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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이 진심어린 설득을 한다
배우가 샷건들고 감독찾아다녀서 튀었다던가..
말씀하신 짤 들고 왔습니다. 저 위에 저 좁은 곳에 올라간 학생들도 대단
하도 전설의 장면이라 이런저런 썰이 많이 도는 명장면 사실 안전장치는 다 해놨고 리허설 때까지는 전문 사범들이 쏘는 걸로 다 합을 맞추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실제 촬영 들어갈 때 "사범들 퇴장! 수련생 입장!" 으로 갑자기 바꿔버리는데...
저 장면 어떻게 찍었나 사진 있던 거 같은데 거기서는 궁도부원인가 단체로 옆에서 쏘고 있음
??? : 저어기 폭포 보이시죠? 조금만 맞으면 되요 네? 알겠죠?
찾아보니 샷건은 과장된 한국발 소문이고 실제론 칼들도 난동부렸다네
저 장면 어떻게 찍었나 사진 있던 거 같은데 거기서는 궁도부원인가 단체로 옆에서 쏘고 있음
Sieg Choys
말씀하신 짤 들고 왔습니다. 저 위에 저 좁은 곳에 올라간 학생들도 대단
기계로 쐈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쏜거였어? 저 좁은 곳에서 실수 한번이면 바로 골로 갔겠네
와이아로 다 함
뭐야 교토 청수사같네
바닥밑에 매트 있어요.
배우가 샷건들고 감독찾아다녀서 튀었다던가..
저 당시에 샷건이 있어?
우리가 아는 펌프액션 산탄총은 1차 세계대전 때도 있었답니다.
물론 민간용이면 중절식 더블배럴 샷건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펌프액션보다 더 오래된 방식이니 더 당연할지도
메이룬스 데이건
찾아보니 샷건은 과장된 한국발 소문이고 실제론 칼들도 난동부렸다네
영화가 아닌 전국시대 생각하고 한 유머겠지만 ; 전국시대에도 유럽은 대항해시대라서 해전에서는 나팔총이라고 산탄총 일종 쏘고 그랬지.
그냥 쏨 ㅋ
스태프들이 진심어린 설득을 한다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 : 저어기 폭포 보이시죠? 조금만 맞으면 되요 네? 알겠죠?
"쿠니무라 선생님. 다이죠부 데스네. 다이죠부 Death요." (계곡물 온도에 손을 달달달 떨면서) "촬영 못하시겠다고 해도 다이죠부 Death요." (스태프들이 카메라 메고 낑낑대며 등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참고로 저 일본배우는 킬빌에서 여자야쿠자 두목에게 혼혈드립치다가 목 날라간 야쿠자간부다
하도 전설의 장면이라 이런저런 썰이 많이 도는 명장면 사실 안전장치는 다 해놨고 리허설 때까지는 전문 사범들이 쏘는 걸로 다 합을 맞추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실제 촬영 들어갈 때 "사범들 퇴장! 수련생 입장!" 으로 갑자기 바꿔버리는데...
https://youtu.be/cnQEo4bazIo?si=Du5-_n23QJsBtD2j&t=70 셋 세고 떨어뜨릴게요~ (하나에 떨굼)
거기에 배우가 고소공포증 환자.
ㅎㅎㅎ 이 에피소드 볼때마다 제일 안타까운 건... 이 장면보다 더 압도적인 장면을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거. 버남숲이 움직여 성에 다다르지 않는 한 그대는 망하지 않으리라. ㅎㅎㅎ 진짜로 숲이 움직이는데 그 압박감이 엄청남. 정말로 주인공이 줫댔다는 게 화면으로 느껴짐. 역대 버남 숲 장면중에 최고임.
사실 나도 제대로 이 영화 본 적이 없음 ; 막바지에 배신(?)이 시작되어 활 쏘기 시작하는 부분부터만 봤음 ㅠㅠ
맥베스야?
ㅇㅇ 멕베스를 번안한 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358648358
무슨 영화임 ?
돌모카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근데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그대로 적어서 댓글은 삭제함
루리웹-0358648358
아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