이니 극단주의자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네
뭐 즈그 동네 예산 쓴거니까 나머지는 알아서하쇼
걍 복개를 해버리지
그 복개 철거해서 생긴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괴상한 다리가 좀 유동인구 많은 관광명소 같은 데에 있었으면 지역에서는 그럭저럭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나는 너무 뇌가 기괴한 디자인에 익숙해져 있는건가
트럭 진입하기 힘들어보이네 걍 넓게 하나 짓는게 나을지도
해주는 거 내 돈 아니고 나랏돈으로 내 인기 올리면 이득이지 하고 해줬을 것 같다
한 50m 떨어진 곳도 아니고 진짜로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구만... ㅈㄹ이 풍년이네.
본인 집 앞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멀쩡하게 다니던길에 갑자기 하천이 생기는데 다리가 본인 집 앞에 놓이기를 바라는건 누구든 마찬가지일것 같은데요?
뉴스 나왔으니 이제 두개 철거하느라 돈 더 버리는 엔딩
3600만원이면 저렴한거 맞기는 한데..ㅋㅋ
핌피인 줄 알았는데..
집앞 도로가 넓은 도로였으면 이해를 못하겠지만 다리 인접도로가 너무 좁아 집앞마다 다리를 건설하는게 맞는듯합니다. 저정도 폭이면 1톤차도 겨우못꺽어 들어갈거 같은데 2.5톤이상 화물차는 진입못해서 결정내리는 듯. 다리 가격도 적당한 단가 인거 같구요
솔까말 하천이 있는데 집을지은것도 아니고 원래 아무런 불편이 없었는데 하천이 생기면서 도로 진입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면 누구든 싫긴 할겁니다. 다리가 본인집 혹은 본인집에 최대한 가까이 놓이기를 바랄거구요. 솔까말 큰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한번 다리 놓으면 그냥 불편한 그대로 계속 써야하는데 누구든 가만히 있진 않을듯 합니다.
그냥 차라리 세개 합친크기로 하나 만들지 그랬냐..
그거 철거해서 벌어진 일임ㅋㅋㅋㅋ
진짜 안 봐도 비디오…ㄱㅈㄹ을 떨어 댔을 거임. 공무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거 반대하고 어느 한 쪽으로 했다가 돈 먹었네, 지연이네 뭐네 주변에 민원넣고 난리쳤을 거 같음. 다 아는 사이인데다가 시골 주민들이 다 표라서 심기 거스르는 짓 못함. 시골 텃세 무서운 게 딱 보이는 행정처리임.
이 나라에 세금 도둑이 왜 많은지 알겠네 다들 도둑질을 도둑질이라 생각조차 못하고 옹호하거나 별 문제의식조차 없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이었어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하면 안함.
현금 천만원 줄까 앞에 다리놔줄까 하면 아무도 다리 안짓는거 아니야? ㅋㅋ
민원 넣은 이유: 자기 집앞엔 안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