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 (스포) 림레이크 시나리오 이후 생각이드는것...

[길가에e름없는꽃]

1.쿠르잔 북부

카제로스 이후 도망칠때

샨디가 카제로스와 대면하고 막음

그러다 진저웨일 몸으로 막아줌

근데 이후 장면이 없음

이때 플레이어는 심연으로 들어감

그럼 카제로스 샨디 전투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의 서사가 부족함

1) 절망하던 요즈 꼬맹이를 본

카제로스는 "계속 절망해라"하고 걍 보내줌

2) 눈 뒤집혀서 진멸 개방하고 이때 환영술의 폭주로

다라나에 갖혔다?

아마도 2번이 맞는거 같음

2.시나리오에선 진저웨일이 죽은걸로 치긴한데

정작 시체를 찾지 못했다는것

이후 쿠크가 나오고 카제로스가 성채를 만들고

육체를 재구성 하고 있다 말함

여기서 두가지 가능성이 있음

1) 육체의 재구성을 진저웨일의 몸으로 한다

2) 쿠크가 그림자 구성원에게 덧씌워서

분탕칠려고 숨겼다

아마 1번이 유력할거 같기도 한데

쿠크세이튼 행보가 워낙 분탕종자라...

오직 혼돈 혼돈 혼돈

떡밥회수는 이후 스토리에서 더 풀어주겠지

일단 3막 준비나 해야겠당

[늙고병든석사]

2-2)가 쿠크가 진저 몸을 숨겼다는거지?

근데 쿠크가 '모든 악마를~' 애기한거보면 애가 시체를 챙겼을 가능성 높아보이긴함
카제로스나 군단장이 진저 육체 가져가려왔으면 샨디가 몰랐을것 같지는 않아서

[길가에e름없는꽃]

환영술 폭주로 다라나에 갖혀서 몰랐다고 우기면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