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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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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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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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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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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1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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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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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고무링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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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ng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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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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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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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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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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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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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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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왕하드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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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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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의 블랙홀구멍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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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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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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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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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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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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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jdㄴ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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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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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진짜 간혹 저런경우가 있다. 가정사는 누구나 똑같을순 없으니...
카레 복숭아는 나도 무섭다만 전 찌개를 예로 들다니
전 찌개 뭐 어때서....시무룩
저게 슬픈 이야기 일 수 있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그런거면 ㅠㅠ
전 찌개를 먹겠다고 새 전을 부치는거라면?
엄마가 일토란 레시피로만 밥을 한다
우린 먹을거에 돈을 엄청나게 아껴서 집밥이 끔찍했어서 군대밥이 참 행복했어
저게 슬픈 이야기 일 수 있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그런거면 ㅠㅠ
실제로 숟가락 저렇게 쥐면 식판으로 대가리 찍힌다
나때는 숟가락보다 작대기 하나달고 젓가락 들면 대가리가 찍혔지만 ㅋㅋㅋ
포카락이... 아니라고?
진짜 간혹 저런경우가 있다. 가정사는 누구나 똑같을순 없으니...
실재로 중대에 두어명씩은 있었던 것 같어
어떤 사람은 집에서 제대로 된 밥을 먹은적이 없다더라 엄마가 맨날 맨밥에 참치, 김치, 김만 줘서 학교 급식이 너무 좋았다고... 닷시(98년)학교 급식 끔찍했는데 집밥보다 좋대
엄마가 일토란 레시피로만 밥을 한다
꿀꿀이죽이네..
병영
전 찌개 뭐 어때서....시무룩
좀비팬더
전 찌개를 먹겠다고 새 전을 부치는거라면?
병영
카레 복숭아는 나도 무섭다만 전 찌개를 예로 들다니
전찌개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싫어해서 ㅋㅋㅋ
전찌개 많이들 드시더라 물론 난 입에도 안댔음
느금마 영국인
전전골 내지 전찌개는 남부지방에서는 왕왕먹는음식이다
근데 중대에 한명쯤은 꼭 있더라
어쩌면 심한 PTSD로 기억이나 미각을 잃은게 아닐까.
알토란 애청자
농담이 아니라 5성급 호텔 주방장에 취직한 사람이 와도 안되는게 군대밥이더라.... (전에 나랑 친하게 지내던 대대 취사병 중에 한명이 전역후에 5성급 호텔에 취직함...)
재료도 불도 도구도 맛하고는 거리가 먼 설계지...
아마 지금은 다 없어졌을것 같은데, 밥 짓는 기계 (조타기 처럼 풍차 돌리는 구형 vs 서랍장처럼 트레이식으로 된 신형)조차도 갈렸으니까....
옛날엔 배고파서 말뚝박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데
한때 우리집에 매실강점기가 왔을때 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던 적이 있긴 했지 설탕대신 수제 매실청으로 다 넣으셔서 집에서 떡볶이해준거도 신맛이 났었어
공보의 훈련때 옆자리 아저씨가 와이프가 해준 밥보다 맛이ㅛ다며 싱글벙글하며 드시던게 생각나네
알토란이고뭐고 최악은 밥은 그저 허기달래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대충 차려서 허기만 달래는 타입임
잡곡밥에 쌀보다 콩이 더 많으면 사이비 건강 유튜브의 해악을 느낄 수 있음
안쉰 김치에 멀쩡한 쌀밥으로 밥 먹는게 소원
알사람은 알다시피 왜곡이다
난 군대 짬밥 좋아했는데.. 취사반 선임이 대량조리를 기깔나게 잘했음 요리에 욕심있어서 군생활하면서 전역할때까지 조리사 자격증 3개 따고 집에감. 그 양반 전역하고 나선 진짜 개밥되서 싫어졌지. 격오지 작전부대라 식자재 많이 들어오는것도 있어서 고기가 풍족했음. 그 양반이 한 명언이 뇌리에 잊혀지질 않는데, "미원, 다시다 같은 조미료는 고기가 부족해서 넣는것 뿐이다" 였음.
부대식수인원이 적으면 맛있고 나같은경우는 군대가기전보다 단백질 특히 고기가 많이나와서 좋았다,,,
나도 군대밥이 더 맛있었는데 꽁치조림은 빼고
Msg 계란 소금은 몸에 나쁘다는 언론 소 돼지 닭고기는 몸에 나쁘다는 한의사 고추랑 마늘을 그냥 쓰기 싫어하는 요리사 = 쓰레기
우리 엄마 반찬 잘하는데 그래도 우리부대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가끔씩 오늘은 왜이래?? 의문드는 날이 뜨문뜨문 있었던 기억은 있지만
요즘은 군대밥 잘 나온다던데.... 이제 다들 아재들이라 그런가 짬밥하면 안좋은기억밖에 없구나. 나도 군대다녀온 조카한테 들음
나 군대 있던 시기에 동기네 어머니가 싸온 김밥 먹은 적 있는데, 김밥이 맛없는 건 진짜 처음 겪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