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2003년까지 식약청에서 했던 조사 내용으로
국군 수도 통합 병원에서 매 해 약 200명씩 총 1천여명의 군인들의 올챙이 크림 ( 정액 )을 추출하고
경남 남해에서 약 4200명 정도의 초, 중, 고 남학생들의 포신 ( 거시기 )을 조사함
문제는 식약청에선 외부 용역 하청에 조사를 맡겼는데
업체에선 대상자들에게 알리지도 않은채 조사를 하였고
식약청이 조사 과정을 제대로 감독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비윤리적 인권 침해 행위가 결국 들통나면서 국감이 터져버림
식약청에선 전국 남성의 정자 수 및 비뇨기계 질환, 환경 호르몬, 내분비계 장애물질 조사 연구라고 하였는데
국방부는 공론화되기 전 까지는 몰랐다는 반응이니 학생들은 더더욱 몰랐을듯
식약청....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