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대행을 쓰는 건 응석을 부리는 거라 생각해 용기를 갖고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전하자 그렇게 하면 「안 돼.」 란 말을 들을 테니까(실제 체험) 역시 퇴직 대행을 쓰자 「안 돼.」 란 말을 들은 후엔 한동안 얼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일개 직장인에서 대변 먹는 자 (똥겜러) 로 전직했다네요 (참고로 보는 직장인 시절 월급) 같이 적힌 문구는 '노동은 똥겜.'
퇴직하겠다는걸 다른거도 아니고 안 된다고 받아치는건 도대체 무슨 마인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