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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BGM) 20세기 최고의 고고학 업적 1탄. [사해문서]

일시 추천 조회 13359 댓글수 30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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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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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까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런 유식하지 못한 개드립은 유게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개드립도 상황보고 하시길 바랄게요. 평생 사막에서 연구하시는 고고학자님들에게 실례입니다.
칼 리코 | 13.09.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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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 살아봤자 안봐도 뻔한데 뭣하러 사나요? 빨리 죽어버리지
☆YUI☆ | 13.09.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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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 합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속편도 제발 꼭 써주시길!!
호랭총각1 | 13.09.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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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종교적으로만 접근 할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 잘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서양역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ㅁㅁ질 하는 일부 신자들이나 무조건 ㅁㅁ이라고 까는 인간들이나 거기서 거기죠
선풍도인 | 13.09.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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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천국에서 팩스로 날아온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것중 가장 위험한 창조물 아닐까요ㅋㅋ 어쨌든 추천추천
게이림 | 13.09.0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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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 합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속편도 제발 꼭 써주시길!!

호랭총각1 | 13.09.07 23:39

추천 드렸음. 고고학 너무 좋아요. 나그함마디 문선가 그것도 혹시 자료 있으시면 한 번 올려주세요~~

테라인코그니타 | 13.09.07 23:41

ㅊㅊ

붕어빵곰탱이 | 13.09.07 23:41

자작은 추천 로마에서 국교로 공인받기 이전 기백년전부터 이미 기독교의 기틀이 짜여 있었군요 저 사해문서들은 기틀의 단편이니 엄청난 발견이 맞네요.

chimbang | 13.09.07 23:46

예수승천후 바울에 의해서 종교로서의 모습이 확립되었죠. 그런데 베드로가 첫번째 제자라는 이유로 초기 교황으로 올라가면서 최초의 기독교내분이 있었던....

피곤한멘탈 | 13.09.08 00:48

추천에 손이가요 손이가~~

CooL짐승 | 13.09.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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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천국에서 팩스로 날아온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것중 가장 위험한 창조물 아닐까요ㅋㅋ 어쨌든 추천추천

게이림 | 13.09.08 00:11

저런거 번역해봐야 판타지소설인데 뭐하러 기쓰고 번역하려는지 ㅋㅋㅋㅋㅋㅋ

넌나에게3G를줬어 | 13.09.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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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까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런 유식하지 못한 개드립은 유게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개드립도 상황보고 하시길 바랄게요. 평생 사막에서 연구하시는 고고학자님들에게 실례입니다.

칼 리코 | 13.09.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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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 살아봤자 안봐도 뻔한데 뭣하러 사나요? 빨리 죽어버리지

☆YUI☆ | 13.09.08 01:08

게임만 하다보니 고고학이 뭔지 모르는듯

회색공원 | 13.09.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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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종교적으로만 접근 할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 잘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서양역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ㅁㅁ질 하는 일부 신자들이나 무조건 ㅁㅁ이라고 까는 인간들이나 거기서 거기죠

선풍도인 | 13.09.08 20:15

칼 리코님 말이 맞네요 ㅊㅊ

風見 幽香 | 13.09.09 22:26

이넘 어그로꾼입니다

바람의크로우 | 13.09.10 13:50

90년대 말 성서 외전들 내용에 대해 쓴 책이 있었는데, 사해문서중에서 예수의 어린시절 모습을 적은 두루마리도 있었다고 했었죠. 자기가 신의 아들이라면서 오만방자하게 굴고 아버지어머니 개무시하고 동네사람들 괴롭히면서 컸는데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하나님목소리를 듣고 광야로 나가서 성격개조하고 돌아왔다던내용이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신성모독적 내용인지라 성경내용에서 빼버렸다던...그 책내용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서두요.

피곤한멘탈 | 13.09.08 00:55

내용적으로 아리우스파 사본일 가능성이 높네요.

오호옹 | 13.09.08 02:58

사해문서만 보면 에반게리온만 생각이 나는걸보니 에반게리온으로 광고톡톡히 한덧?ㅋㅋ

렝가애자 | 13.09.08 01:39

세계사라는게... 따지고 보면 세계사가 아니라 유럽및 그 인근 지역 역사지요. 그걸 가지고 세계사라고 말하기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허나 웃기게도 저도 그렇고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걸 세계사라고 배우고 선생들 또한 가르침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아메리카 대륙은 콜롬브스가 발견한걸로 가르치고 그렇게 알고 살아갑니다.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서..." 세종대왕님의 예언이 적중 " ---

훍훍훍훍 | 13.09.08 02:05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 원래 패권국가 위주로 세계사가 기록되어지니까 세계사의 절반 이상은 유럽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대항해시대를 기점으로 북미 남미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이 전부다 영국/프랑스/스페인/포루투갈 위주로 이어집니다. 지금도 남미는 여전히 스페인문화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오세아니아 지역과 인도는 아직도 영국문화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북아프리카 지역과 북미 일부 지역은 프랑스 문화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어처구니가 없는게 아니고 세계사를 잘못 가르치는 것도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요즘 세계사에서 콜롬브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 했다고 가르치고 있지 않고, 카리브해의 항로개척 업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교과서 들이 좀 많이 왜곡된게 근근히 보이긴 하지만 흙X4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교육분야가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칼 리코 | 13.09.08 2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콘스탄티누스황제보다 황제의 어머니가 더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하죠. 성유물 수집이 취미였다던,,..

피곤한멘탈 | 13.09.08 14:16

사해문서가 고대문명이전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또 다른 문명에 영향을 받은 문서일지도 모르겠네요

부리부리대마왕!! | 13.09.08 03:32

세기말을 다룬 서적들이 그런소릴 많이했죠. 기원전 12세기경 처음 구약이 쓰여졌는데 유대민족 이동경로를 보건데 수메르문명과 이집트문명에 전해지던 전설들을 짜맞춘거라고..(대표적인게 모세,노아죠.)

피곤한멘탈 | 13.09.08 14:18

예전 서점에서 이걸 주제로 한 미국인지 유럽인지...역사추리소설이 몇개인가 있던거 기억나네요. 움베르트에코도 푸코의추였던가..? 그런 책을내고. 다 읽어봐야지 하고 잊어먹었던 책들이군요....ㅡㅜ

고양이렌즈 | 13.09.08 03:48

대항해시대3였나? 최고의 보물중 하나였던거로 기억나네요.. 정성이 보이는 자작글은 ㅊㅊ~!

풍사 | 13.09.08 07:10

"이 사본이 유태교의 한 종파인 에세네파의 고문서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 종교의 창시자는 이스라엘의 구세주,정의의 교사,이사야의 고뇌에 찬 종,하나님의 아들 등의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괴로운 죽음을 맞을 운명에 처했다. 그는 고문을 받았으며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힌다. 그러나 그는 다시 부활해 세계를 구원하고 최후의 심판을 기다린다. 그는 인내와 인간성과 형제애, 자선과 빈곤을 가르치며 새로운 계율과 정의와 세례, 그리고 성찬(聖餐)을 만든다. 이 사람이 누구냐고 퀴즈에 낸다면 거의 모두 예수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사해사본에 적혀 있는 이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록돼 있지 않다. 오직 구세주라고만 표기돼 있으며, 천국을 만들기 위해 최후 심판의 날까지 고민하는 사람을 구원해주는 인물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 사람을 예수라고 단정한다면 간단한 일이지만 문제는 이 구세주가 예수보다 1백50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된다는 점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크리스찬이 믿는 예수는 오직 단 한사람의 인물이 아닌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의 가르침은 이미 그 이전에 다른 사람에 의해 설교된 것을 예수가 되풀이한 것이 아닐까." [과학동아 1998년 8월호]

冷箭 | 13.09.08 08:16

도대체 언제적 낚시를 아직도 우려먹는거임? 이 떡밥 분쇄된지가 반세기전이다

해피포인트' | 13.09.08 16:38

다 읽고 나서 생각나는건 그저 '놀란X 논란O'

남동생 | 13.09.08 08:38

오타 지적 감사용-> 수정

칼 리코 | 13.09.08 14:00

문제는 저 중에서 위경과 고문서를 판독하는 것이 문제죠. 저자라면 적을 수 없는 먼 후대의 내용을 마치 저자가 본 양 적은 내용이 있다면 위경이 분명하거든요. 위경이 당시에 존재한 이유 중 하나가 로마에 지배를 당하는 현실에서 마카비 같은 인물을 통해서 저항심을 고취시키는 때에 주로 나온 문서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서에서 더 나아가서 환단고기 같은 것이 나오게 된 것이 일제시대 근처였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해문서가 나왔다. 이게 중요한 증거다" 가 아니라 "고고학의 역대 최고급의 특급사료가 발견되었으니, 이걸 검증해 볼 거리가 매우 많다" 가 되어야 합니다.

lightlas | 13.09.09 11:49

ac 아니고 ad가 맞습니다 anno domini 라틴어로 그리스도의 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말로 서기 죠

루리웹-237843688 | 13.1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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