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조공답례품은 사실 복불복이고
대부분 단순조공품은 상국의 황제 마음보에 달라졌는데
그럼에도 명백한 실익이 있는건 조공이
당대 동아시아의 유일한 합법적인 공무역이었다는 것으로
사실 송&원+고려시기까진
노걸대로 알수있듯이
개인적인 상단이 타국으로 장사하는게 완전히 막혀있지 않고
적당한 검문을 통과하면 장사할수있는 등
국경이 빡세지 않았다.
하지만 명나라 ㅁㅊㄴ들이 해금정책이라고
국경을 ㅈㄴ게 꽉꽉 쳐막아버려서
압록강 인근의 밀무역은 당연히 한계가 크므로
제대로된 중국과의 무역을 하려면 북경까지 가야하는데
그 방법이 조공무역말곤 없었다.
신라 고려까지만 해도 아랍까지 무역 자유롭게 했는데 흑사병 몽골제국 망해서 교초 휴지조각된게 큼
중국황제 : ㅅㅂ 야 야 조선 왕 보고 조공 좀 그만하라 그래
신라 고려까지만 해도 아랍까지 무역 자유롭게 했는데 흑사병 몽골제국 망해서 교초 휴지조각된게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