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 팍스 아메리카 람보2가 더유명해진것(특히 우리나라)이 레이건 행정부탓이 크지요.
람보3는 드래곤볼수준이구요. 지옥의 묵시록, 디어헌터, 람보1같이 카터 시절의 반전영화들은 대부분입니다.
특히 카터의 시절 이란 미대사관 구출 실패와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으로 지지가 떨어지자
그 빈틈을 치고 강한 미국을 부활하자는 레이건의 전략이 먹혀들죠.
이후 레이건 당선이후 강한 미국 이미지 만들기를 제대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람보2같은 영화가 만들어지죠
실제로 레이건 정부 출범 전후에 영화들은 정말 다릅니다.
람보1은 진짜 군대 입대하기전이랑 입대후 봣는대 입대전에는 왜울지 왜저러저 했어요.. 근대 전역하고 다시 람보1을 보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됬어요.. 군생활 하던 고참 동기 후임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란 생각이 드내요.. 벌써 전역한지가 10년이 훌쩍지나고 있는 추석이내요..ㅠ
영화가 성공하고 난뒤 후속작들은 그냥 람보짱짱맨 액션영화가 되버렸죠
어렷을적 아부지랑 람보2 3 ocn에서 틀어주는거 보다가 람보1편 해주길래 엄청 기대하고 봣는데 너무 충격적이엇음..
람보1은 상당히 명작으로 평가받았던 작품입니다. 그다음 작들이 단순액션 영화로 바뀌였지요. 록키도 마찬 가지입니다.
제작사: 퍼스트 블러드. 관객: 오, 명작. 별 다섯 개! 제작사: 람보2 관객: 퍼스트 블러드2는 어디가고? 제작사: 람보3 관객: 좋아, 람보로 완전히 정했구나. 오케이, 이해했어. 제작사: 라스트 블러드: 람보 관객: what? 람보4가 아니라 라스트 블러드? 세컨드 블러드랑 써드 블러드가 있기라고 했어? 뭐, 좋아. 람보 시리즈의 최종이니까 라스트라는 말을 쓴 거겠지. 이해한다. 제작사: ㅋㅋㅋㅋ 관객: ? 왜 그래? 제작사: 람보5 - 사베지 헌트 관객: are you kidding me?! are you kidding me?! f■ck u!
람보1 개봉일이 레이건 집권후 1년 하고도 10개월 더 흐르고나서라고 검색되는데요
영화가 성공하고 난뒤 후속작들은 그냥 람보짱짱맨 액션영화가 되버렸죠
무뇌 팍스 아메리카 람보2가 더유명해진것(특히 우리나라)이 레이건 행정부탓이 크지요. 람보3는 드래곤볼수준이구요. 지옥의 묵시록, 디어헌터, 람보1같이 카터 시절의 반전영화들은 대부분입니다. 특히 카터의 시절 이란 미대사관 구출 실패와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으로 지지가 떨어지자 그 빈틈을 치고 강한 미국을 부활하자는 레이건의 전략이 먹혀들죠. 이후 레이건 당선이후 강한 미국 이미지 만들기를 제대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람보2같은 영화가 만들어지죠 실제로 레이건 정부 출범 전후에 영화들은 정말 다릅니다.
람보1 개봉일이 레이건 집권후 1년 하고도 10개월 더 흐르고나서라고 검색되는데요
아.. 82년 작이군요;; 원작 소설이 72년작네요, 1985년 람보2니까 재선 후군요. 헛 죄송합니다
람보1과 그후속작들은 그냥 별개의 영화라 보는게 편합니다 ㅇㅇ.. 당시에 주지사님이랑 경쟁의식 생기셔서 속편들이 갈수록 점점더...ㅠ
람보2와 코만도 그리고 다시 시작한 핵무기의 공포. 2차 냉전 그시절이 그랬죠
어릴때만해도 스텔론 키 190 가까이 되는 거구 이미지였는데 실제키 177이라는거 알고 신기했던 기억이
이런 영화가 람보무쌍으로 되버리니....그리고 그렇게 변한 람보3에서, 좋다고 아군으로 싸우던 인간들이 꼴통탈레반이 된 것 또한 현실의 아이러니.
전쟁이 잘못이야 전쟁이... 하지만 우린 그길을 걸었고,그길을 걸어와서 지금의 시대를 살고있다는게 참..
별로...미국만세영화임
개인차이죠 ㅋ
람보1은 상당히 명작으로 평가받았던 작품입니다. 그다음 작들이 단순액션 영화로 바뀌였지요. 록키도 마찬 가지입니다.
어렷을적 아부지랑 람보2 3 ocn에서 틀어주는거 보다가 람보1편 해주길래 엄청 기대하고 봣는데 너무 충격적이엇음..
정말 연애영화보다 이런 전우애가 넘치는 영화에 오히려 눈시울이 더 불거지네요.
람보1은 진짜 군대 입대하기전이랑 입대후 봣는대 입대전에는 왜울지 왜저러저 했어요.. 근대 전역하고 다시 람보1을 보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됬어요.. 군생활 하던 고참 동기 후임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란 생각이 드내요.. 벌써 전역한지가 10년이 훌쩍지나고 있는 추석이내요..ㅠ
제작사: 퍼스트 블러드. 관객: 오, 명작. 별 다섯 개! 제작사: 람보2 관객: 퍼스트 블러드2는 어디가고? 제작사: 람보3 관객: 좋아, 람보로 완전히 정했구나. 오케이, 이해했어. 제작사: 라스트 블러드: 람보 관객: what? 람보4가 아니라 라스트 블러드? 세컨드 블러드랑 써드 블러드가 있기라고 했어? 뭐, 좋아. 람보 시리즈의 최종이니까 라스트라는 말을 쓴 거겠지. 이해한다. 제작사: ㅋㅋㅋㅋ 관객: ? 왜 그래? 제작사: 람보5 - 사베지 헌트 관객: are you kidding me?! are you kidding me?! f■ck u!
람보3같은 경우는 흥행 실패했죠..영화속에선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소련을 악으로 묘사 했는데 개봉당시엔 이미 냉전은 끝난 상태 였죠..
왜 이리 마음이 아프냐...
어렸을때 이거 보고 저도 좀 충격 먹었었음.
TV에서 람보1 하길래 람보짱짱맨! 혼자 다죽이는 영화겠지! 하고 보다가 멘붕ㄷㄷ
람보1은 레알 명작입니다. 새벽녘에 람보1 해주는걸 무심코봤다가 해뜰녘에 다보고 정신을 차렸죠. 그이후로 틈날때마다 람보1이 진짜 명작이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들이 안믿어줘요.
람보1만은 람보 라고 부르지 말고 퍼스트 블러드라고 제대로 칭해 줘야 할 듯 개인적으로는 플래툰 , 지옥의 묵시록 , 풀메탓자켓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람보1은 퍼스트 블러드라는 소설을 영화한 것입니다. 원작소설이 반전내용이였죠
어렸을때는 람보 1 보면서 뭐가 이렇게 재미없고 지겹나 했는데, 다시 보니 1 편이 진짜 명작이내요. 2편 3편은 감독이 돈벌려고 만든 괴작, 4편은 그런대로 잘 만들었죠, 어느 나라나 ㅁㅁ이 문제.......
그나마 뭐...마직막엔 고향으로 돌아간 걸로 좋게 마무리 된....?
어흑.. 저 이거 볼 때 마다 찔끔찔끔 눈물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