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증상, 경과, 합병증, 치료법, 백신 존재 여부까지 모두 다릅니다
뭐지 독감인가? => 독감아님 아파 뒤지겠다 => 독감임
이번꺼 걸려본 소감 코로나 초기에 존나 아프던거에서 배로 강해짐 진짜 죽고싶더라
독감이란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네. 바꾸기 어려운건 알지만 어감이 비슷하다 보니 심각성이 너무 훼손되는 느낌임.
증상오면 바로 병원가라 이번에 감기걸리고 요단강 건너는줄 알았어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쓰고 콜록거리는 새끼들 진짜 많음 제발 나가 뒤졌으면 너희 때문에 내가 뒤질뻔했다고 마스크 꼬박 쓰고 다녔는데 왜 걸린거야
그리고 이번에 유향하는 호흡기융합바이러스인가 뭔가가 있는데 이건 치료를제때 안하면 평생 기침달고살수도 있다고 하니 꼭아프면 병원가자
노인들 독감 걸리면 오늘내일 할 정도로 쎄지
이번꺼 걸려본 소감 코로나 초기에 존나 아프던거에서 배로 강해짐 진짜 죽고싶더라
다행히 살아 있는 걸보니, 전염성이구나.
주사 맞고 하으으응 암컷이 될것 같아 하면서 땀흘리면서 이틀정도 아프더니 어찌저찌 삼
게이야..
증상오면 바로 병원가라 이번에 감기걸리고 요단강 건너는줄 알았어
그리고 이번에 유향하는 호흡기융합바이러스인가 뭔가가 있는데 이건 치료를제때 안하면 평생 기침달고살수도 있다고 하니 꼭아프면 병원가자
노인들 독감 걸리면 오늘내일 할 정도로 쎄지
어젠가 그젠가 뉴스 들어보니까 어느지역에 장례식장, 화장장이 밀리고 있다더라고..
유독 올해엔 독감관련해서 소식많이보네
13배 쯤 늘었데여.
뉴스보니까 올해 독감 유행이 굉장히 심각하다던가. 보도하드라.
ㅇㅇ 잘암 병원에서 근무하니까 ㅋㅋㅋ 사실 독감 세진건 재작년 유행할때부터였는데 난 그때부터 쭉 주변 지인들한테 독감백신 꼭 맞으라고 했거든...당연 다들 그땐 화제안되고 해서 맞는사람 거의 없었는데 올1월 들어서야 독감 말나오는거보니 여러생각듬 ㅋㅋㅋ
최전방에 계신 분이셨네 ㄷㄷ.
치료할 의사가 부족하니까 병원도 넘치고 안걸리는게 장땡임
그건 병원이상 급 문제고 독감은 의원선에서 해결되는 문제임... 의사파업하고 관계없어
뭐지 독감인가? => 독감아님 아파 뒤지겠다 => 독감임
나는 백신 맞아둬서 주위에 다 걸리는데 나랑 같이 백신 맞으신 분들만 안걸림 ㄷㄷ
쥰내 아팠다 코로나 때도 안이랬는데
독감을 독한 감기로 아는 사람 많더라;
독감이란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네. 바꾸기 어려운건 알지만 어감이 비슷하다 보니 심각성이 너무 훼손되는 느낌임.
ㅇㅇ 아무리봐도 독한 감기임 ㅋㅋㅋ
인플루엔자감염증으로 시도했다가 실패하긴했을겨...
ㅇㄱㄹㅇ. 사스나 코로나 같은 유사한데 더 치명적인 질병을 이름을 따로 붙인게 아닌데 말이지. 특히 독감이 치명적인 어르신들 중에 독감을 그냥 독한 감기로 아는 어르신이 많은거 보면 이름 진짜 잘못 지음...
그런 이유로 이름 바꾸자는 말이 자주 나옴
저거 매년 나오는 얘긴데 이름을 좀 바꾸는게 어떨까 싶기도 함. 솔직히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똑같은 얘기 계속 했던 거 같음
백신 있는 애들은 진짜 아픈 병인 경우가 많은거같더라 괜히 독감이 백신이 있는게 아닌듯
감기인 줄 알고 며칠동안 감기약을 먹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음 ㅋㅋ 그나마 타이레놀 먹을때 잠깐 버틸만하지 걍 아픔 이상해서 병원가니까 a형 독감이라 함 약 처방 받으니까 한 3일차쯤 괜찮아지더라
독(한)감기라고 해서 감기 업그레이드 버젼인줄알았는데 예전에 럭키스타에서 감기랑 인플루엔자랑 다르다는 미유키 말듣고...
몸에서 땀이 나는데 추워. 잔뜩 껴입고 전기 장판에 이불 뒤집어쓰고 있는데도 덥고 답답함이 아니라 추워서 덜덜 떨고 그 외에도 부수적인 증상들이 나타남. 몸에 기운도 없고 몇일 지나면 낫겠지란 생각도 안 들 정도로 차도도 안 보임
ㄹㅇ 그동안 감기나 독감 증상 중에 '오한' 이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걸렸을때 한번 제대로 와서 '마, 내가 ㅈ밥같아? 이게 진짜야' 하는걸까 하고 생각했었음 진짜로 전신 떨림이 주체가 안 돼서 이가 딱딱 부딪히고 손발이 발발발 떨리면서 미친듯이 춥다고 느껴지는데, 정작 머리에 손 얹어보니 몸이 불덩이 수준이더라고...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쓰고 콜록거리는 새끼들 진짜 많음 제발 나가 뒤졌으면 너희 때문에 내가 뒤질뻔했다고 마스크 꼬박 쓰고 다녔는데 왜 걸린거야
독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씩 백신 접종 해주면..삶이 편해진다.
이름 자체가 혹시 잘 모를 때 독한 감기로 지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어원은 모르겠으나 혼동을 많이 하니 아예 바꾸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감기 = 버틸만한데? 독감 = 이러다죽는거아님? 맞음
우우 독감이라는 이름을 바꿔야겠네 나도 독한 감기로 알았는데
2년전에 A형 독감걸리고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처음 느껴봄. 코로나 때는 뭔가 대비를 해서 버틸 수 있었는데 독감은 진짜 갑자기 와서 그냥 얻어맞음.
환절기에 좀 춥게 있으면 감기 증상이 나오는데, 이게 체온이 떨어져서 면연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병원체에 감원되는 거였어? 그냥 추우면 면역 체계가 잘못 작동되서 감기 증상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한동안 인플루엔자로 쓰고 부르고 했는데 영 정착이 안 되더라. 독감이라는 이름이 워낙 오래동안 쓰여와서 그런가..
인플루엔자로 정착시키는 캠페인을 해야...
A형독감 걸려보니 뒤지게 아픔...코로나때도 아팠지만 그보다 몇배는 아픈듯 감기 생각했다가 아주 고통스럽게 버팀
이번 독감 너무 심해서 화장터에 대기줄생김. 훅가기싫으면 조심들
우아...진짜 감기 증상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독감... 특히 오한이.. .이불 속에 있다가 살짝 어깨가 밖으로 나왔는데 ...짜릿짜릿할정도였음
이번에 진짜 확실하게 백신의 힘을 느꼈음 지난주 갑자기 온 몸이 아프고 오한이 왔는데 찾아 보니 이번 독감 증상이랑 같았음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주말 동안 집에서 쉬면서 무리 안했더니 증상 사라지고 거의 다 나았음 백신 안맞은 사람들은 링겔 맞고 응급실 가고 난리더라
다행이네 독감이 워낙 변종이 심해서 예방접종이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이야
작년에 독감예방 무료접종 하길래 맞았는데 신의 한수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