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들여다 봐도 사각팬티로 밖에 안보여서 이리저리 보다가
옆쪽을 자세히 보니 작성자 분이 말씀하신 옆으로 누운 얼굴 형상(으로 보일만한 무엇)이 있는것 같긴하네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봐야 보여요 귀신같지는 않고 뭔가 잘못찍인것 같네요
표시를 해놨는데 빨간동그라미가 눈 파랑색이코 노랑색이 입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오른쪽은 원본이구요
확대
작성자분이 귀신이라고 한게 이걸 말하신건지는 모르겠습디다만 제가보기엔 목줄을 매고 있는 고양이 옆모습 같이 보이네요ㅎㅎ
판단은 알아서~
억지로 귀신이라 우기는 이게 괴갤 수준입니다.. 어휴 창조경제가 아니라 창조귀신
저게왜 귀신임
그거 닮았는데 그거...
불알 같아요
고양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저게왜 귀신임
충분히 귀신같고 공포스러운데 댓글이;
그거 닮았는데 그거...
기억이 안나네..암튼 그거닮음 그거
아~ 그거요? 지금보니까 레알 그거닮았네...
헐 ㅋㅋ 듣고보니 진짜 그거닮음
뭐야 그거 였네요 가대했는데 그거였다니
불알 같아요
도둑냥이? 야옹
그래도 모르겠네
난 그냥 콧대높은 외국인 옆모습 비슷한거 같은데
냐옹
저도고양이같은데;;
고구마 같다
억지로 귀신이라 우기는 이게 괴갤 수준입니다.. 어휴 창조경제가 아니라 창조귀신
창조귀신 ㅋㅋ
지나가던 고양이
http://postfiles8.naver.net/20141125_23/ahskflwm2005_1416916191754RXnnk_JPEG/adaaaaaa.jpg?type=w3
난이렇게보임
그림자저거꼬리그림자아닌가여
고양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브리프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ㅅ=;; 게다가 얼굴이라기보단 작은 동물이 웅크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친절히 표시까지 해주셨지만 눈이 장애인지 ... 그래도 뭔지 모르겠다는 ㅜㅜ 고양이 같지도 않고 귀신은 더더욱 아닌거 같고 ㅜㅜ
이 글을 제가 썻지만 저도 귀신으론 안보여요~ 그냥 이사진 올리신 작성자분이 의도한걸 예상하고 표시한거에요 안보이면 보이는대로만 보시면 되고 굳이 안찾아도 될 사진이네요 "귀신이 확실히 찍힌사진이다"라고 판명된 사진이 아니니...
그냥 꾸겨진 마대자루일뿐...
으악 너무너무 무섭당
아바타잘보고갑니다
저게 귀신으로 인지될 정도면 심심하면 밤마다 나가서 공동묘지도 하고 공원에도 가고, 살인사건 현장에도 가는 제가 밤에 봤던 수많은 잡기들도 다 귀신으로 보이겠네요. 하긴 그런 일이 있긴 있었네요. 비오는 날 담 사이로 머리를 펄럭이며 절 보는 사람이 있길래 뭐지 저건? 하는 생각으로 막 달려가서 발차기로 냅다 대가리 깠더니 마대 자루였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날 밤 쓰러진 마대자루를 보며 혼자 낄낄거리고 한참을 웃었죠. 이딴 게 사람으로 보이는구나 하면서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잇죠ㅎㅎ
저는 여름날 새벽에 정말 눈도 제대로 안 떨어질 정도로 잠이 덜 깬 상태로 화장실 가서 일 보다가 앞에 뭔가 희끄무리한게 공중에 둥 떠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그렇게 놀랬는데도 잠이 덜깨서 눈을 덜 떠지고 소변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도망도 못가고;; 근데 그러다 잠이 좀 깨서 눈 잘 뜨고 봤더니 엄마가 손빨래 해서 옷걸이에 걸어서 널어놓은 흰점퍼였어요;;; 아 정말 그땐 온통 까만데 희꾸므리하니 공중에 둥 떠있던 흰 점퍼;;
앉아 있는 고양이 옆구리인듯해요 우리집 고양이가 저래요
앉아 있는 고양이 맞자요 크게 보니깐 고양이 옆모습 이네요 난 밑에 조금만한 화분이 더 귀신 처럼 보이는대..................