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팬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꿈의 매치.jpg
언더테이커 VS 스팅
둘다 어두운 기믹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 레슬링계의 대스타들이었으나
활동하는 단체가 달랐던 탓에 매치업이 되는일이 없었음.
2014년이 되어서야 뒤늦게 스팅이 TNA에서 WWE로 넘어오고 전설의 데뷔전을 치뤘으나
이때는 이미 전성기들이 다 지나고 언더테이커나 스팅이나 둘다 50대 중부반을 바라보던 상태
스팅은 WWE에서 활동하면서 트리플H와 세스롤린스를 여러번 엿먹이고,
빅쇼를 박살내며 존시나를 도우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좋은 몸상태를 보이며 언더테이커와의 매치업을 기대했으나,
언더테이커보다 7살이나 많은 나이를 못이기고 데뷔 2년만에 부상으로 끝내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언더테이커와 스팅의 매치업은 영원히 실현될 수 없게 되었음.
팬들은 가장 아쉬워 하는 매치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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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라도 원 없이 붙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