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휴가나온 A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 술을 진탕마셨다.
집에갈때쯤 되서 B가 성남동쪽에 2만원하는 여관바리가 있다드라 가보자.
C는 오진짜? 가자가자. 해서 다같이 B를 따라서 가보게 되었는데
낡아빠진 여인숙같은 여관에서 70정도 나이드신 할머니가카운터를 보셨는데 여관바리 이야기를 하자.
각자 다른방에 2만원씩 받고 넣었는데 방에 들어간지 1분도 안되서B랑 C의 방에 할머니가 와서 조금만 기다리라며
이야기하고 가버렸는데. 술에취해서 몽롱하니 반수면상태였다고 함.
중간에 누군가가 들어와서 애무한 기억이랑 대충 성관계 한 기억은나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 둘.
그런데 아침부터 A가 1818 거리고 있었는데 B하고 C가 물어보자
A도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도 기억나는건 그 카운터 보던 할매가 들어와서 하고 나갔다는거.
그순간 B랑 C는 설마 나도? 우엑..... 할머니가 관계가 되는지는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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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관바리 살인사건.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위로 쭉올라가면 온천단지가 있음.
거기에는 호화로운 모텔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농사를 짓던가? 실업자였던가 하던 한남자가 친구들과 술마시고 가서는
모텔에서 여관바리를 불렀다고 함. 잠시 기다리자 여자가 들어왔는데 자기 아내가 들어왔던 거임.
보자마자 욕설이 오고가며 싸움을 했는데 여자가 돈도못벌어주는게 남편행세냐며 남자를 무시하는 말과 함께
돈도 없는게 이런거나 부른다면서 계속 남자에게 소리를 질렀음.
남자는 결국 마시던 맥주병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만든 사건이 있었음.(맥주 한병을 서비스로 주는 모텔도 많음)
이 비슷한 사건으로는 부산 연산동에서 노래방보조아줌마로 아내가 들어오자 격분하여 맥주병을깨 아내를 찔러죽인 사건도 있다고 함.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참...... 별별사건 많음.
그냥 괴담이네요 말그대로 카더라 괴담
결혼해서 아내가 버젓이 있는데 저런데 간거 자체만으로도 개객끼는 맞죠.. 뭐.. 저 아내도 정상은 아닌거 같지만...
근데 남편이 돈 벌어다주는데 만족못하고 펑펑 써재끼고 저런 거면 몰라도 레알 돈 한푼 안갔다주고 번 돈, 제 유흥비로 다 탕진하는 남편이라면... 진짜 남편 잘못만나서 사망테크까지 가네.. ㅎㄷㄷㄷㄷ
팔,다리 없는 여자가 보따리에 싸여서 들어왔다는 괴담일줄 알았는데..
이런거 보면은 요즘 결혼안할려는 이유인거 같아여 남자가 능력자면은 아내가 미쳤다고 몸파는 여관바리나 하겠어여 남편이 무능력자니깐 아내가 몸이나 파는것이 현실이죠
그냥 괴담이네요 말그대로 카더라 괴담
이 작성자는 통 믿음이 안가요. 전부 카더라..
수면내시경원리와 비슷한거에요?
??
할머니가 프로포폴을 투여한거같은데요 수면내시경할때 그몽롱한증상과 동일한데
프로포폴 가격이 병원에서 몇십만원 한다는데요...
예를들어서 프로포폴이란거지,제가 모르는다른 비슷한거라도 먹인게아닐까요?
근데 남편이 돈 벌어다주는데 만족못하고 펑펑 써재끼고 저런 거면 몰라도 레알 돈 한푼 안갔다주고 번 돈, 제 유흥비로 다 탕진하는 남편이라면... 진짜 남편 잘못만나서 사망테크까지 가네.. ㅎㄷㄷㄷㄷ
이런거 보면은 요즘 결혼안할려는 이유인거 같아여 남자가 능력자면은 아내가 미쳤다고 몸파는 여관바리나 하겠어여 남편이 무능력자니깐 아내가 몸이나 파는것이 현실이죠
그럼 집창촌에서 몸파는 창녀들은 부모가 무능력해서 그런겁니까? 여관바리들 자체가 남편없는 경우가 대다수 일텐데요. 집창촌같은 유흥쪽에 몸담고 있다가 나이먹고 써줄곳 없어 흘러들어온 여자들이 많습니다. 카더라 괴담 얘기 하나보고 뭔 남편 개객끼 거리는지 모르겠네. 잘 모르시나 본데 저런일 하는 여자들은 본인들이 거액의 빚을져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세상에 정상적인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중년여성들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결혼은 서로 경제생활 함께 하려고 하는거죠.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벌어 먹여야 하는 존재고 여자는 남자한테 부양받아야 하는 존재인가요?
결혼해서 아내가 버젓이 있는데 저런데 간거 자체만으로도 개객끼는 맞죠.. 뭐.. 저 아내도 정상은 아닌거 같지만...
남편이 무능력해도 몸 파는 건 안 되는 일인데요. 일단 불법이고 몸 파는데 배우자가 무능력해서 그렇다는 건 이유가 안 되요. 현실적으로 그런 케이스가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단순히 돈이 목적이라면 이혼을 해서 위자료라도 뜯어내면 되는 노릇이고, 멀쩡하게 직장이나 알바 구해 맞벌이 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건 그냥 저런 케이스인 여자가 도덕심이 결여된 것 뿐이죠. 돈이 필요하니까 돈만 주면 뭐든 하겠다는 마인드인데. 그런 여자들은 어차피 빠르던 늦던 혼자살던 둘이 살던 반드시 몸 팝니다. 사람이 경제적으로 시달리는 때는 반드시 오고 가정이 있으면서도 몸을 파는 도덕심이 결여된 여자들은 그 경제적인 시달림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니까요.
이딴식으로 어그로끌지마라.
팔,다리 없는 여자가 보따리에 싸여서 들어왔다는 괴담일줄 알았는데..
이야, 저런 거 보면, 여관과 노래방은 가족상봉의 장 같네요. 저기서 아버지와 딸이 만났다는 괴담도 있던데. 저런데 가는 남자나 여자나.
쿠냥공주잖아요 그거
괴담이라지만 굉장히 리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