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자기 힘이 어떤 결과 가져올지모름(늑대를 수인화), 자기 힘을 제대로 통제못함(생명을 창조할 수 있으나 정작 그리 만든 생명들은 금방죽어버림)라 어떤 악의를 가지고 한거 아님 저거 한뒤에 두려워서 힘안쓰다가 외로움 못견디고 에린을 모방한 요정들 창조후 동면 -> 요정들이 지 창조주 못알아보고 도끼로 벌목하려던거 벌주고 하지마라하고 방치 -> 나중에 돌아와보니 요정들이 어느새 세계수를 신으로 모시며 광신도 되어있어서 기겁해서 동면하고 도주 이런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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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나 있는 곳에서 지성체 없이 혼자 생겨나선가 사회성이나 사전지식같은거 제대로 함양못해서 맨땅에서 하나하나 해보면서 자기 힘을 통제해나가는데 신적인 존재다보니 그 여파가 어마무시함, 그러다보니 본인도 자기 힘을 두려워함, 그렇기에 악의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진 않으나 자기가 의도치 않게 커진 사건사고(사망한 첫번째 수인, 광신도가 된 1세대 요정들)에 정면으로 대면하고 그를 맞서고 과오를 되돌리려하기보단 어 이건 내가 의도한게 아닌데하고 급한 불만 끄고 도주하다가 일커지고 그게 갈등으로 비화된게 소설판의 세계수였음
이건 진짜 볼끼야아악이잖아
어사이드 설정 설명 :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결과 사도의 욕망과 소망, 추억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존재. 실체화된 사도의 속마음이나 다를 바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죽음이 없어진 이유
뭐사실 처음 세계관부터 존나맵긴하지..
그건 그거대로 무친련이긴 해
주신인 엘드르가 너무 어려서...
이건 진짜 볼끼야아악이잖아
뒤주..
어사이드 설정 설명 :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결과 사도의 욕망과 소망, 추억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존재. 실체화된 사도의 속마음이나 다를 바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뭐야 판도라의 상자잖아?
난 개인적으로 교주의 독심술간파해서 속마음숨기려는게 구현화된거같음
그건 그거대로 무친련이긴 해
뒤주네!
엄마학개론
죽음이 없어진 이유
???:죽음은 없다매요 ???:어쨋든 육체는 살아있죠?
저 일이후로 죽음이 없어진거라 그전에는
원래 있었는데 없앤거임
아 나무런치기전임?
아니 나무가 없앤거야
런은 저거 뒤에도 한참 있다가 한거고 런이라기엔 걍 죽어서 묻어주고 떠난거라 런이라기엔
소설판 기준이긴한데 소설판 기준으로 영원살이들 만들었을때 초기형이라선가 하루살고 다 죽어버린걸로 기억함 울프루라던가 영원살이들이라던가 경험 때문에 세계수가 죽음에 쎄게 데여서 지금의 죽음없는 세계 만든거
아하
초기에 자기 힘이 어떤 결과 가져올지모름(늑대를 수인화), 자기 힘을 제대로 통제못함(생명을 창조할 수 있으나 정작 그리 만든 생명들은 금방죽어버림)라 어떤 악의를 가지고 한거 아님 저거 한뒤에 두려워서 힘안쓰다가 외로움 못견디고 에린을 모방한 요정들 창조후 동면 -> 요정들이 지 창조주 못알아보고 도끼로 벌목하려던거 벌주고 하지마라하고 방치 -> 나중에 돌아와보니 요정들이 어느새 세계수를 신으로 모시며 광신도 되어있어서 기겁해서 동면하고 도주 이런 식임 ->
야생동물이나 있는 곳에서 지성체 없이 혼자 생겨나선가 사회성이나 사전지식같은거 제대로 함양못해서 맨땅에서 하나하나 해보면서 자기 힘을 통제해나가는데 신적인 존재다보니 그 여파가 어마무시함, 그러다보니 본인도 자기 힘을 두려워함, 그렇기에 악의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진 않으나 자기가 의도치 않게 커진 사건사고(사망한 첫번째 수인, 광신도가 된 1세대 요정들)에 정면으로 대면하고 그를 맞서고 과오를 되돌리려하기보단 어 이건 내가 의도한게 아닌데하고 급한 불만 끄고 도주하다가 일커지고 그게 갈등으로 비화된게 소설판의 세계수였음
사도(세자)의 집념 ㄷㄷ
이 게임은 가끔 매운맛이 예고없이 훅하고 들어와..
침묵군
뭐사실 처음 세계관부터 존나맵긴하지..
주신인 엘드르가 너무 어려서...
어우 ㅅㅂ ㅈㄴ 맵다
드럼통이었네
귀여운 그림체에 매운맛좀 첨가하지마
관이었네
움직이지 말라고...
그런데 왜 죽은거임? 설마 작은 상자에 담아서 질식사 한거임?
왜 죽었는지는 안 나왔을걸
모름 다만 저일로 죽음이라는 개념을 배웠고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죽음이라는 개념을 지워 죽음이 없는 세계가 됨
그러면 처음에 만들때부터 잘못만들어서 죽은건가?
저동네신인 엘드르가 응애라서 그럼 대부분 만악의 근원으로 엘드르를 찍으면 얘가 미숙해서 생긴일임
아마도? 세계수가 전능에 가깝지만 전지는 커녕 무지에 가까워서 아마 생명창조도 직접한건 저때가 처음일걸?
정황상 그게 맞을걸로 보임 소설판 설정 어디까지 유지되는지 모르겟는데 저때가 처음으로 생명을 만든거라
내일 어사이야기를 봐야겠지만 진짜면 ㄹㅇ너무매운데;ㄷㄷ
그럼 누군가가 어사이드를 열쇠 형태로 발현시킨다면? 그것도 저 자물쇠에 딱 들어맞는?
쉣....너무 딥다크야..
소설좀 텍본이라도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